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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8일(금)

기자

홍길동

김현민 기자

chunjaeh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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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격전 확산에 이란·걸프국 호르무즈 회의 연기…출구 보이지 않는 미·이란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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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게슘섬 인근서 이란 상선 피격…1명 사망·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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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교회서 조끼 자폭 테러…최소 22명 사망·63명 부상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그리스 정교회 교회에서 22일(현지시간)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2명이 사망했고 63명이 부상을 입었다. 시리아 국영 통신 SANA는 보건부 발표를 인용해 이날 다마스쿠스 남부 외곽 드웨일라에 있는 마르 엘리아스 교회 내부에서 폭발물 조끼를 이용한 테러 사건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내무부는 한 무장괴한이 교회에 들어가 사람들을 향해 총격을 가한 뒤 폭발물 조끼를 터뜨려 자폭했다..

이란 최고지도자 "이스라엘 큰 범죄 저질러…벌 받아야"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미국으로부터 핵시설 공습을 받은 데 대한 입장으로 보이는 메시지를 남겼다. 하메네이는 23일(현지시간) X(옛 트위터)에 "지금 처벌은 계속되고 있다"며 "시온주의 적은 큰 실수를 저질렀고 큰 범죄를 저질렀다"며 "그는 반드시 벌을 받아야 하며 이미 처벌받고 있다"고 게재했다. 해당 메시지는 전날 미국이 이란의 핵시설 3곳을 공격한 후 하메네이가 처음으로 내놓은 반응이다. '..

전문가들 "우라늄 60% 이스파한 핵시설 온전"… IAEA "방사능 증가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핵 시설 3곳을 완전히 파괴했다고 밝힌 것과 달리 실제 상당 부분이 타격을 입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CNN은 22일(현지시간) 미국 관리를 인용해 미국이 타격한 이란의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 등 3곳의 핵시설 중 이란 농축 핵물질의 약 60%가 지하에 저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이스파한에서는 지상 구조물만 파손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스파한 지하 핵시설은 사실상..

美 부통령 "이란 핵 개발 지연…호르무즈 해협 봉쇄, 자살행위"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미군이 이란 핵 시설 3곳을 타격한 것을 두고 이란과 전쟁하는 것이 아니라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싸우고 있는 것이라며 이번 공습으로 해당 프로그램이 오래 지연됐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밴스 부통령은 이날 NBC '밋 더 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할 수 있게 되려면 앞으로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걸릴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이란이 '선의의 협..

세계 지도자들, 트럼프 이란 핵시설 공격에 우려 표명

세계 각국 지도자들은 미국이 21일(현지시간) 이란의 핵 시설 3곳을 공격한 것을 두고 우려를 표했다고 이날 CNBC 등이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성명을 통해 "갈등이 급속히 통제 불능 상태로 치닫고 민간인, 지역 사회 그리고 전 세계에 재앙적인 결과를 초래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이 위험한 시기에는 혼돈의 악순환을 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군사적..

일촉즉발 중동…미군 기지·호르무즈 해협 '타깃' 우려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분쟁에 미국이 가담하면서 중동에서의 긴장도가 극도로 높아지고 있다. 미국이 이란의 주요 핵 시설을 타격하자 이란은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해 즉각 보복했다. 분석가들은 이란이 중동 내 미군이나 외교 공관을 직접 공격할 수 있으며 사이버 공격, 테러 또는 대리 세력을 이용한 새로운 공격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응수할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이란, 핵시설 타격에 즉각 보복…탄도 미사일 30여발 발사

미국이 이란의 핵 시설 3곳을 타격한 지 몇 시간 만에 이란이 보복에 나섰다.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영토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스라엘군 이날 성명을 통해 "방금 이란이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발사한 미사일을 확인했다"며 "위협을 차단하기 위한 방어 시스템이 작동 중"이라고 발표했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텔아비브 곳곳에서 폭발음이 들린다"고 알렸다. 인도 매체 CNN-..

