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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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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21일 스위스 종전 협상 앞두고 MOU 흔들려
미국 상무부는 23일(현지시간) 한국산 자동차 타이어에 대해 반덤핑관세 및 상계관세 조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상무부는 한국·대만·태국·베트남에서 수입하는 자동차 타이어가 적정 가격 이하에 팔리고 있는지, 베트남의 타이어 제조사들이 불공정한 보조금을 받고 있는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23일(현지시간) 북한에 비핵화 협상 복귀를 촉구하면서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의 약속을 ‘동시적·병행적(simultaneously and in parallel)’으로 추구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미국은 북한에 미확인 핵시설이 있고, 추가 핵실험장을 건설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국제 연대에 의한 대북제재 유지 방침을 밝혔다. 아울러 북한이 1960년대부터 생물무기..
한국전쟁 참전 147명의 한국군 유해가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환된다고 미국 국방부가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미 국방부는 이날 미 하와이의 진주만-히캄 합동기지(JBPHH)에서 한국군 유해 147구에 대한 봉환식을 마친 후 한국으로 송환된다며 이는 한국전쟁에서 사망한 한국군 유해 송환 가운데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우리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MAKRI)과 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이 공..
멕시코 남부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멕시코를 포함해 중남미 인접국에 대해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23일(현지시간) 전했다. 지진은 이날 멕시코 남부 태평양 연안의 산악지대 오악사카주에서 발생했다. 수백 마일 떨어진 멕시코시티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등 지진이 감지돼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피해에 대한 초기 보고가 없었다..
미국 항공모함 2척이 한반도가 포함된 7함대 작전 구역에 전진 배치됐다.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는 23일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호(CVN-71), 니미츠호(CVN-68)가 지난 21일부터 필리핀해에서 이중 항모 비행 작전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사령부는 두 항모타격단에 배속된 군함과 항공기는 공해상에서 공동 작전을 시작, 다수의 항모타격단을 근접해 운용할 수 있는 미국 특유의 능력을 입증했다고 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등 고숙련 근로자들이 이용하는 H-1B 비자 등의 발급을 올해 연말까지 중단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말 발표한 신규 영주권(그린카드) 발급 중단도 당초 60일에서 연말까지 연장했다. 이번 조치는 미국으로의 외국인 유입을 줄이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50만명 이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이 미 법무부의 수정 및 삭제 요구에 따라 실제 발간에 앞서 일부 수정된 것으로 23일 나타났다. 이에는 한국 관련 부분이 상당수 포함됐다. 미 법무부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볼턴 전 보좌관의 회고록 ‘그 일이 일어난 방’에 대한 출간 연기 소송을 제기하면서 592쪽 분량의 책에서 415곳가량의 수정과 삭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특히 남북정상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22일(현지시간) 중국의 4개 주요 언론사를 외국사절단(foreign mission)으로 추가로 지정하고 통제를 강화했다. 미 국무부는 이날 중국중앙(CC)TV, 반관영 통신인 중국신문(CNS), 중국 공산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 런민르바오의 자매지 환추스바오(環球時報) 등 4개사에 대해 이 같은 조처를 했다. 앞서 국무부는 지난 2월 18일 신화(新華) 통신과 CGTN..
유엔은 22일(현지시간) 북한 인권결의안을 18년 연속 채택했다. 한국 정부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결의안 초안 공동제안국 명단에서 빠졌다. 47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유엔 인권이사회는 이날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제43차 회의에서 북한 인권결의안(A/HRC/43/L.17 )을 표결 없이 합의로 결의했다. 2003년 유엔 인권이사회의 전신인 인권위원회가 처음 채택한 뒤 18년 연속이다. 한국은 유럽연합(..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의 북한 비핵화 ‘동시적·병행적(simultaneously and in parallel)’ 해법을 놓고 대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볼턴 전 보좌관은 미 국무부가 준비한 베트남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성명 초안이 북한이 만든 것 같았다고 비판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23일(현지시간) 출간되는 회고록 ‘그것이 일어난 방’에서 “비건이..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1일(현지시간) 북한의 지난 16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를 거론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북 외교가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트럼프 행정부에서 17개월 근무한 그는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 대신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 투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볼턴 전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을 앞두고 마이크 펜스 부통령 대신 니키 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2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대북제재 해제의 대가로 영변 핵시설 폐기를 제안한 데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 등을 포함시키라고 역제안했지만 김 위원장이 이를 거부해 회담이 결렬됐다고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전했다. 아울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당시 김 위원장에게 비행기로 평양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자신이 한반도 비핵화에 전념해 추가적인 핵실험이 없고, 핵 프로그램은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해체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다. 또 김 위원장은 2018년 4·27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때 문재인 대통령에게 한미연합군사훈련 문제를 제기했는데 문 대통령이 미국만이..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4·27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1년 내 비핵화에 관해 물었고, 김 위원장이 이에 동의했다고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전했다. 아울러 볼턴 전 보좌관은 한국이 판문점 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에게 그해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에 동의하도록 압박했다고 밝혔다. ◇ 볼턴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규모 주한미군 주둔에 회의적인 인식을 드러냈고, 한국으로부터 주한미군 주둔 비용으로 50억달러를 받지 못하면 미군을 철수하라고 위협했다고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전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23일(현지시간) 공식 출간되는 회고록 ‘그 일이 일어난 방’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2018년 7월 6∼7일(한국시간) 이뤄진 3차 방북 결과를 보고하는 중에 도널드 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