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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패널 공급망·바이오에 약 2조 투자…계열사도 방점은 ‘미래 사업’
미국行 SK하이닉스 안현 사장 과제는…빅테크 기업과 '기술'로 소통
삼성, 영남권 60조 투자 첫 발…삼성SDS 구미 AI 데이터센터 착공
최태원 회장, SK 사장단 인사 방점은…기술·글로벌·리밸런싱 마무리
최태원 회장, 'AI 협력' 오픈AI 샘 올트먼 CEO와 회동
중국 더블스타에 넘어가는 것으로 유력했던 금호타이어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더블스타 측이 채권단에 매매가격을 인하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우선매수권도 부활할 가능성이 열렸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더블스타는 최근 채권단에 이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금호타이어의 매각가는 9550억원이다. 인하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채권단은 더블스타가 요청한 만큼 해당 내용을 검토해야 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7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임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두드림 매직 콘서트’를 개최했다. 매직콘서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직원들과 자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아시아나항공 ‘플라잉매직팀’ 소속 캐빈승무원들이 직접 연출과 진행을 담당했다. 플라잉매직팀은 아시아나항공의 16개 특화서비스팀 중 손꼽히는 기내특화서비스팀으로, ‘2004년 머큐리어워드 온 보드 서비스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한진해운 사태가 일어난 지 1년이 지난 현재 글로벌 해운업계는 선사 간 인수합병(M&A)을 지속하며 ‘규모의 대형화’를 지속하고 있다. 운임 상승의 저해 요인으로 꼽혔던 초대형선박도 지속적으로 발주하고 있어 M&A나 초대형선박 발주 여건이 안 되는 한국 해운업계로서는 고민이 깊어지게 됐다. 16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등 해운업계에 따르면 중국 코스코는 2만1000TEU급 6척과 1만3500TEU급 8척을 발주..
중국 정부는 대대적으로 대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해주는 정책을 이어가는 반면 한국 대학생 창업 현황은 제자리 걸음을 계속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6일 한국무역협회 상해지부가 발표한 ‘중국 대학생 창업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대학교 졸업생 창업자는 61만5000명으로 전체 졸업생에서 차지하는 비중에서 8.0%에 달했다. 한국은 2015년 기준 0.8%에 머물렀다. 지난해 신규로 설립된 기업..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지난 상반기 영업손실 273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2013~2016년 실적을 정정한 사업보고서도 공시했다. 이날 KAI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조12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수리온 납품 중단으로 예상되는 손실을 미리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432억원이다. 기재 정정한 4년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누적 매출..
제주항공은 감정노동자가 많은 산업 특성을 고려해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객실승무원과 예약센터 상담원들을 대상으로 6주에 1번씩 집단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긍정적인 대체방법을 찾고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개인별 심리특성을 찾아주기 위한 목적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일반직 직원들은 전문코치가 진행하는 대인관계·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2016년 8월 31일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돌입하면서 국내 수출입업계는 유례 없는 물류대란을 겪었다. 이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국내 1위 선사의 빈자리는 여전히 크지만 해운업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중요성이 제고됐다는 유산은 남았다. 반면 해운 구조조정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금융 논리로만 산업을 대했다는 점이 꼽혔으나, 여전히 일각에서는 비슷한 조짐이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 현대상선 선복량 한진해운 절반..
아시아나항공이 미국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의 기내 와인 품평회에서 ‘퍼스트클래스 종합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아시아나는 이번 품평회에 퍼스트클래스에서 제공하는 레드 와인 2종·화이트 화인 2종·샴페인 1종을 출품했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매월 약 11만부를 발행하는 여행전문지로 2004년 창간 이래 항공·여행업계 각 부문 최우수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각 항공사로부터..
한국의 청년·여성 고용율이 OECD 국가 전체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해 정책적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3일 현대경제연구원은 2015년 기준 한국 15~29세 인구 고용률은 41.5%로 OECD 국가 전체의 15~29세 인구의 고용률인 51.8%에 비해 크게 낮았다고 밝혔다. 이 중에서도 청년층에 해당하는 한국의 15~29세 남성 고용률은 39.8%로 OECD 국가의 56.4%보다 크게 낮았다. 연구원은..
현대엘리베이터가 올해 상반기 매출액 8413억원, 영업이익 91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0.1%, 16.8% 늘어난 수치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상반기 실적 신장은 신규와 리모델링 부문의 고른 수주 증가와 유지관리 부문 성장이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1~6월 신규·리모델링 승강기 시장에서 지난해 상반기 대비 11.3% 성장한 실적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2분기 실적을 10일 발표하면서 저비용항공사(LCC) 1위 제주항공까지 항공업계 빅3의 ‘사드 방어 성적표’가 공개됐다. 상반기는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항공업계가 일제히 관련 노선을 감편하고 일본·동남아·장거리 노선을 증편하면서 피해 막기에 몰두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일찍이 관련 노선을 대거 줄인 후 미주·유럽 노선을 포함한 다른 노선에 집중했다. 10일 대한항공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최신원 회장 복귀 후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는 SK네트웍스가 에너지마케팅 도매사업을 SK에너지에 양도한다. 양도 대금 3015억원은 모빌리티·홈케어 관련 사업에 투입한다. 10일 SK네트웍스는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향후 SK네트웍스는 에너지마케팅 도매사업의 판매망·인력 및 사업관련 자산과 부채 등을 오는 10월 말까지 넘길 예정이다. SK에너지는 SK네트웍스와 거래 중인 21..
대한항공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1728억원의 영업익을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8.5%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2조9052억원으로 같은 기간 3.1% 올랐다. 여객 부문은 중국 사드 이슈 장기화의 영향으로 관련 노선 수송이 감소했음에도 대체 수요 개발을 통해 유럽 14%·동남아 11%·대양주 4%·미주 1% 등 대부분의 노선 수송 실적이 신장했다. 화물 부문도 전체 수송톤이 6% 증가했다...
SK네트웍스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9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9.88% 하락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5조514억원으로 같은 기간 11.85% 신장했다. SK네트웍스는 “카라이프 및 상사부문의 수익력 개선에도 조직효율화 비용 등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올 하반기 상사 부문은 이란 등 중동지역 내 사업자들과의 거래를 강화하고, SK매직 제품의 해외 수출 및 진출을 지원할..
말복 더위에도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기업들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0일 CJ대한통운은 서울 중구 서소문동 본사에서 임직원 및 협력사 구성원을 대상으로 수박·아이스크림·음료·휴대용 선풍기·쿨팩 등의 여름나기 제품을 제공했다. CJ대한통운은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산지에서 직송한 수박과 지역 생활협동조합에서 생산한 아이스크림을 상품으로 준비했다. 이스타항공은 임직원들에게 회사 주변 상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