"이제 전쟁 시작"…이란 혁명수비대, 핵시설 폭격 보복 선언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22일 새벽(현지시간) 쿰주(州) 포르도 핵 시설이 공습을 받았다고 확인한 후 "이제 전쟁이 시작됐다"고 선언했다고 이날 이라크 쿠르디스탄24가 보도했다. 모르테자 헤이다리 쿰주 위기관리센터 대변인은 "포르도 핵시설의 여러 구역이 폭격에 당했다"며 "해당 지역의 방공 시스템이 가동됐다"고 밝혔다. IRGC는 공격받은 직후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에 게재한 이같이 간략한 내용의 성명을 통..

이란 외무장관 "미국이 공격하면 우리도 똑같이 할 것"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은 미국과 이란의 6차 핵 협상을 이틀 앞두고 이스라엘이 공습한 이후 미국을 신뢰할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하게 됐다며 미국이 공격하면 보복할 수 있다고 20일(현지시간) 미국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21일 보도된 해당 인터뷰에서 안드레아 미첼 앵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19일 백악관 대변인을 통해 향후 2주 내 군사 개입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한 것에 대한 입장..

이스라엘-이란 무력 공방 9일째…이란 "최소 430명 사망"

이스라엘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이란을 공습하면서 시작된 양국의 무력 공방이 9일째 이어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란과의 무력 분쟁이 2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이란 이스파한에 있는 핵 연구 시설에 대한 공격을 개시했다고 21일 힌두스탄 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호세인 케르만푸르 이란 보건부 대변인은 21일 "오늘 아침까지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무방비 상태의 이란인 4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고 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 30..

이시바, 한일 수교 60주년 행사 참석…"李와 첫 만남, 좋은 논의"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19일 일본 도쿄 뉴오타니호텔에서 주일 한국대사관 주최로 열린 해당 행사에서는 이시바 총리를 비롯해 일한의원연맹 회장인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 전 일본 총리,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주호영 국회부의장 등 양국 정재계 주요 인사 1000여명이 함께했다. 이시바 총리는 축사를 통해 "올해는 국교 정상..

이란 대통령 전용기, 오만 도착 정황…협상 가능성 제기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무력 분쟁이 일주일 이상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란 대통령 전용기가 18일(현지시간) 오만으로 이동한 정황이 포착됐다.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은 항공 추적 사이트를 확인한 결과 이란의 대통령 전용기를 포함한 항공기 3대가 오만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이스라엘 매체 하아레츠의 국가안보 전문 저널리스트인 아비 샤르프는 같은 날 자신의 X(옛 트위터)에 항공기 경로 추적 사..

이스라엘-이란 무력 충돌 격화…이란 핵시설·이스라엘 병원 파괴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전투 7일째인 1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이란 아라크의중수로 핵시설을 공격하자 이란은 미사일을 발사해 반격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아라크에 있는 플루토늄 생산 시설인 중수로를 파괴했다. 거주민들이 미리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으며 방사성 물질도 유출되지 않았다. 이스라엘 베르셰바에 위치한 소로카 병원은 같은 날 아침 이란군이 발사한 미사일 공격으로 타격..

'한일 첫 정상회담' 日 언론, 李에 "협력 불가피하다 판단한 것"

일본 언론은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첫 정상회담을 보도하며 두 정상이 서로의 국가를 방문하는 '셔틀 외교'를 재개하기로 한 점을 강조하며 우호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는 17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린 캐나다 캐내내스키스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처음으로 대면한 두 사람은 이날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약 30분간 대화했다. 양국 정부는 이 자리에서 북..

68억원짜리 美 영주권 '골드카드' 인기…신청자 7만명 육박

500만 달러(약 68억원)짜리 미국 영주권을 제공하는 '골드 카드' 제도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신청자가 7만명에 육박했다. 1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주도하고 있는 해당 비자 프로그램에 따라 미국에 거주하기를 원하는 외국인이 비용을 지불하면 골드 카드가 주어진다. 이 카드를 소유한 외국인은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상무부는 지난 11일 웹사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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