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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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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윤서영 기자

sigolyounggam@gmail.com

안녕하세요. 윤서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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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미래운용 등 증권까지 번진 해킹사고…금감원, 현장점검 나서

지난해 주요 은행들 출연금 2000억원...기관영업, '득'보다 '실'?

지난해 주요 은행들이 대학이나 지방자치단체 금고를 유치하기 위해 제공한 출연금 규모가 200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들은 대학이나 지방자치단체·병원에 입점하기 위해 출연금을 지급하고, 해당 지점에서 신규 고객 창출과 여수신 상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수익을 낸다. 그러나 기관영업에서 사실상 출연금만큼 수익을 얻지 못하는 데다 은행간 경쟁만 치열해지고 있어 과도한 출연금이 오히려 독이 되는게 아니냐는 우려도..

심성훈 케이뱅크 행장 "다음달 중 1500억원 유상증자 완료할 계획"

인터넷전문은행 1호인 케이뱅크가 다음달 중 최조 1500억원 이상의 유상증자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 계좌번호만 알면 송금 가능한 해외송금서비스와 24시간 상담 가능한 아파트담보대출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심성훈 케이뱅크 행장은 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케이뱅크 출범 1주년 설명회에서 “다음달 중 최소 1500억원 이상의 유상증자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주요 주주사들의 동의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기..

2월 은행권 대출 연체율 0.48%…2개월째 상승세

국내 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2개월 연속 상승했다. 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8년 2월말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치)’에 따르면 2월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은 0.48%다. 이는 전월 대비 0.06%포인트 오른 것으로 2개월 연속 상승 중이다. 금감원은 신규연체 발생액 1조4000억원이 연체채권 정리규모 6000억원을 상회해 연체채권 잔액이 8000억원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김기식 금감원장 "규제 강화론자 아냐...금융감독 조화와 균형 이룰 것"

국회의원 재직 당시 금융권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으로 ‘저승사자’로 불렸던 김기식 전 의원이 신임 금융감독원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강성’이었던 의원 시절은 잊고, 앞으로 금감원의 조력자이자 내부자로써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김 원장이 예상과는 달리 내외부에서 조화와 균형을 이룰 것이라고 밝혀 금감원의 신뢰회복을 위해 유연한 리더십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는 모습이다. 2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지난해 금융지주 순이익 전년대비 3조 증가...임직원 2000명 감소

지난해 국내 금융지주사들의 순이익이 전년대비 약 3조원 더 늘었다. 임직원수는 명예퇴직 등으로 2200명 줄었다. 2일 금융감독원은 ‘2017년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연결기준)’을 발표하고, 지난해 신한과 하나, KB, 농협, BNK, DGB, JB, 한투, 메리츠 등 9개 금융지주회사의 순이익(연결기준)은 10조896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6년(8조344억원)보다 35.6%(2조8625억원) 늘..

하나은행 채용비리 32건 확인...김정태 회장 추정 사례도

금융감독원의 하나은행 채용비리 검사 결과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의 채용 추천으로 추정되는 단서가 나왔다. 그러나 금감원은 ‘추정’만 할 뿐 ‘특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의심갈만한 증거는 있으나 확정지을 순 없다는 얘기다. 이 외에도 당시 함영주 부행장(현 하나은행장)이 추천한 지원자와 최근 불명예 퇴진한 최흥식 전 금감원이 추천한 지원자 모두 합격기준에 미달했으나 최종 합격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 회장과 함 행장 모..

하나은행 채용 비리에 최흥식 전 원장·함영주 행장 추천 채용비리 확인

2013년 하나은행 채용 당시 현재 하나은행장인 함영주 당시 충청영업그룹 부행장(대표)이 추천한 지원자가 합숙기준 미달에도 불구하고 최종 합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불명예 퇴진한 최흥식 전 금감원장이 추천한 지원자도 서류전형 점수가 합격 기준에 미달했으나 통과해 합격했다. 특히 하나은행은 서류전형에서부터 남녀채용 비율을 4:1로 차등 적용했으며, 커트라인 점수를 여성이 남성보다 48점 높게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터넷은행 출범 1년...케이뱅크·카카오뱅크 적자...은산분리 과제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1년을 앞두고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다. 영업기간이 짧고 초창기 투자 비용이 크게 들어간 상황에서, 자본금 확보 문제까지 더해져 앞으로 흑자로 전환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전망이다. 또 인터넷은행들이 수익성을 이유로 당초 목표로 삼았던 중저금리를 최근 시중은행만큼 올리면서 인터넷은행 취지와 엇나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중은행들 또한 인터넷은행 못지않게 모바일뱅킹을 이..

