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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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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김현민 기자

chunjaehm@naver.com

안녕하세요. 김현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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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홍수 사망자 49명으로 증가…실종자 수색 중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턴케이프주(州)에서 발생한 홍수로 발생한 사망자가 49명으로 늘었다고 11일(현지시간) 주 정부가 밝혔다. 실종자 수색이 아직 진행 중이기 때문에 희생자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주말부터 남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 극심한 겨울 한파로 인해 폭우나 눈이 쏟아져 교통과 전력망이 마비됐다. 이스턴케이프주와 콰줄루나탈주의 수십만 가구가 정전을 겪었다. 이스턴케이프주에서는 최소..

트럼프-머스크 갈등 일단락…부통령·비서실장 중재로 화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갈등 국면이 일단락됐다. 머스크 CEO가 먼저 고개를 숙이자 트럼프 대통령이 받아들인 모양새다.머스크 CEO는 10일 밤(현지시간)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지난주에 내가 올린 트럼프 대통령 관련 게시물 중 일부에 관해서 후회한다"며 "그것은 과도했다"고 남겼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다음 날 언론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머..

콜롬비아 남서부 '동시다발 폭탄 테러' 24건…7명 사망

콜롬비아 남서부 칼리시(市)와 인근 카우카주(州)의 곳곳에서 10일(현지시간) 폭탄 테러가 발생해 경찰 2명을 포함한 7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콜롬비아 군과 경찰은 이날 성명을 통해 해당 소식을 전하며 테러의 배후로 콜롬비아 혁명무장군(FARC) 출신자들이 이끄는 반군 단체 FARC-EMC를 지목했다. 그들은 자신들이 소속돼 있던 FARC가 2016년 정부와 평화 협정을 맺은 후 해당 단체에..

트럼프, 이민 단속 위해 美 전역 '병력 2만명 추가 배치' 추진

미국 국방부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전역에 주방위군 2만명을 추가 배치하라는 미 국토안보부의 요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USA투데이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병 가능성에 관한 브리핑을 받은 관리에 따르면 주방위군 2만명을 1년간 배치하는 데 드는 비용은 36억 달러(약 4조92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를 이행할 수 있는 주방위군이 얼마나 될지 불..

콜롬비아 수사당국, 대선후보 피격에 미성년자 동원한 암살조직 추적

내년에 실시되는 콜롬비아 대선에 출마한다고 선언한 미겔 우리베 투르바이 상원의원이 거리 유세 현장에서 총격을 당해 치료받고 있는 가운데 피의자의 신원 및 수사 현황이 9일(현지시간) 공개됐다. 현지 수사 당국은 살인 미수 및 불법 무기 소지 혐의로 14세 남성 후안 세바스티안 로드리게스 카사야스를 조사하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이날 보도했다. 루스 아드리아나 카마르고 콜롬비아 검찰총장과 카를로스 페르난도 트리아나 콜..

'성소수자 축제' 월드 프라이드, 트럼프 정책 반발 속 마무리

전 세계 성소수자(LGBTQ+)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페스티벌 '월드 프라이드 2025'가 8일(현지시간) 대규모 집회 및 행진으로 막을 내렸다. 1000명이 넘는 축제 참가자들은 이날 아침부터 날씨가 흐린 가운데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링컨 기념관에서 집회를 열었다고 LA타임스(LAT) 등이 보도했다. 무지개색 의상 차림의 참가자들은 링컨 기념관 계단에 모였고 LGBTQ+ 활동가들을 응원하며 프라이드 전통 깃..

머스크, 아르헨 '전기톱 정책' 지지…트럼프 우회 비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긴축 정책을 칭찬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아르헨티나 매체 라나시온 등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밀레이 대통령을 지지하는 미국의 한 자유주의 활동가가 6일 X(옛 트위터)에 게시한 글을 다음 날 리트윗해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대한 반대를 표명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밀레이 대통령은 정부 지출을 30% 감축했고..

