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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2일(화)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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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에 '파괴·경제 고사·합의' 최후 선택지 제시...이란 "미군기지 타격" 맞불...유엔총회 기간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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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올 세계 경제성장률 2.6% 전망, 한국경제 영향 중국·동아태 하향조정

세계은행(WB)은 4일(현지시간)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6%로 제시했다. 지난 1월 보고서에서 전망한 2.9%에서 0.3%포인트 하향 조정한 수치다. 지난 4월 9일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 3.3%보다 0.7%포인트 낮다. 특히 한국 경제와 관련이 깊은 중국과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성장률은 각각 6.2%·5.9%로 지난해 6.6%·6.3%에서 하향 조정됐다. 세계은..

파월 미 연준의장 금리인하 가능성 시사...올해말까지 두차례 인하 전망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4일(현지시간) 상황에 따라 금리인하 가능성이 있다고 했고, 미 시카고상품거래소(CME)는 오는 9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90%, 12월 추가로 금리를 내릴 가능성을 80%라고 전망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시카고에서 열린 통화정책 콘퍼런스 연설에서 미국과 중국·멕시코 등과의 무역분쟁과 관련, “이들 이..

민주 시프 미 하원 정보위원장 "오바마, 대북 사이버 대응 미흡"

미국 민주당 내에서 같은 당 소속 버락 오바마 미 행정부의 대북 사이버 대응이 미흡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민주당 소속 애덤 시프 하원 정보위원장은 4일(현지시간) 미 외교협회(CFR) 행사에 참석, 사이버 공격에 대한 미국의 대응에 대한 질문에 2014년 북한의 소니 해킹을 거론하면서 “오바마 행정부에 강력하게 대응하고 저지(태세)를 구축하라고 했으나 충분히 강하게 대응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

"처형설 김혁철 대미특별대표 살아있고 구금, 김영철 부위원장 자아비판서 작성"

처형설이 제기된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가 살아있으며 현재 구금 상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미국 CNN방송이 4일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아울러 한 소식통은 혁명화 조치로 강제노역형에 처한 것으로 전해진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은 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공개 석상에 나타났지만 2월 27~28일 베트남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노딜’ 이후 대부분의 권력을 빼앗긴 채 자신의 사무실에서 자아..

폼페이오, 톈안먼 민주화 운동 30주년, '중 일당 체제' 규정, 저항 시민 높이 평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3일(현지시간) 중국 톈안먼(天安門) 민주화 운동 30주년을 맞아 중국의 인권유린 실태 등을 비판하면서 인권 탄압 중단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중국 정부가 민감하게 생각하는 톈안먼 민주화 운동과 ‘아킬레스건’인 인권 문제를 묶어 중국을 압박한 것이다. 특히 폼페이오 장관은 중국을 ‘반대를 용인하지 않는 공산당 일당 체제’ 국가라고 규정하면서 이에 반대하는 중국 시민들의 저..

미 규제당국, IT공룡 애플·구글·아마존·페이스북 반독점 조사 움직임

미국 규제 당국이 애플·구글·아마존·페이스북 등 미 초대형 정보기술(IT) 기업에 대한 반(反)독점 조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외신들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이들 4대 IT 기업의 주가는 이날 미 뉴욕증시에서 급락했다. 미 규제 당국은 몇 주간 논의를 거쳐 IT 대기업들에 대한 반독점 조사 관할권을 조율, 법무부가 애플과 구글을,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아마존과 페이스북을 각각 들여다보기로 했다고..

현대차 미국서 10개월 연속 판매 증가세 기록...도요타의 4분 1 수준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10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증가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북미에서 악전고투를 거듭했으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판매 약진을 추동하면서 극적인 반전을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현대차의 5월 판매 대수는 여전히 도요타자동차의 4분의 1 수준에 머물고 있다. 3일(현지시간)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에 따르면 현대차는 5월 한 달간 6만6121대를 판매해 지난..

