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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아프리카 출신 스님 탄생…22세 '덕효' 예비 단계 밟아
화엄사, 지리산 수놓을 '22회 화엄문화제' 10월 9~11일 개최
수불스님 “AI시대, 지식 소비자가 아닌 생명 밝히는 주인 돼야”
태고종 총무원장 연임 가능해졌다...종헌 개정안 종회 통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소천 5주기 추모예배 '절대긍정 믿음'
서울 동대문 무료급식소인 '밥퍼'를 운영하고 있는 다일공동체는 이달부터 밥퍼 철거 반대 서명 운동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범국민적인 서명운동을 통해 밥퍼의 철거를 막고 양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다일공동체는 서울시와의 합의해서 건축허가와 증축동에 대한 기부채납을 약속하고 토지사용승락을 받았다. 그러나 2022년 7월 동대문구청장이 바뀌면서 구는 밥퍼 건물을 불법건축물로 규정하고 2억8000여만원의 이행강제금을 부..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다문화 이주민들의 축제 제3회 '이주민 다문화 합창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합창대회는 국내 거주 이주민과 다문화 구성원들이 합창단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다문화공동체가 음악을 통해 건강한 관계 문화를 형성하는 것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한교총 선교협력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연령대와 무관하게 10명 이상 60명 이내로 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나라사랑 기도회가 전날부터 21일까지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기도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한장총 기도운동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나라사랑기도회는 성경에 근거한 나라사랑의 의미를 새기며, 독도를 방문해 경비대를 격려하는 목적으로 이번 기도회를 계획했다. 울릉동광교회에서 한장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한기총 대표회장)의 축도의 예배를 시작으로, 둘째날 김종선 목사의 인도로 독도에서 합심기도를..
전통사찰이 겪는 불합리한 규제를 철폐하기 위한 노력이 불교계를 중심으로 추진되는 가운데 지목(地目) 현실화를 위한 토론회가 국회 정각회 주최로 열렸다. 전통사찰 보존지 상당수는 일제시대 토지조사를 거치면서 지목이 종교용지가 아닌 농지나 임야 등으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전통사찰에서는 종교활동에 필요한 시설을 증축하거나 신축하려면 각종 규제에 부딪혀야 했다.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는 '전통사찰 지목 현..
대한불교조계종 영랑사는 충남 당진에 자리잡은 작은 절이다. 이곳의 주지인 상준스님은 정묵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2006년 직지사에서 성수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다. 수덕사승가대학과 동국대를 졸업하고 총무원 홍보국장·기획국장을 역임했다. 최근 당진 영랑사에서 만난 그는 편안한 미소를 지녔다. 인터뷰 동안 털어놓은 포교와 관련한 생각에서 불교를 알리려는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귀를 솔깃하게 한 것은 '맞춤형..
6·25 발발 73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앞두고 18일 한미· 양국 참전 용사가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에 이어 4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새에덴교회는 경기 용인시 소재 새에덴교회 대예배실에서 '6.25 전쟁 73주년 상기(想起) 및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한미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를 열었다. 세에덴교회의 초청으로 전날 입국한 폴 헨리 커닝햄(93) 전 미국 한국전참전용사회 회장 등..
