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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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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트럼프 "이란과 종전 협상 타결...호르무즈 개방, 이란 봉쇄 해제"
28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상·하원 합동 연설의 초점은 미국 내 일자리 창출이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저녁 취임 99일 만에 이뤄진 상·하원 합동 연설에서 지난달 31일 발표한 2억3000억달러(2559조원) 규모의 ‘일자리 계획’과 이달 공개한 1조8000억달러(2000조원) 규모의 ‘미국 가족 계획’을 설명하면서 그 목적이 미국 내 일자리 창출임을 명확히 했다. 백악관이 공개한 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의 관계의 중심은 민주주의와 전제정치의 문제라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민주주의가 중국을 따라잡을 수 없다’는 데 내기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방송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방송사 뉴스 앵커들과 만나 지금이 매우 중요한 순간이고, 민주주의가 21세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라는 문제가 미국 앞에 놓인 도전과..
미국 국무부는 28일(현지시간) 북한의 인권상황과 관련, “문명 세계에 그러한 만행이 발붙일 곳이 없다”며 북한 주민을 지지하고, 탈북자의 용기에 경의를 표한다고 강조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북한자유주간에 즈음하여’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북한자유주간을 맞아 우리는 수백만 명의 북한 주민과 함께 서 있다”며 “정치범수용소에서 말할 수 없는 학대로 고통받는 10만 명 이상을 포함한 북한 주민..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28일(현지시간)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영업비밀 분쟁 합의가 미국 무역정책의 전형이라고 평가했다. 타이 대표는 이날 상원 세출위 소위원회 청문회에서 미국이 국제적 동맹과 파트너십을 재건하고 국제기구에 다시 관여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며 사례로 지난 11일 LG와 SK의 배터리 영업비밀 분쟁 합의를 꼽았다. 타이 대표는 “합의는 (바이든 행..
미국 백악관은 28일(현지시간) 개인 부유층에 대한 증세를 재원으로 육아·교육을 지원해 격차를 시정하기 위한 새로운 경제정책 구상인 ‘미국 가족 계획’을 발표했다. 1조8000억달러(2005조2000억원)가 투입되는 ‘미국 가족 계획’의 주요 재원은 향후 10년간 개인 부유층에 대한 증세로 마련하는 1조5000억달러(1671조원)이다. 증세에 공화당이 반대하고 있어 상·하원 논의 과정에서 격론이 예상된다...
미국 백악관은 2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지식재산권 면제를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미 제안된 지식재산권 면제를 지지하는 등 전 세계에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백신 생산·공급을 극대화하기 위한 옵션을 고려하고 있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사키 대변인은 “다양한 방법이 있고, 지금은 그것(지재권..
대만의 물부족 사태가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인 TSMC(대만적체전로제조) 등 반도체 업계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8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반도체 산업이 집중돼 있는 대만에서 물부족이 심해지고 있다며 반도체는 제조공정에서 대량을 물을 사용하는데 대만이 지난해 여름부터 적은 비로 56년 만의 가뭄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향후 대만의 반..
미국 자동차회사 포드는 27일(현지시간) 전기차 배터리 개발을 위해 1억8500만달러(2057억원)를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드는 이날 내년 말에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개소할 예정인 ‘포드 이온 파크’에서 150명의 인력이 배터리를 개발하고 시제품을 제작하는 데 1억8500만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로이터통신은 포드가 전기차 배터리 설계와 제조를 관리하는 새로운 일보를 내디뎠다고 했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인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보낼 생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 단계에서는 미국이 보유한 백신을 직접 공급하는 것이 미국에서 미승인 상태인 아스트라제네카(AZ) 주문분을 인도에 배당하는 식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코로나19 대응 관련 연설을 한 후 인도 지원과 관련한 질문에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전날 통화..
미국 국방부는 북한이나 이란의 핵미사일 발사를 저지를 위한 새로운 요격미사일 개발·생산·지원을 위해 거의 180억달러(20조160억원)를 투입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이같이 전하고, 이는 지난 1월 20일 출범한 조 바이든 행정부의 첫번째 주요 무기 획득이라고 설명했다. 차세대 요격미사일 개발 계획에서 록히드마틴과 노스럽 그러먼이 주도하는 팀이 131억달러(14조5600..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전히 마친 사람은 야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했다. CDC는 이날 백신 접종을 완전히 마친 지 2주가 지난 사람은 걷거나 조깅하고 자전거를 탈 때, 그리고 야외 식당에서 식사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했다. 아울러 백신은 맞지 않은 사람도 세대원들과 함께 실외에서 산책·조깅..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경쟁하고 있는 미국 정보기술(IT) 기업 애플과 대만 TSMC(臺灣積體電路製造)가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스마트폰 등에서 삼성전자와 다투고 있는 애플은 26일(현지시간) 향후 5년 동안 5세대 무선통신·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분야에 미국에서만 4300억달러(478조원)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른 효과로 2만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세계 최대 반..
일본 정부가 호주·인도와 함께 탈탄소화를 위한 자원·기술을 상호 공유하는 공급망을 구축하기로 하고 조정에 들어갔다고 일본 요미우리(讀賣)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이같이 전하고 수소·디지털 등 각국의 특기 분야를 상호보완하는 구조로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대해서도 참여를 요청할 의향이라고 밝혔다. 가지야마 히로시(梶山弘志) 일본 경제산업상은 이날 호주·인도 측 카운터파트와 화상회의를 열고 ‘공급망 강화..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인 TSMC(대만적체전로제조)가 26일 중국에 28억8700억달러(3조2000억원)를 투입해 자동차용 반도체 등을 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닛케이는 이같이 전하고 TSMC가 중국 난징(南京)의 기존 공장에 새 라인을 설치해 2023년까지 양산 체제를 정비한다며 전 세계적으로 공급이 부족해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사례가 속..
미국이 아스트라제네카(AZ)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6000만회 접종분을 다른 나라에 지원하기로 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26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오늘 우리는 행정부가 향후 수개월 동안 미국에서 만든 AZ 백신을 공유하는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고 밝혔다. 앞서 앤디 슬라빗 미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 선임고문은 이날 트윗을 통해 “미국이 6000만회 접종분의 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