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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군 "이란 상대 공습 개시…이란의 미군기지 공격 대응"
젤렌스키 "패트리엇 소진"…우크라, 러 탄도미사일에 무방비 인정
[속보] 日 다카이치 "구마모토 강진 사망자 13명…대규모 피해"
[속보] NHK "日 구마모토 강진 사망 3명·심정지 5명"
"세계 방산 대기업들, 군사 스타트업에 역대급 투자"…현대전이 촉발한 기술 경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반정부 시위대 살해를 중단했고 체제 전복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 이들을 처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미국이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을 감행할 시기가 임박했다는 관측을 다소 불식시키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이 이란으로부터 시위대에 대한 어떤 처형 계획도 없다는 통보를 받다고 전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미국인의 절반 이상은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불법이민 단속 활동으로 도시를 더 안전하게 만들기보다 위험하게 만들고 있다고 보는 것으로 14일(현지시간) 파악됐다. CNN이 여론조사기관 SSRS에 의뢰해 이달 9~12일 온라인과 전화로 미국 전역 성인 1209명을 무작위 추출해 여론조사(표본 오차 범위 ±3.1%포인트)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약 51%가 ICE의 단속에 관해 도시를 더 위험하게 만들고 있다고 답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일회성 결제 방식으로도 제공해 온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패키지를 구독 방식 서비스로 전환하겠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머스크 CEO는 이날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가 다음 달 14일 이후 완전자율주행(FSD)의 일시불 판매를 중단하고 월 구독 방식으로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알렸다. 일시불 옵션을 없애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았다. 월스트리트저널..
한국에서 최근 가장 핫한 것은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가 아닐까 싶다. 가격이 국밥 한 그릇과 맞먹는 이 조막만 한 쿠키는 요즘 없어서 못 팔 정도다. 이제는 국밥집, 횟집에서도 두쫀쿠를 만들어 팔고 있단다. 기자는 얼마 전 운좋게 두쫀쿠를 구입한 지인 덕에 맛을 보는 영광(?)을 누렸다. 맛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사람들이 두쫀쿠를 사려고 판매점 앞에서 줄지어 기다리고 오픈런 하는 데에는 성향상 동조하지는 못한다. 경..
대한전선 미국 법인이 미국 행정부를 상대로 상호관세 환급 및 추가 부과 중단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연방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앞두고 관세 환급을 요구하는 기업들의 법적 대응이 잇따르고 있다. 14일 미국 국제무역법원(ICT) 등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최근 상호관세 무효를 주장하는 내용의 소장을 제출했다. 원고 측은 해당 조치가 법이 요구하는 절차를 충족하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소송은 개별 기업..
이란 정부가 현지에서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반정부 시위 현황이 담긴 영상의 전파를 막기 위해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는 자국민을 색출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8일 시위가 시작된 이후 전국의 인터넷을 차단하고 전화 연결 및 문자메시지 전송도 제한했다. 이란인들은 시위 규모와 정부의 진압 과정에서 발생한 인명 피해 등의 현황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가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를 상대로 추진하고 있는 적대적 인수의 일환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CNN 등에 따르면 데이비드 엘리슨 파라마운트 최고경영자(CEO)는 12일(현지시간) 기업 분쟁을 주로 다루는 델라웨어 형평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엘리슨 CEO는 워너가 넷플릭스에 자산을 매각하기로 한 최근 결정 과정에서 투명성이 부족했다며 양사가 진행하고 있는 거래 관련 정보 제공을 청구했다...
베네수엘라 정부가 12일(현지시간)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비판한 정치범을 포함한 수감자 116명을 석방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2차례에 걸쳐 총 187명을 석방한 데 이은 조치다. 베네수엘라 교정부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를 공지하며 "이런 조치는 헌정 질서를 훼손하고 국가의 안정에 위협을 가한 행위로 자유를 박탈당한 이들에게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현지 인권단체가 밝힌 수치는..
영국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후방에 있는 깊숙한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장거리 탄도미사일 '나이트폴'을 신속히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출범시켰다고 11일(현지시간) 키이우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이번 발표는 존 힐리 영국 국방부 장관이 최근 우크라이나에 방문한 뒤 나왔다. 그가 우크라이나에 머무르던 지난 8~9일 러시아는 키이우 등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들을 겨냥해 대규모 미사일·드론 공격을 감행했다...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미국인 총격 사살 사건으로 현지 시민들의 반발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국토안보부가 이민 담당관을 보호하고 단속 작전을 지속하기 위해 해당 지역에 연방 요원을 추가로 파견한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ICE와 국경순찰대 요원들이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11일과 12일에 수백명의 요원을..
아흐메드 모알림 피키 소말리아 국방부 장관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인들을 분리 독립 지역인 소말릴란드로 강제 이주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이를 중대한 국제법 위반이라고 규탄했다. 피키 장관은 10일(현지시간) 알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이 최근 소말릴란드를 공식 국가로 인정한 것을 소말리아 주권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이라고 비판하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승인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이스라엘은 오..
호주 남동부 빅토리아주에서 며칠째 이어지고 있는 산불로 인해 해당 지역에서 수백채의 건물이 전소됐으며 이번 재난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확인됐다고 11일 당국이 밝혔다. 재신타 앨런 빅토리아 주총리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화재 진압 현황을 알리면서 "현재 주 전역에서 총 32건의 산불이 진행 중"이라며 "이 가운데 15건은 긴급 경보, 17건은 주의·대응 경보 단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폭염이 빅토리아주 전역을 덮..
유럽연합(EU)이 지난해 접수한 망명 신청 건이 전년에 이어 또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는 전년 대비 약 20% 줄었다고 관련 기관이 밝혔다. EU 집행위원회의 비공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초부터 같은 해 12월 중순까지 EU 27개 회원국과 협력국 스위스·노르웨이에서 접수된 망명 신청은 약 78만200건으로 집계됐다. EU 회원국들에 기밀로 전달된 이 자료는 독일 주간지 벨트 암 존탁이 입수해 DPA..
이스라엘과 지난해 10월 휴전 협정을 체결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무장 해제를 거부하며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양측이 전투 재개에 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날 관련 소식통들은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내 하마스 통제 구역 내부로 진입하는 새로운 지상 작전 계획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아랍 및 이스라엘 관리들에 따르면 하마스는 전쟁 중 손실된..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30대 여성을 사살한 사건에 반발한 시민들이 10일(현지시간) 전국 각지에서 항의 시위에 나섰다. 여러 단체로 구성된 시위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규모 불법 이민 단속 정책이 초래한 과도한 집행에 반대한다며 거리에서 ICE 퇴진 운동을 펼쳤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행진 참가자들은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민자를 환영하고 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