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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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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그린란드 안보 영구 통제 합의"…덴마크 주권은 그대로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8월로 한달 가량 연기됐다. 미 민주당전국위원회(DNC)는 2일(현지시간) 당초 7월 13∼16일 나흘간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예정됐던 전당대회를 8월 17일로 시작되는 주로 미뤘다고 밝혔다. 민주당의 전대 연기 발표는 당내 유력 대선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연기 불가피론’을 공개적으로 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최대 1500만배럴의 원유를 감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대화한 내 친구 ‘MBS(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방금 얘기했다. 나는 그들이 약 (원유) 1000만배럴을 감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희망한다. 더 많을 수도 있다. 그 같은 일이 일어난다면 원유..
미국 국무부는 2일(현지시간)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클라크 쿠퍼 미국 국무부 정치·군사 담당 차관보는 이날 언론과의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나는 협상이 계속돼 왔고, 절대 끝나지 않았다고 단언할 수 있다”며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결코 끝나지 않았고, 공정한 합의가 필요하다고 수차례 강조했다.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금협상대사가 지난달 31일 제임스 드하트 미 국무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미국에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1967년 집계 이후 최고치인 665만건을 기록했다. 2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3월 넷째 주(22~28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665만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주인 3월 셋째 주의 328만3000건보다 약 두배가량 늘어난 것이다. 노동부가 실업수당 신청을 집계하기 시작한 1967년 이후 최고치다. 이로써 2주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뉴욕·마이애미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핫 스폿(집중발병지역)을 오가는 항공기 운항과 열차 운행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또다시 급락했고, 국제유가도 다시 하락세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한 언론 브리핑에서 핫 스폿을 오가는 항공 및..
미국 정보당국이 백악관에 제출한 기밀보고서에서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 건수와 사망자 수를 실제보다 적게 보고하면서 크기를 은폐했다고 결론 내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3명의 당국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이들은 보고서 내용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코로나19 발병 건수 및 사망자에 관한 중국의 공개적 보고는 의도적으로 불완전하다는 게 요지라고..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1일(현지시간)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 추세가 이탈리아와 가장 비슷하다고 말했다.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의 총괄인 펜스 부통령은 이날 CNN방송 인터뷰에서 “우리는 여러 가지 이유에서 이탈리아가 현시점에서 미국과 가장 비교할 만한 지역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따라서 우리는 그러한 예측 모델을 구축한 것”이라고 말했다. 펜스..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90만명을 넘었다. 미국에서만 20만명 이상이 감염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며칠 내 확진자가 100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WHO 무증상자의 마스크 착용 불권고 방침이 변화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 실시간 집계에 따르면 1일 오후 4시 30분(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2일 오전 5시 30분) 기준 전 세계 코..
유엔은 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전 세계가 직면한 최대의 시험대라고 강조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이날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정책이 ‘전쟁’과 ‘전후 복구’라는 ‘전시 조치’가 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화상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는 유엔 창설 이래 우리가 함께 직면한 가장 큰 시험대”라며..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경기후퇴(recession)에 대응하기 위해 역대급 재정 및 통화 정책을 총동원하고 있다. 미 행정부와 의회는 지금까지 사상 최대 규모인 2조2000억달러(2686조원)의 경기부양 패키지 법안에 이어 2조달러(2442조원)규모의 4차 경기부양책을 준비 중이다. 아울러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3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추세와 관련해 향후 2주가 매우 힘든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된다고 하더라도 10만명에서 24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것이라는 예측 모델을 소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한 코로나19 TF 브리핑에서 “미국인들이 다가올 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사태로 세계 증시가 1932년 미국 대공황 후 최대폭으로 주저앉았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31일(현지시간) 전했다. 전 세계 49개국 증시를 집계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에 따르면 올 1분기 세계 증시는 23% 이상 폭락해 1932년 대공황 때 40%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고 NYT는 전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
정부가 지난해 동료 선원 16명을 살해한 혐의로 북송된 북한 선원 두 명에 대해 귀순 의향에 진정성이 없다고 판단해 추방했다고 유엔에 답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1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최고대표실(OHCHR)에 따르면 정부는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에 최근 제출한 협의 서한(allegation letter)에 대한 답변서에서 북한 선원들이 나중에 귀순 의사를 밝히기는 했지만 남측 군 당..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31일(현지시간) 한국은행 등 각국 중앙은행이 보유 미국 국채를 맡기고 달러화를 공급받을 수 있는 환매조건부채권(Repo·레포) 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각국 통화당국이 보유한 미국 국채를 매도하지 않고도 달러화에 대한 단기적인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연준은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 국채 시장을 포함한 금융시장의 원활한 기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임..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1일(현지시간) 18만명을 넘어섰고, 사망자 수는 중국보다 많아졌다. 아울러 뉴욕의 확진자는 7만5795명으로 진원지로 지난 수일 동안 새로운 공식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는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6만7801명)보다 8000명 가까이 많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의 남동생이자 CNN방송 앵커인 크리스 쿠오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