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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9일(금)

기자

홍길동

김현민 기자

chunjaehm@naver.com

안녕하세요. 김현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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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국방 "헤즈볼라 지역사단 지휘관 사살… 레바논서 115만명 대피"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9일(현지시간) 자국군이 전날 밤 공습으로 친이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지역 사단 지휘관을 사살했으며 레바논에서 100만명이 넘는 민간인이 이스라엘의 경고에 따라 대피했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카츠 장관은 9일 이스라엘방위군(IDF) 북부사령부에서 진행된 상황 평가 회의에서 헤즈볼라의 거점으로 알려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레바논, 이스라엘에 평화 협상 촉구…헤즈볼라에는 "배신자" 비난

레바논이 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 직접 대화를 촉구하며 이란의 지원을 받는 자국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조국을 배신했다고 비난했다. 레바논 정부는 이날 오후 이례적인 성명을 통해 "우리 국경의 안보와 안정에 관한 영구적 조치를 논의하자"고 제안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조제프 아운 레바논 대통령은 같은 날 유럽연합(EU) 관계자들과의 화상 회의에서 자신의 계획을 설명하고 "헤즈볼라와 이스라엘이 내 나라를 궁지에 몰아넣..

"UAE, 담수화 시설 겨냥 첫 이란 공습"…정부는 공격 부인

아랍에미리트(UAE)가 8일(현지시간) 이란의 해수담수화 시설을 공격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양 측이 사실 여부를 두고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은 이날 UAE가 이란 담수화 시설을 폭격했다며 이스라엘 관리들이 이번 공격을 주로 이란 정권에 보내는 경고 메시지라고 평가했다. 그들은 이란의 반격이 더 격화될 경우 UAE가 제한적인 형태로라도 군사 작전에 동참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 중동서 전세기 탑승 자국민 107명 첫 귀국…이란 14명 인접국 이동

일본 정부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침공으로 촉발된 전쟁이 확대되고 있는 중동에서 귀국하기를 희망하는 자국민 107명을 전세기에 태워 8일 본국으로 이송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일본 외무성은 이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60명, 아부다비에서 30명 등 총 90명이 육로를 통해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 도착했고 같은 날 오만에 있던 일본인들과 함께 자국 정부가 투입한 민간 전세기..

노르웨이 주재 미국 대사관 폭발 사고…경찰 "피해 경미"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서 폭발이 발생해 수사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오슬로 경찰은 8일 새벽(현지시간) 오슬로 주재 미국 대사관 영사과 입구에서 폭발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경미한 피해가 생겼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목격자들은 이날 새벽 1시께 오슬로 서부에 있는 대사관 단지 인근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폭발 당시 대사관..

우크라이나, 전략거점 자포리자서 러시아군 진격 저지…군 당국 발표

우크라이나 특수부대가 자국 남동부 자포리자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진격을 저지했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최근 우크라이나 각지에서 러시아의 공중 폭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거둔 군사적 성과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평가했다.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GUR)은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성명에서 "이번 작전으로 자포리자주 중심 도시인 자포리자시로 향하던 러시아군의 접근을 저지했다"고 설명했다. GUR은..

빌딩·항구 불타고 기반시설 파손…쿠웨이트·사우디·UAE 등 방공 대응

이란과 인접한 페르시아 연안 국가들이 8일 오전(현지시간) 이란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및 드론 공격을 다시 받고 있다며 현황을 알렸다. CNN 등에 따르면 쿠웨이트군은 이날 "쿠웨이트 국제공항의 연료 저장 시설을 겨냥한 적대적인 드론 공격이 발생했으며 요격 과정에서 발생한 파편과 잔해가 일부 민간 기반 시설을 손상시켰다"고 알렸다. 현지 국영 언론은 쿠웨이트군이 탄도미사일 여러발을 요격했다고 전했다. 같은 날..

이란 안보수장 "미국·이스라엘 목적은 이란 근본적 분열"

이란의 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은 7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분열시키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라리자니 사무총장은 이날 방송된 국영 TV 사전 녹화 인터뷰에서 "그들의 문제는 이란의 근본적인 분열"이라고 말했다. 이란은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로부터 공격을 받아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사망하자 보복으로 주변국들에 있는 미군 기지 등의 시설을 공습했다. 라리..

이란 대통령, 인접국에 사과했지만 공격은 계속…"미군 시설 겨냥한 것"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인접국가들에 공격을 중단하겠다며 사과한 지 몇 시간 만에 폭격을 재개된 가운데 추가 입장을 밝혔다.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에서 "이란 이슬람 공화국은 항상 인접국과의 우호 관계와 국가 주권 및 영토 보전에 대한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지역 정부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하는 것을 강조해 왔다"며 "이는 미국과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의 군..

이란, 하메네이 후계자 지명 연기…"공격 표적 우려"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최근 사망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후계자 지명을 안보 우려 때문에 미루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은 후계자로 누가 임명되든 공격하겠다고 공언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후계자 선출에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표명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차기 최고지도자로 하메네이의 차남인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지만 표적이 될 것을 우려해..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음주운전 혐의 체포…"변명 여지 없어"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4)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풀려난 것으로 5일(현지시간) 전해졌다. 온라인에 공개된 체포 기록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지난 4일 오후 9시 30분께 차량을 운전하고 있던 스피어스에게 정차 명령을 내렸고 다음 날 오전 3시 직후 체포 절차를 진행한 후 석방했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 CHP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당시 상황에 관해 "검은색 B..

"UAE, 이란 공습 보복으로 자산 동결 검토…'경제 생명줄' 끊길수도"

아랍에미리트(UAE)가 이란의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자국에 보관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이란 자산을 동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5일(현지시간) 해당 사안을 잘 아는 인사들을 인용해 이를 보도하며 이 조치가 시행되면 이란의 주요 경제적 생명줄이 끊길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란은 이미 인플레이션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와중에 국제적 군사 분쟁에 휘말린 상황에서 UAE의 경제적..

이스라엘군 "이란에 2500회 공격…미사일 발사대 60% 이상 파괴"

이스라엘은 지난달 28일부터 약 일주일 간 이란을 겨냥한 2500차례의 공격을 수행해 탄도미사일 발사대 60% 이상을 파괴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해당 기간 이란에서 12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IDF) 참모총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기습 공격 단계를 완료하고 제공권을 확보했다"며 이같이 알렸다고 DPA통신 등이 보도했다. 그는 "이 단계에서 우리는 (이란) 정권과 그 군..

이스라엘, 헤즈볼라 거점 레바논 포격 시작…최소 123명 사망

이스라엘군이 5일 밤(현지시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남부 교외에 있는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거점에 대규모 폭격을 가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최근 중동 분쟁 지역이 레바논까지 확전되는 모양새다. 뉴욕타임스(NYT)는 외곽 기역인 다히야에서 이번 공격으로 거대한 폭발이 일었다며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2024년 말 휴전으로 전투를 중단한 이후 가장 강력한 공격이라고 전했다. 레바논 정부는 해당 공격..

이란, 하메네이 장례식 연기…"대규모 조문객 수용 시설 필요"

이란은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장례식을 연기했다. 4일(현지시간) 이란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이번 장례식은 이날 오후 10시(한국시간 5일 오전 3시 30분)에 테헤란에 있는 이맘 호세이니 기도실에서 시작될 예정이었으며 많은 인파가 모여 조의를 표할 것으로 예상됐다. 테헤란주 이슬람 선전조정위원회의 세예드 모흐센 마흐무디 위원장은 다수의 사람이 참석하겠다고 신청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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