류현진, 미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 선정, 박찬호 이후 21년만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류현진(32)이 내셔널리그(NL) ‘이달의 투수’에 선정됐다. 한국인 투수가 NL ‘이달의 투수’로 선정된 것은 1998년 7월 박찬호에 이어 두번째다. 미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일(현지시간) NL과 아메리칸리그(AL)의 5월 ‘이달의 선수’와 ‘이달의 투수’를 발표했다. NL과 AL ‘이달의 선수’로는 피츠버그 파이리츠 조쉬 벨과 보스턴 레드삭스의 라파엘 디버스가 각각..

미 IT 공룡기업 구글·아마존 반독점 조사, 페이스북 조사 가능성도

미국의 구글과 아마존이 반(反)독점 조사를 받게 되고, 페이스북에 대한 조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와 월스트레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P는 3일(현지시간) 반독점 조사 권한을 공유하고 있는 법무부와 연방거래위원회(FTC)가 각각 구글과 아마존에 대한 반독점 조사를 진행하기로 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양대 규제 당국이 일종의 ‘업무 분장’에 따라 진행하는 구도라는 점에서 한층..

폼페이오 "중국과 수십년 불공정 무역관행 끝낼 '평평한 운동장' 추구"

유럽을 순방 중인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3일(현지시간) 스테프 블로크 네덜란드 외교장관과의 회담에서 미국은 수십년간의 불공정한 무역 관행 끝에 중국과의 “평평한 운동장”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는 미·네덜란드 외교수장이 5세대(G) 통신망 구축과 관련한 안보 위협에 대해서도 논의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미국의 기업들이 대등한 조건으로 사업을 하게..

미 제재 중국 화웨이, 자회사 지분 매각, 스마트폰 주문 줄여

중국 통신장비제조업체 화웨이(華爲)가 보유 중인 해저케이블 합작회사의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팍스콘에 대한 스마트폰 주문을 줄이는 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제재에 따른 구조 조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과 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더버지 등은 중국의 최대 전력 및 광케이블 네트워크 회사 가운데 하나인..

미국 비자 신청 때 SNS 활동 심화 강화..."5년 SNS 활동 제출해야"

미국 행정부가 입국 비자 신청자에 대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힘을 쏟고 있는 불법 이민 차단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이지만 단순 방문자에 대한 규제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일 미국 정부의 중국인 비자 신청자에 대한 심사가 갈수록 까다로워지면서 이제 비자 신청자의 소셜미디어 활동..

미중 국방수장, 남중국해·화웨이 사태 놓고 아시아 안보회의서 공방

미국과 중국의 국방부 수장이 미·중 무역전쟁과 남중국해 문제를 놓고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충돌했다. 웨이펑허(魏鳳和) 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부 부장은 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 본회의 연설에서 “남중국해 상황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긍정적”이라며 “일부 외부 지역에서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부 장관 대행은 전날 남중국해에서의 “중국의 행위를 좌시하..

미중 국방수장, 무역전쟁·남중국해 놓고 아시아 안보회의서 충돌

미국과 중국의 국방부 수장이 미·중 무역전쟁과 남중국해 문제를 놓고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충돌했다.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부 장관 대행은 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 본회의 연설에서 “중국은 지역의 다른 나라들과 협력관계를 만들 수 있고 그렇게 해야 한다”며 “다른 나라의 주권을 침해하고 중국의 의도에 대한 불신을 낳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섀너핸 대행은 “미국은..

미 국방장관 대행·대북특별대표, 북 미사일 발사 불구 '북핵, 외교적 해결' 강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1일 북한이 비핵화 협상의 교착 국면에서 지난달 초 미사일 시험을 했음에도 불구, 외교적 관여를 통한 해결 방침을 재확인했다.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본회의 1’ 연설을 통해 북한이 이 지역의 ‘동맹국(한국과 일본)과 미국 영토, 전방 배치 부대를 ‘확실하게 타격할 수 있는’ 지점에 근접해 있고 ‘엄청난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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