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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채금리 19년 만에 5% 돌파…세계 금융시장 '고금리 충격' 커지나
앤트로픽 CEO "AI 발전 속도 늦춰야"…머스크·올트먼도 동의
호르무즈 해협 게슘섬 인근서 이란 상선 피격…1명 사망·3명 부상
"미국인 63%, AI가 인류 멸망시킬 가능성 우려"…'AI 대부' 벤지오도 경고
콜롬비아 대선 후보인 보수 진영 상원의원 총격의 배후로 지목된 남성이 사건 발생 약 한 달 만인 5일(현지시간) 구금됐다고 다음 날 현지 법 집행 당국이 밝혔다. AP 통신에 따르면 카를로스 페르난도 트리아나 국립경찰청장은 '치피' 또는 '코스테뇨'라는 별명을 사용하는 호세 아르테아가 에르난데스(41)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20년이 넘는 동안 각종 범죄에 연루된 전력이 있는 아르테아가는 지난달 7일 콜롬비아 수도..
수리남 국회에서 6일(현지시간) 의사 출신의 예니퍼 헤이링스 시몬스 국민민주당(NDP) 대표(71)가 대통령으로 선출됐다고 AP·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남미에서 여성 대통령이 배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리남 의원들은 집권당과 야당이 국회 의석 경쟁에서 동률에 가까운 경합을 벌인 지 6주 만에 시몬스를 대통령으로 지지하기로 했고 그를 추대하기 위한 연립 정부를 구성했다. 2020년까지 10년간 국회의장을 지낸..
지난 4일(현지시간)부터 미국 텍사스주 중부에서 인명 피해를 대거 유발하고 있는 기습 폭우와 홍수를 두고 전문가들은 지형과 시기를 문제의 가장 큰 요인으로 꼽았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과달루페 강에서는 1978년 이래 10여차례 홍수가 일어났으나 이번 홍수는 역사상 가장 심각한 홍수 중 하나라고 5일 USA투데이가 전했다. 국립기상청(NWS)은 지난 4일 내린 비가 약 7~10㎝며 일부 지역에서는 단..
전 세계 곳곳에서 극단적인 기상이변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찜통더위가 전국을 달구며 7월 들어 온열질환과 가축 폐사 피해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반면 지구 반대편 미국 남부 텍사스주는 이례적인 폭우로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4일까지 온열질환자는 74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약 440명)보다 약 300명 증가했다. 서울·경기·부산·경북·경남·제주 등지에서 6명이..
미국 텍사스주(州)에서 지난 4일(현지시간) 폭우가 쏟아지면서 발생한 돌발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51명으로 늘었다. 5일 AP 통신에 따르면 이번 홍수로 인해 텍사스주 커 카운티에서 어린이 15명을 포함해 최소 43명이 사망했고 인근 카운티에서는 최소 8명이 목숨을 잃었다. 구조 당국이 발표한 실종자는 모두 커 카운티 강변에서 한 기독교 단체가 개최한 여름 캠프 '캠프 미스틱'에 참가한 여자 어린이 27명이다. 아직..
티베트 종교 지도자 달라이 라마(본명 톄진 캬초)가 6일(현지시간) 망명지 인도에서 90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를 축하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각계각층 신자들이 방문했다. 이날 강한 비가 내리고 짙은 안개가 꼈음에도 화려한 옷차림의 군중 수백명이 아침 일찍부터 사원 주변 거리를 가득 메웠다고 CNN이 보도했다. 방문객들은 달라이 라마를 보기 위해 생일 기념식이 열리는 츠클라캉 티베트 불교 사원 단지의 주변에 긴 줄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4일(현지시간) 미국이 제안한 가자지구 휴전 중재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인질 석방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상에 들어갈 준비가 된 것으로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하는 이번 휴전안의 골자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60일 휴전과 인질 교환 등이다. 상충되는 요구를 해온 양측은 최근 몇 개월 만에 처음으로 그 간극을 좁히면서 합의에 도달할 가능성을..
