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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엄명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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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경택 안양시의장 "의장 선출 적법…1표 판독 차이일 뿐, 정쟁 멈춰야"
4대 철도 현안 해결에 사활 건 김성제 의왕시장…국토부 찾아 지원 요청
"교권보호관제 도입은 놀라운 혁신이자 참된 용기"
인공지능으로 시민 일상 바꾼다…619억짜리 'AI 옷' 입는 안양시
반복되는 학교 창문 파손…화성오산교육청, 전국 최초 안전기준 만든다
제10대 안양시의회가 의장 선출과 원구성을 둘러싼 여야 간 극한 대립으로 출범 초기부터 극심한 파행을 겪고 있다. 이번 파행의 핵심은 결선투표에서 나온 투표용지 단 한 장의 '글씨체' 유·무효 공방이다. 개표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윤경숙 후보를 적은 투표용지의 글자 표기를 두고 여야가 정면충돌했다. 민주당 측은 필체의 흐름상 상식적으로 판독이 가능한 '명백한 유효표'라며 수용을 촉구하는 반면, 국민의힘 측은 표기의 하..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로 인구가 급증한 의왕시 내손동 일대에서 성남 판교·분당을 잇는 직행 급행버스 노선이 신설된다. 의왕시는 경기도 주관 '경기편하G버스(구 경기프리미엄버스)' 신규 노선 사업에 의왕 내손동~판교역~서현역 노선이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내손동 지역은 신규 단지 입주와 도시개발로 판교 방면 출퇴근 수요가 크게 늘었으나, 직행 노선이 없어 인근 안양 범계역까지 이동한 뒤 광역버스로 환승해야..
수십 년간 축산·농업·환경 분야에서 행정 경험을 쌓은 베테랑 퇴직공무원들이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경기도내 축산 현장으로 나섰다. 경기도가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축산환경매니저'들이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6개 권역에서 활동 중인 6명의 축산환경매니저들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자 축사 온도 조절과 악취 저감을 위한 '현장 밀착 컨설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은 오랜..
폴란드 통계청 대표단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도시 운영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경기 안양시를 방문했다. 안양시는 15일 오전 마레크 치에르피아우-볼란(Marek Cierpiał-Wolan) 폴란드 통계청장을 비롯한 폴란드 대표단과 한국개발연구원(KDI) 관계자들이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KDI가 주관하는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국가..
기후변화로 인한 기습적인 폭우와 기록적인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김성제 의왕시장이 여름철 재난취약지역을 직접 발로 뛰며 현장 중심의 대비 태세 점검에 나섰다. 15일 의왕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전날 복합물류 지하차도와 상습 침수구역인 의왕역 앞, 오전청계 도로개설 공사현장, 왕곡천 일대를 차례로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전면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재난 상황 발생 시 실제 구동되는 비상 연락 및 주민 대피 시스템의 실효..
경기아트센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창단 30주년을 맞아 백범 김구 선생의 삶과 사상을 재조명하는 대형 음악극을 선보인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음악극 '백범 김구-문화의 나라'를 공연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백범 김구(1876~1949) 선생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2026년이 '유네스코 기념해'로 지정된 것에 맞춰 기획됐다. 앞서 유네스코는 문화..
기후위기로 폭염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주거 취약 현장을 찾아 긴급 점검에 나섰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14일 오전 광명시 소하동 안양천 인근의 뚝방 거주촌을 찾아 폭염 및 집중호우 대비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지난 12일 도내 30개 시·군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폭염 취약계층의 냉방 여건을 살피고 안전망을 점검하기 위한 행보다. 이날 방문한 소하동 뚝방 거주촌은 노후 주택이 밀집해 기후..
안양시를 관통하는 안양천의 대표적 상징물이자 교통 요충지인 비산대교가 화려하고 따뜻한 빛을 품은 야간 명소로 재탄생했다. 안양시는 비산대교의 노후한 경관조명을 전면 교체하는 '비산대교 경관개선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점등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길이 98m, 너비 26m 규모의 비산대교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안양의 관문이다. 그러나 지난 2007년 경관조명이 설치된 이후 17년의 세월이 흐르며 시설이 노후..
의료법인 토마스의료재단 윌스기념병원이 국내외 척추 전문 의료진이 참여하는 대규모 학술 심포지엄을 열고 척추·내시경 수술 분야의 학술적 교류를 가졌다. 윌스기념병원은 최근 성빈센트암병원 성바오로홀에서 '제14회 토마스의료재단 윌스기념병원 척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매년 열리는 이 심포지엄은 척추 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장으로, 올해는 신경외과 및 정형외과 전문의 12명의 좌장과..
도심 한복판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시공사가 이를 인지하고도 소방당국에 즉각 신고하지 않은 채 자체 진화를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나 전형적인 '안전불감증'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14일 안양시 재난안전상황실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7시 11분께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비산사거리 앞 월곶~판교 복선전철 6공구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지하 공사현장에 있던 작업자 등 21명..
첫 여성 광역단체장과 경기도 최초의 여성 소방서장이 한자리에 마주섰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추미애 지사는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섯 분에게 소방서장급 승진 임용장을 드렸고, 그중에는 여성인 허선경 소방정도 포함됐다"며 인사의 의미를 직접 전했다.이번 인사에서 승진한 허 소방정은 지방 일선 현장에서 근무해 온 소방공무원으로, 1992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출범 이후 경기도 내 내부 승진자..
제12대 경기도의회 의장단이 의회 사무처 직원들과 첫 공식 만남을 갖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대한민국 최고 지방의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13일 오전 의회 대회의실에서 남종섭 의장과 고은정·김미숙 부의장, 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를 열었다. 제12대 의회 출범 이후 의장단과 사무처 직원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상견례에서 남종섭 의장은 경..
그동안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와 악성 민원에 노출된 교사들은 철저히 외면당해 왔다. 교육청의 지원 시스템이 여러 부서로 쪼개져 있는 탓에, 정작 정신적 고통을 겪는 피해 교사가 복잡한 행정 절차와 법적 공방을 홀로 감당해야 했기 때문이다. 교육계 내부에서조차 "교권 보호는 말뿐이고 결국 '각자도생' 해야 한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던 이유다. 이 같은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이 현장 중심의 파격적인..
경기도가 고등학생들의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역량을 높이고 미래 디지털 인재를 발굴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6 SW미래채움×AI·SW중심대학 연합 경진대회'를 열고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AI·SW 기반 프로젝트를 발굴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일상과 지역사회에서 해결이 필요한 문제를 직접 찾아 AI와 SW 기술을 활용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프로젝트형 방식으로 진..
민선 6기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경기도교육청의 교육전문직 인사 과정에서 부적정 행정 의혹이 포착된 도교육청 공무원 8명에 대해 정식 감사를 요청했다. 12일 인수위원회 산하 경기교육정의특별위원회(이하 특위)에 따르면, 지난 2025년 진행된 '하반기 장학(교육연구)관 임용' 과정에서 비교과 교사를 대상으로 한 자격 기준이 특정인에게 유리하도록 이례적으로 신설·설계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현행 '교육공무원법'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