전국 65개 사찰의 국가지정문화재 관람료가 면제 된 지 한 달이 지났다. 사찰을 찾지 않는 등산객은 원치 않는 돈을 낼 필요가 없어졌다. 사찰은 보유하고 있는 막대한 땅에 대해 재산권 행사를 제약 받게 됐지만 등산객의 원망을 살 일이 없어졌다. 그러나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관람료 대신 정부 예산(올해 책정 국비 419억원)이 투입됐다. 더구나 당국은 내년에는 올해보다 국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300여권에 이르는 한글대장경을 번역하는 데 앞장선 봉선사 조실 월운해룡스님이 16일 밤 열반했다. 세수 94세 법랍 74년. 스님은 1929년 경기도 장단군 진동면 용산리에서 출생했다. 24세에 부산 범어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받았다. 이어 합천 해인사, 통도사 등에서 공부하다가 1959년 운허스님에게 입실해 월운(月雲)이란 당호를 얻었다. 그는 한글대장경 번역 사업에 초반부터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바티칸 외교 수립 60주년을 맞아 주한 교황청 대사관 소장품을 공개하는 전시가 열렸다. 16일 한국천주교에 따르면 한국·바티칸 외교 수립 60주년 기념전 '찬미 받으소서 Laudato Si'는 서울 중구 명동 갤러리 1898에서 개막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내 평신도 단체 서울가톨릭미술가회의 제50회 정기전인 이번 전시에는 주한 교황청대사관 경당 청동 십자가, 교황 바오로 6세의 칙서 원본 등 대사관 소장품,..
대각사상연구원은 오는 25일 오후 1시 서울 목동 법안정사 2층 관음전에서 '백용성 대종사 대각선의 종합적 고찰' 주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전남 장수군에서 태어나 16세에 가야산 해인사에서 출가한 용성스님은 현대 불교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23세에 깨달음을 얻은 스님은 1910년 일제에 국권을 빼앗기자 1911년 서울로 올라와 종로에 대각사를 창건하고 선을 포교하기 시작했고, 항일을 위해 임제종 운동을 펼쳤다...
대한불교천태종은 15일 충북 단양의 구인사 광명전에서 상월원각 조사 열반 49주기 추모 법회를 봉행했다. 상월원각 조사는 15세에 출가해 41세 되던 해 소백산 연화지에서 깨달음을 얻은 뒤 오늘날 한국 불교 종단 내 두번째로 큰 위상을 지닌 천태종을 창건한 인물이다. 이날 법회에는 도용 종정을 비롯한 종단 스님들과 신도,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이혜옥 단양군 부군수 등 1만5000여명이..
CTS기독교TV가 한국기독교 최초로 메타버스 전용 플랫폼 '조이타운'을 이달 출시했다. 코로나에 따른 거리두기 조치는 사실상 사라졌지만, 게임에 익숙한 다음세대를 교회로 끌어들이기 위해선 전용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본 것이다. 15일 노량진 CTS기독교TV 컨벤션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이타운'을 개발한 CTS 자회사 지로드코리아 이명준 국장은 한국기독교 최초로 메타버스 전용 플랫폼을 개발하기까지 많은 반대에 부..
대한불교조계종은 제7기 화쟁위원회가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화쟁위원회는 사회적 갈등 현장에서 부처님 가르침으로 중재에 나서는 활동을 해왔다. 조계종 화쟁위원회는 오는 20일 오후3시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제7기 화쟁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위촉식을 갖는다. 신임 위원장은 전 중앙종회의장이자 현재 고양 흥국사 주지 소임을 보고 있는 정문스님이 맡는다. 7기 위원회는 스님 10명, 재가자..
한국과 일본 양국을 대표하는 불교지도자들이 미륵성지인 김제 금산사에서 세계평화를 기원했다.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회장 진우)와 일한불교교류협의회(회장 후지타 류죠)는 전날 금산사 대적광전에서 '한일 불교교류 40년을 되돌아보며'라는 주제로 제40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 세계평화기원대법회를 봉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세계평화기원법회는 2박 3일간 열리는 한일불교대회의 행사로 한국불교와 일본불교 지도자들이 국운융성과 양..
18억명의 동북아시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달했던 제주극동방송이 개국 50주년을 맞이했다. 극동방송은 지난 9일 오전 제주 각 교계 목회자, 방송청취자, 전국의 운영위원들, 그리고 여러 국가에서 온 외국인 손님들까지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극동방송 개국 50주년 기념예배'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은혜롭게 예배가 진행됐다. 제주영락교회 심상철 목사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