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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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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김현민 기자

chunjaehm@naver.com

안녕하세요. 김현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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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원, '힐러리 상대 소송 제기' 트럼프에 제재금 100만 달러 확정

미국 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변호인들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 등에게 제기한 소송에서 '제재 대상이 되는 행위'를 한 것으로 보고 부과한 제재금을 유지하기로 했다. NBC뉴스 등에 따르면 제11연방항소법원은 2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변호인들이 2016년 대선을 둘러싸고 상대 진영 후보였던 힐러리 전 장관 등 민주당 인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공..

'여성 살해하면 종신형'…이탈리아, 성별 이유 살인 가중처벌법 제정

이탈리아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살해 범죄에 대해 종신형으로 처벌할 수 있는 별도의 법률이 제정됐다. BBC 등에 따르면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인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의회 하원에서는 성별을 이유로 여성을 살해하는 범죄(여성 살해)를 별도의 범죄로 규정하고 종신형으로 처벌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여성 살해 관련 법률 제정은 이전에도 논의됐지만 2022년 11월 말 20대 여성이 전 남자친구에게..

日 다카이치, 대만 발언 해명 "물어보기에 성실히 답한 것"…野 "독단적 행동"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26일 중국과의 갈등 심화를 촉발한 '대만 유사시 개입' 가능성 발언에 관해 "물어보기에 답한 것"이라며 해명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 야당 당수들과의 토론에 참석해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의 노다 요시히코 대표와의 토론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노다 대표는 지난달 중일 정상회담에서 '전략적 호혜 관계'를 확인한 것에 관해 "..

팔레스타인 1인당 GDP 2003년 수준…"역사상 최악의 경제 붕괴"

유엔은 25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경제가 가자지구에서의 전쟁과 이스라엘 점령지 서안지구에 대한 경제 제재로 인해 최악의 붕괴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팔레스타인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2003년 수준으로 회귀해 지난 22년간의 개발 성과가 사라진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위기는 1960년 이래 세계 최악의 10대 위기 중 하나로 평가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유엔무역개발기구(UNCTAD)는 이날 발표한..

美 백악관 "트럼프, 오바마케어 보조금 2년 연장 검토하지 않아"

미국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말 만료되는 건강보험개혁법(ACA, 일명 오바마케어) 보조금 지급 기간을 2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현지 매체 폴리티코는 전날 트럼프 행정부가 향후 2년간 ACA 보험료 보조금 지급 정책을 유지하는 내용의 국민 건강 정책 프레임워크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를 두고 25일 "가짜 뉴스 보도와..

EU 최고법원 "회원국 내 동성결혼, 현지법 상관없이 인정해야"

유럽연합(EU) 최고법원은 25일(현지시간) 회원국 어디서든 등록한 동성 혼인을 폴란드에서도 현지 법과 상관없이 인정하라고 명령했다. 유럽사법재판소(ECJ)는 이날 EU 국가들이 다른 회원국에서 합법적으로 이뤄진 동성 국민 간의 결혼을 인정할 의무가 있다고 판결했다고 AP통신, BBC 등이 보도했다. 이번 판결은 2018년 독일 베를린에서 결혼한 동성 부부가 폴란드에서 그 관계를 인정받지 못한 데 대해 현지 정부를..

美 FBI 국장, 여자친구 보호에 경찰 특수기동대 동원…공권력 남용 논란

캐시 파텔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연인으로 알려진 컨트리 가수 알렉시스 윌킨스를 보호하는 목적으로 경찰 특수기동대(SWAT)를 동원해 공권력을 사적으로 남용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파텔 국장은 올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전미총기협회(NRA) 연례 총회에서 윌킨스가 공연하던 당시 해당 지역 FBI 현장 사무소의 SWAT 팀원 2명을 파견했다. 이들은 바리케이드가 쳐진 건물을 급습하거나 인질을 구출하는 등의..

