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학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다국어뉴스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패밀리사이트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정치의 온도와 여의도 바람을 읽는 '현장형' 정치부장 이충재입니다.
공유하기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cj5128
고강도 긴축으로 사활을 걸고 펼쳤던 '물가 전쟁'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폭염으로 농식품 가격이 급등하는 '히트플레이션(heat+inflation)'이 변수로 작용했지만,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연속 2%대를 유지하며 안정국면에 들어서고 있다. 시장에선 기준금리 인하를 비롯한 실질적인 경기 부양책이 나올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제유가 불안 없다면 2%대 초반서 안정될 것" 3일 경제계와 금융시장은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
올해 국군의 날(10월 1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됐다. 1990년 법정 공휴일에서 제외된 이후 34년 만에 공휴일로 재지정이다. 정부는 3일 국무회의에서 다음 달 1일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심의해 의결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지금은 북한의 잇따른 도발과 중동분쟁 등 국내외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한 시기"라며 "올해 국군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3일 기준금리 인하 시기와 관련해 "물가 안정 측면에서는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시기가 됐다"면서도 "금융안정 등을 봐서 어떻게 움직일지 적절한 타이밍을 생각해볼 때"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년 G20 세계경제와 금융안정 콘퍼런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재는 최근 물가 동향과 관련해 "현재 예상으로는 큰 공급충격이 없으면 앞으로 수..
고강도 긴축으로 사활을 걸고 펼쳤던 '물가 전쟁'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유례없는 폭염으로 일부 농식품 가격이 급등하는 '히트플레이션'(heat+inflation)이 변수로 작용했지만,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연속 2%대를 유지하며 빠르게 안정을 찾고 있다. 시장에선 지표상으로 물가안정 목표 달성이 이뤄진 만큼 기준금리 인하를 비롯한 실질적인 경기 부양책이 나올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제유가 불안..
# "매년 추석마다 배추전을 부쳤는데, 올해에는 조금만 해야겠어요." 서울 은평구 한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던 주부 이모씨(44)는 "과일이나 채소코너엔 가격표 보기 무서워서 못 가겠다"며 '세일' 표시가 붙은 소고기를 장바구니에 담았다. 이씨는 다음 주 추석 차례상에 올릴 장을 볼 때에는 전략적으로 채소·과일을 줄일 것이라고 했다. # 서울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만난 황모씨(50)는 "재래시장에서 장을 보면 채소 같은 상품은 확실히 싸게 살 수..
#1: "매년 추석마다 배추전을 부쳤는데, 올해에는 조금만 해야겠어요." 서울 은평구 한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던 주부 이모씨(44세)는 "과일이나 채소코너에는 가격표 보기 무서워서 못가겠다"며 '세일' 표시가 붙은 소고기를 장바구니에 담았다. 이씨는 다음주 추석 차례상에 올릴 장을 볼 때에는 전략적으로 채소·과일을 줄일 것이라고 했다. #2: 서울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만난 황모씨(50세)는 "재래시장에서 장을 보면..
지난달 은행권 대출·예금 평균 금리가 모두 낮아졌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가 9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2년 9개월 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예금금리 3.41% 대출금리 4.55% 동반하락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7월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예금) 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3.41%로 전월보다 0.10%포인트(p) 떨어졌다. 정기예금 등 순수저축성예금..
앞으로 한국 기업이 인도네시아와의 경상·직접투자 거래에서 원화나 루피아화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30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과 양국 간 현지통화 직거래 체제(LCT·Local Currency Transaction)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5월 양해각서 체결과 지난 6월 세부 운영지침 합의에 따른 후속조치로, 민간 은행이 자국 통화 결제 자금 공급을 맡는 직거래 체제는 이번..
파업으로 몸살을 앓은 자동차 업계의 생산이 위축되며 산업생산이 3개월 연속 감소했다. 소매판매도 줄면서 장기간 침체에 빠진 내수가 반등의 기회를 찾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지수는 112.7(2020년=100)로 전월보다 0.4% 감소했다. 지난 5월(-0.8%)과 6월(-0.1%)에 이어 석 달째 감소세다. 통계청 공미숙 경제동향통계심..
경제계는 기업이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나설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법인세와 상속세 최고세율을 낮추는 등 정부 세법개정안의 개선·보완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연구개발·시설투자 세액공제 제도 확대 필요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30일 발표한 '2024년 세법개정안 분석 및 평가' 보고서에서 기업 경쟁력과 경제 역동성 제고를 위해 관련 세제의 대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경..
올해 2분기(4∼6월) 국내 기관투자가의 해외 외화증권 투자 잔액이 80억달러 넘게 늘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분기 중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 투자 동향'에 따르면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 외화증권 투자 잔액은 6월 말 기준 4053억2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직전 1분기 말(3969억4000만달러)과 비교해 석 달 새 2.1%(83억8천만달러) 증가했다. 글로벌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기업의 실적 개선..
앞으로 10원짜리 동전을 본떠 만든 '십원빵' 등 영리를 목적으로 '화폐 도안'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은행은 '한국은행권 및 주화의 도안 이용기준'을 이 같은 방향으로 개정해 다음달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한국은행은 십원빵 제조업체를 상대로 "영리 목적의 화폐 도안 사용은 안 된다"며 사용 금지를 요청했었다. 이번 개정으로 영리를 목적이더라도 화폐의 품위와 신뢰성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글로벌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으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여전히 찬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국내 대기업 절반 이상은 올해 하반기 채용을 잡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하는 일자리가 없다"며 구직활동을 하지 않고 '그냥 쉰' 청년이 역대 최대 규모로 불어난 상황과도 무관치 않다는 지적이다. ◇'그냥 쉬는' 청년들 늘어나는데 '신규채용 문'은 닫혀 29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정부가 추석을 맞아 주요 농·축·수산물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t 공급하고, 최대 60% 싼값에 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흐름 지원을 위해 43조원 규모의 신규자금을 공급한다. 지방 미분양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양도소득세를 감면해 주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지방 미분양주택 5년 임대하면 '양도소득 50%' 면세 정부는 28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전환과 미래 포럼' 창립총회 강연에서 "초저출생과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성장 잠재력 약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조개혁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어 "한국의 초저출생 문제는 출산과 양육에 따른 부담이 큰 데서 비롯됐다"며 "근저에는 과도한 수도권 집중, 대학 입시 경쟁 과열, 높은 주거비와 필수 생계비 부담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