미국 행정부가 중범죄로 유죄 선고가 내려진 불법 이민자 남성 8명을 아프리카 남수단으로 추방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고 미 CBS뉴스 등이 보도했다. 이 추방자들은 지난 5월 미국에서 추방돼 동아프리카 지부티 미군 기지에 수감된 상태로 법적 절차를 밟아 왔다. 대법원은 살인, 성범죄, 강도 등의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이들을 미국에서 추방하는 것을 허가했다. 추방자 8명 중 남수단 국적자는 1명이며 나머지는 쿠바..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 겸 회장이 3일 서울 여의도 아시아투데이 본사를 방문한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와 간담회를 갖고 있다./이병화 기자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국 카자흐스탄 대사는 3일 아시아투데이 사옥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한국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보여주며 회사 임직원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날 대화는 아르스타노프 대사가 영어로 말하면 바우르잔 다우토프 주한 카자흐스탄 주재관이 한국어로 통역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즉각 사임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연준 의장이 의회 조사받아야 한다고 FHFA 이사가 주장'이라는 제목의 블룸버그 통신 기사 링크를 공유하며 "'너무 늦은' 이는 즉시 사임해야 한다"고 남겼다. 그가 공유한 기사에 따르면 빌 풀테 연방주택금융청(FHFA) 이사는 2일 자신의 X(옛 트위..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 겸 회장(오른쪽)이 3일 서울 여의도 아시아투데이 본사를 방문한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병화 기자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국 카자흐스탄 대사가 3일 아시아투데이 본사를 방문했다. 아르스타노프 대사는 이날 오전 바우르잔 다우토프 주한 카자흐스탄 주재관과 함께 서울 여의도동에 있는 아시아투데이를 찾아 회사 주요 임직원들과 환담을 나눴다.아시아투데이에서는 우종순 회장..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국 카자흐스탄 대사가 3일 아시아투데이 본사 사옥을 방문했다. 아르스타노프 대사는 이날 오전 바우르잔 다우토프 주한 카자흐스탄 주재관과 함께 서울 여의도동에 있는 아시아투데이를 찾아 회사 주요 임직원들과 환담을 나눴다. 아시아투데이에서는 우종순 회장을 비롯해 김종철 전무이사, 우종환 전무이사, 이혜원 부장이 두 사람을 맞이했다. 이 자리에서 아르스타노프 대사는 해외 대사 최초로 아시아투데이..
이란이 유엔 산하 국제원자력기구(IAEA)와의 협력을 중단하고 국제 사찰단이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한 이란 핵시설 피해를 평가할 기회를 거부한다고 2일(현지시간) 선언했다. CNN은 이란이 이번 조치로 핵 프로그램 재가동 시도를 은폐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이란 국영 IRNA에 따르면 이날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IAEA와의 협력을 중단하는 법안을 승인하면서 이란 원자력기구·국가최고안보회의·외교부..
90세 생일을 앞둔 티베트 불교의 정신적 지주 달라이 라마(본명 텐진 갸초)가 자신이 세상을 떠난 뒤를 대비해 후계자를 두겠다며 달라이 라마 제도 유지를 선언했다고 2일 밝혔다. 달라이 라마는 이날 인도 다람살라에 위치한 츠글라캉(중앙사원) 근처의 달라이 라마 도서관 겸 기록 보관소에서 열린 제15차 티베트 종교 회의에 참석한 종교 원로들에게 영상 메시지로 후계 계획을 선언했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 그는 사전 녹..
미국 방송사 CBS가 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기한 소송에서 거액의 합의금을 지불하는 조건으로 법적 분쟁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CBS 모회사 파라마운트 글로벌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에게 3000만 달러(약 408억원) 이상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우선 1600만 달러(약 218억원)를 선불로 지급한다. 이는 변호사비, 소송비 그리고 향후 대통령 도서관이나 자선단체에 대한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