은행권, 2일부터 공공기관 보증부대출 연대보증 폐지

은행연합회는 정부의 공공기관 연대보증 폐지 방침에 발맞춰 은행권이 공공기관 보증부대출의 은행 부담분에 대해 2일부터 연대보증을 폐지한다고 1일 밝혔다. 정부는 중소기업이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금융 공공기관에서 대출이나 보증을 받을 경우 중소기업 대표가 연대보증을 서지 않아도 되도록 연대보증을 폐지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은행권은 정부 방침에 따라 공공기관 보증을 받은 대출 중 은행이 부담하는 부분..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 이원화 실시...대심방식 심의 전면 시행

금융감독원은 이달부터 제재심의위원회에서 모든 진술 안건에 대해 대심방식 심의를 전면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대심방식 심의는 제재대상자인 진술인과 금감원 검사부서가 동석해 동등하게 진술 기회를 갖고, 제재심의 위원이 양 당사자에게 질의·답변하는 심의 방식이다. 금감원은 대심방식 심의를 통해 제재대상자 방어권 보장 등 제도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고, 제재심 이원화, 위원 수·회의개최 빈도 증대와 제재 대상자의..

중국서도 10년간 가게부채 급증...상환능력 우려 목소리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지난 10년간 가계부채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상환능력에 따른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금융연구원의 ‘중국의 가계부채 급증과 정책 대응 방향’보고서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중국의 총부채(정부, 기업, 가계가 은행과 채권시장을 통해 차입한 자금 총액) / GDP 비율은 2008년말 141%에서 2017년 6월말 257%까지 급등했다. 이중 기업부문 부채가..

[금융권, 新남방 러시]금융의 삼성전자 나와야...정부·당국 협조로 '금융외교'주장도

우리나라에서도 삼성전자와 같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금융사가 나와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국내 시장에서 예대마진으로 손쉬운 영업을 고집해온 금융사들이 경쟁력을 더욱 키워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민간 금융사는 금융의 신남방정책이 성공하려면 정부와 감독당국의 적극적 지원이 뒷받침된 ‘금융외교’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국내 금융사 해외 진출 전략과 신남방정책 해법은’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4회 아..

신한금융그룹, 한국 탁구 유망주 조대성·신유빈 후원

신한금융그룹은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탁구 유망주 조대성(15), 신유빈(13) 선수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두 선수는 향후 3년간 신한금융그룹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고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하게 된다. 지난해 10월 대한탁구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탁구국가대표팀의 메인스폰서가 된 신한금융그룹은 작년 12월..

KEB하나은행, 연내 전 지점 디지털 창구화...'행복금융'확대

KEB하나은행은 손님 중심의 디지털 금융혁신과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혜택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안에 전 영업점을 ‘하나 스마트 창구(Paperless)’로 전환해, 은행 업무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다. ‘하나 스마트 창구’는 예금거래 신청서나 대출거래 신청서를 종이 대신 태블릿을 통해 이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KEB하나은행은 종이 없는 창구로 손님의 시간을 아끼고 정보를 지킬 수 있게 될 것이라..

이대훈 농협은행장 "'실무형 CEO'로 올해 순익 목표 달성할 것"

“실무형 행장으로써 소통을 뒷받침한 영업력 강화로 7800억원 순익 목표 달성할 것.” 지난해 6500억원의 순이익을 낸 농협은행은 올해 20% 증가한 78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 농협은행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나 조선·해운업에 따른 부실로 손실을 냈다면, 올해부터는 안정적인 기반 하에 영업력을 극대화하겠다는 게 이대훈 농협은행장의 포부다. 26일 이 행장은 “나의 선임들이 기획이나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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