트럼프 "우크라이나 지도부, 감사 표현 단 한 번 없어"…종전안 압박 공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지도부는 우리의 노력에 대해 감사의 표현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며 "유럽은 여전히 러시아산 석유를 사고 있고 미국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고 비난하며 종전안을 수용하도록 압박했다. 이날 미국 고위 관리들이 우크라이나 대표단을 만나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중재에 나선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같이 남겼다. 그는..

中 외교수장 왕이 "日 다카이치 군사 개입 발언 충격적…레드라인 넘어"

왕이 중국 외교부장 겸 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대만 유사시 개입' 가능성 언급으로 촉발된 중일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에 관해 23일 "현직 일본 지도자가 대만 문제에 군사적으로 개입하려는 잘못된 신호를 공개적으로 보내는 것은 충격적"이라며 "이는 해서는 안 될 말을 하고 건드려서는 안 될 레드라인을 넘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23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왕 부장은 지난 19~..

트럼프, 미국의 우크라 평화안에 "최종 제안 아냐"…수정 가능성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제시한 평화 계획이 최종 제안이 아니라고 22일(현지시간) 말해 그 내용의 수정 가능성을 열어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기자들이 해당 계획이 최종안인지 묻자 "아니다. 내 마지막 제안은 아니다"며 "우리는 평화에 도달하기를 원한다. 그것은 훨씬 오래전에 이뤄졌어야 했다"고 말했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 이..

국제사회로 확산되는 중일 갈등…유엔·IAEA서 공개비판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가능성 발언으로 촉발된 중일 갈등이 국제 사회로 확산되고 있다. 푸총 유엔 주재 중국 대사는 21일(현지시간)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다카이치 총리가 '중국이 대만을 공격할 경우 일본이 군사 대응에 나설 수 있다'고 언급한 것은 국제법과 외교 규범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라고 항의했다고 22일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중국 유엔 대표부 성명에..

'쿠데타 모의' 브라질 前 대통령, 징역형 집행 하루 전 구금…도주 우려

브라질 경찰이 쿠데타 모의 등의 혐의 유죄 판결에 항소하며 가택연금 중이던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을 22일(현지시간) 구금했다. 징역형 집행을 하루 앞둔 시점이었다. 로이터 통신이 입수한 결정문에 따르면 브라질 연방 대법원은 보우소나루의 자택 앞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지지자 모임이 그에 대한 감시를 약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과 그 전날 밤 발목에 채워져 있던 전자발찌가 조작된 점을 근거로 구금을 명령했다...

나이지리아 학교서 학생·교사 315명 피랍…대통령 G20 참석 취소

나이지리아 중부에 있는 한 가톨릭 학교에서 학생, 교직원 등 300명이 넘는 이가 무장괴한에게 납치된 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BBC 등 주요 외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이지리아기독교협회(CAN)는 나이저주(州) 파피리에 소재한 세인트 메리 학교에서 학생 303명과 교사 12명이 납치됐다고 밝혔다. 이는 검증 후 상향 조정된 수치며 앞서 발표한 215명보다 대폭 늘었다. 현지 경찰은 지난 21일 새벽 2시경..

중국군, 일본에 연일 경고 메시지…폭탄 위 다카이치 만평까지

중국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으로 시작된 일본과의 갈등이 격화되는 양상 속에서 거침없는 경고성 메시지를 연이어 내보내고 있다. 중국 인민해방군(PLA)은 20일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 다카이치 총리가 TNT 폭탄 위에 앉아 성냥불을 붙이고 있는 모습을 그린 만평을 공유하며 메인 게시물로 고정했다. 아울러 "대만 문제는 중국의 핵심 이익 중에서도 가장 중심에 있고 결코 넘어서..

트럼프의 농담 섞은 압박 "연준 금리 인하 안하면 재무장관도 해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인하하지 않으면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을 해임하겠다고 농담섞어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미·사우디아라비아 투자 포럼 연설 중 "스콧이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은 연준뿐"이라며 "연준의 금리가 너무 높다"고 지적했다. 이어 "스콧, 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당신의 엉덩이를 걷어찰 것"이라고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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