르노, 우크라이나서 드론 생산 검토…프랑스 국방부 요청

프랑스 자동차 제조기업 르노가 우크라이나에서 드론을 생산하는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프랑스인포 등이 보도했다. 프랑스의 방송사인 해당 매체는 르노가 (전장) 최전선에서 수십 또는 수백㎞ 떨어진 곳에 드론 생산 라인을 조성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정보의 출처는 밝히지 않았다. 르노는 이날 성명을 통해 "(프랑스) 국방부로부터 드론 생산 가능성에 관한 연락을 받았다"며 "관련 논의는 이뤄졌지만 현재..

콜롬비아 야권 대선 주자, 유세 현장서 피습…15세 용의자 체포

내년에 열리는 콜롬비아 대선에 출마한다고 선언한 미겔 우리베 투르바이 콜롬비아 상원의원(39)이 7일(현지시간) 총격을 당해 중태에 빠졌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 중도 우파 성향의 제1야당인 중도민주당 소속 우리베 의원은 이날 오후 수도 보고타에 있는 폰티본 지구의 한 공원에서 대선 유세 연설을 하던 중 2발의 총격을 받고 바닥에 쓰러졌다고 현지 검찰이 설명했다. 사건 발생 직후 경찰과 시민들은 우리베 의원을 구급..

머스크 손절한 트럼프, 딸 이방카와 UFC 관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밤(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 이종격투기 대회 UFC 경기를 관람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브로맨스'를 형성해 왔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최근 불화를 빚고 있다. 이날은 머스크 CEO 대신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와 동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데이나 화이트 UFC 사장과 함께 미국 가수 키드 락의 곡 '아메..

이스라엘, 가자지구서 마지막 태국인 농장 노동자 시신 수습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이슬람 테러 조직 무자헤딘에 납치돼 포로로 잡혀 있다 살해된 태국인 농장 노동자 낫타퐁 핀타의 시신을 7일(현지시간) 수습했다고 밝혔다. 낫타퐁은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전쟁이 시작된 직후 이스라엘 남부 니르 오즈에 위치한 키부츠(집단농장)에서 납치됐다. 그는 가자지구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태국인 인질이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IDF와 이스라엘 정보..

LA 불법이민 단속에 이틀째 반발 시위…트럼프, 군대 동원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남부에서 불법 이민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대와 보안 당국 요원들이 이틀째 물리적으로 충돌했다. LA 카운티 보안관 부서는 LA시에서 남쪽으로 약 16마일(약 26㎞) 떨어진 파라마운트에서 발생한 시위에 대응했다고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워싱턴포스트(WP) 등이 보도했다. SNS에서는 사람들이 연방 요원들의 불법 이민 단속에 반발해 거리를 활보하며 고함을 치는 모습..

美법원, 트럼프 행정부 '외국인 하버드 유학 금지' 시도 제동

미국 연방법원이 하버드대에서 유학 및 연수를 하려는 외국인의 입국을 막으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시도에 제동을 걸었다. CNN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앨리슨 버로스 매사추세츠 연방지방법원 판사는 하버드대가 낸 임시조치 신청을 받아들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발표한 포고문의 효력을 중단시켰다. 포고문에는 "하버드대에서 진행하는 학업 과정이나 하버드대가 주최하는 교환 방문자 프로그램에 참여..

日 작년 출생아, 처음으로 70만명 미만…출산율도 역대 최저

일본의 지난해 출생아가 전년 대비 5.7% 감소한 68만6061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집계를 시작한 1899년 이래 처음으로 70만명 미만을 기록했다. 후생노동성이 4일 발표한 인구 동태 통계에 따르면 한 해 출생아가 70만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일본 정부가 예상한 시점보다 14년 이르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일본의 인구 감소 가속화 추세는 경제 성장 및 사회보장 제도 유지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美 검찰, 농작물 파괴 곰팡이 밀수 혐의 중국인 연인 기소

미국 연방 검찰은 농작물에 질병을 유발하는 곰팡이를 미국으로 밀수한 혐의로 중국인 과학자 2명을 기소한 것으로 3일(현지시간) 전해졌다. 미국 디트로이트 연방 지법에 제출된 형사 고발장에 따르면 기소된 이들은 중국 국적의 연인인 여성 윤칭 장(33)과 남성 준용 류(34)다. 이들은 공모, 밀수입, 허위 진술, 비자 사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고 USA투데이 등이 보도했다. 장씨는 이날 연방법원에 출두해 임시 구금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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