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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8일(금)

기자

홍길동

김현민 기자

chunjaeh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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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콜롬비아인 수감자 600명 추방…양국 갈등 격화

에콰도르 정부가 자국에 수감돼 있던 콜롬비아인 약 600명을 육로로 추방한 것으로 26일(현지시간) 전해졌다. 이에 콜롬비아 정부가 합의 없이 강행된 일이라고 반발해 양국의 갈등이 격화되는 모양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로사 비야비센시오 콜롬비아 외무부 장관 대행은 이날 "오늘 아침에 603명이 도착했는데 여성이 60명, 남성이 543명이며 우리는 카르키주의 루미차카 국경 검문소에서 이들을 수용했다"고 설명했다...

美 정부효율부, 연방 규제 축소하는 AI 도구 개발 중

미국 정부효율부(DOGE)가 연방 정부의 규제를 대폭 줄이기 위해 이용할 새로운 인공지능(AI) 도구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26일(현지시간) 전해졌다. 다만 이를 이행하기까지 제거해야 할 장애물이 산적해 있다. 이 계획에 정통한 미국 정부 관계자 4명이 입수한 문서에 따르면 DOGE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이 되기 전까지 정부의 규제 의무의 절반을 폐지하는 것을 목표로 새 AI 도구를 사용해 연방..

EU, 우크라 지원금 2조원 삭감…반부패 기관 규제 시도 후폭풍

유럽연합(EU)이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지원 기금 총 45억 유로(약 7조3200억원) 중 15억 유로(약 2조440억원)의 투입을 보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다음 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이번 결정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지난 22일 부패 방지 기구인 국가반부패국(NABU)과 반부패특별검사실(SAPO)에 대해 검찰총장이 더 많은 감독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한 데 대한 조치다. 우크라이..

바이든 회고록 판권, 선금 137억원에 판매…출간일 미정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대선 회고록 판권을 선금 1000만 달러(약 137억원)를 받고 세계 3대 출판사 중 하나인 아셰트 북그룹에 판매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현지시간) 이를 보도하며 출판사가 해당 서적의 출간일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이달 초 한 행사에서 회고록을 집필 중인 근황을 알리며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으로 지낸 4년의 삶을 기록하..

'반전 시위 진원' 컬럼비아대, 美 정부에 벌금 2700억원 납부 합의

미국의 컬럼비아 대학교가 유대인 재학생을 차별로부터 보호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해소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거액의 벌금을 내기로 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컬럼비아대는 정부와 협상한 끝에 3년에 걸쳐 벌금 2억 달러(약 2740억원)를 납부하기로 했다고 이날 워싱턴포스트(WP), USA투데이 등이 보도했다. 아울러 새로운 정책 이행 상황을 연방 정부에 보고할 독립 감시관을 공동으로 임명하고 미국 평등..

구글, 2분기 매출 사상 최고치…클라우드·검색 부문 성장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클라우드 및 검색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4% 증가해 964억3000만 달러(약 132조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분석가들의 평균 추정치 약 940억 달러(약 128조7000억원)와 지난해 동기 매출 847억4000만 달러(약 116조원)를 웃돌았다.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에 따르면 알파벳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주당 2.31달러(약 3160원)..

트럼프-엡스타인 유착 의혹 공방 가열…美 법원, 재판 기록 공개 요청 기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 간의 유착 의혹을 두고 진실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현지시간) 행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법무부 직원들이 올해 초 이른바 '엡스타인 파일'을 검토했을 때 트럼프 대통령이 수차례 언급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스티븐 청 백악관 공보국장은 이와 관련해 "WSJ의 이전 기사와 마찬가지로 또 다른 가짜 뉴스"라고 비판했다. 팸..

日 이시바, 8월 퇴진설 부인…"국민 생활 지킬 것"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다음 달까지 자진 사임을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는 현지매체 보도를 부인했다. 이시바 총리는 23일 오후 자민당 본부에서 아소 다로 자민당 최고고문, 스가 요시히데 자민당 부총재,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와 약 1시간 20분동안 회동한 뒤 기자들에게 이번 참의원(상원) 선거 패배에 관해 "강한 위기감을 공유했다"며 "내 거취에 관해서는 전혀 얘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트럼프, 美 법무부에 오바마 등 민주당 인사 수사 촉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불법 행위 혐의를 조사해야 한다고 법무부에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오벌오피스(집무실)에서 열린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자신이 정치적 경쟁자로 여기는 이들을 비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 내게 한 짓을 생각하면 이제 시작해야 할 때"라며 "옳은..

"日 이시바, 참의원 선거 결산하는 8월까지 퇴진 표명"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다음 달까지 자진 사임을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마이니치신문은 23일 이시바 총리가 자민당 선거 결산을 발표하는 올 8월까지 사퇴 계획을 밝히겠다는 의사를 굳히고 이를 주변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이시바 총리는 지난 20일 실시된 참의원(상원) 선거에서 집권 연립 여당인 자민당·공명당이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한 직후에도 총리직을 계속 수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당내에서 사퇴 요구와 비판의 목..

美 행정부, 인도네시아 무역 장벽 철폐…관세 19% 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2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와 합의한 무역 규정 세부 사항을 발표했다. 다만 관세 적용 방식은 아직 불확실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소유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게시물에서 "인도네시아는 미국에 귀중한 핵심 광물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보잉 항공기, 미국 농산물, 미국 에너지 등을 구매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대형 계약을 체결할 것"이..

美, 외국인 방문객에 '비자 무결성 수수료' 35만원 부과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외국인 방문객에게 기존 비자 신청 비용에 추가로 최소 250달러(약 35만원)의 '비자 무결성 수수료'를 청구할 예정이라고 CNN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수수료는 미국 입국을 위해 비이민 비자를 취득해야 하는 모든 이에게 적용된다. 여기에는 출장객, 유학생, 기타 단기 방문객이 포함된다. 미 국무부에 따르면 2024회계연도(2023년 10월~2024년 9월)에 미국은 약 110..

트럼프, 스코틀랜드 출장에 WSJ 배제…'성범죄자' 엡스타인 보도 보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자신의 친분 의혹을 보도한 월스트리트저널(WSJ)을 해외 출장 동행 언론사에서 배제했다. 백악관은 이달 25~29일(현지시간)로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의 고향 스코틀랜드 방문 일정에 동행하는 매체 중 WSJ의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원) 탑승을 차단한다고 21일 밝혔다고 AP 통신, CBS뉴스 등이 보도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13개의 다..

트럼프, NFL·MLB 구단 명칭 변경 요구…"인디언이 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의 프로미식축구리그(NFL) 워싱턴 커맨더스와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명칭을 이전에 사용했던 것으로 변경하라고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워싱턴 '무엇'은 즉시 워싱턴 레드스킨스 풋볼팀으로 이름을 바꿔야 한다"며 "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크다"고 주장했다고 디 애슬레틱이 보도했다. 그는 "원년 6..

MS 해킹, 미국 정부 및 기업에 피해…FBI "사안 인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최근 며칠간 서버 소프트웨어의 주요 보안 결함이 노출되면서 해커들의 사이버 공격을 받아 미국 연방 및 주 정부 기관, 대학, 기업 등이 피해를 입었다고 관계자와 연구진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정부는 캐나다 및 호주의 협력 기관들과 함께 문서 공유 및 관리를 위한 플랫폼인 셰어포인트 서버 침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이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셰어포인트 서버 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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