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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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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세제개편] 집값중심 과세 개편…'똘똘한 한채' 정조준
"구명조끼 입고 VR 체험까지"…KOMSA 해양안전교육 6만5000명 돌파
고령인구 첫 20% 돌파…생산연령인구 비중도 첫 70% 붕괴
6월 산업생산 2.3%↑, 6년 만에 최대폭 증가
5월까지 태어난 아기 12만명 돌파…7년 만에 최대
외식 배달비 중 3000원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배달비는 1년 전보다 4.3% 올랐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외식배달비지수 작성 결과'에 따르면 외식 배달비는 3000원인 경우가 32.1%로 가장 많았다. 3000원을 포함한 3000원대는 47.3%를 차지했다. 2000원대는 30.9%, 4000원대가 11.3%로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 보면 중식 등 외국식 배달비는 2000..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태영건설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 사태와 관련해 "필요한 경우 시장안정조치를 충분한 수준으로 즉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 경제수석 등과 함께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시장안정조치는 작년 10월 레고랜드 사태에 따라 '50조원+α' 수준으로 가동한 이후 부동산..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대 중반을 기록하며 작년에 이어 고물가 흐름을 이어갔다. 이달 물가는 3.2% 상승했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년 전보다 3.6% 올랐다. 연간 물가 상승률은 2019년(0.4%), 2020년(0.5%) 2년 연속 0%대에 그쳤지만 2021년 2.5%, 지난해에는 5.1%로 뛰어올랐다. 전기료와 도시..
윤석열 정부 2기 경제팀을 이끌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시점이 불투명해졌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지난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인사청문 보고서를 채택하기로 했지만 야당 의원들이 과거 합의한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기준을 여당·정부가 파기했다며 회의를 열지 않고 있는 탓이다. 28일 국회 본회의 전까지 채택될 가능성이 있지만 낙관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부총리 임명은 정치적 이슈가 적기..
지난해 프랜차이즈 가맹점 매출액이 1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통계 작성이래 역대 최대치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프랜차이즈(가맹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가맹점 매출액은 100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2%(15조4000억원) 증가했다. 프랜차이즈 본부와 직영점을 제외한 가맹점 매출액이 100조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증가율도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
"우리 한우는 맛과 풍미가 매우 뛰어납니다. 마케팅만 잘 이뤄지면 말레이시아 등 이슬람권 국가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지난 18일 강원도 홍천군에서 만난 류창열 한다운에프에스엘 대표는 "할랄(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 인증을 받는데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됐지만 그만큼 투자할 가치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다운에프에스엘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우 도축, 가공 등과 관련해 할랄 인증을 받은..
정부가 내년 말 종료 예정인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제도에 대한 연장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세액환급제도 도입 등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들여다 볼 예정이다. 25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제도 연장 여부를 두고 조만간 연구 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연간 조세특례금액이 300억원 이상인 특례에 대해서는 의무적으로 심층 평가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국가전략기술에는 현재 반도체,..
"최근 가치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며 생산된 저탄소 한우의 수요는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 20일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만난 안성빈 성소농장 대표는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면서 한우를 사육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꾸준히 고민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성소농장은 약 400두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거세 비육 전문 농장이다. 2009년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해썹·HACCP..
내년 농림축산식품부 예산이 전년보다 1조원 가까이 증액되며 처음으로 18조원을 돌파했다. 농식품부는 21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농식품부 예산이 전년(17조3574억원)보다 9818억원 증가한 18조3392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의 내년 예산 증가율은 5.7%로, 국가 총지출 증가율(2.8%) 대비 2배 이상 높은 수준을 기록하게 됐다. 농식품부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국민의 먹거..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평균 출·퇴근 시간이 1시간13분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통 체증이 심한 수도권의 경우 1시간20분이 넘었다.통계청이 21일 발표한 '민관 데이터 가명 결합 기반 근로자 이동행태 실험적 통계 작성 결과'에 따르면 통근자의 평균 출·퇴근(통근) 시간은 72.6분이며, 출근은 평균 34.7분, 퇴근은 평균 37.9분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의 통근 시간이 평균 83.2분으로..
지난해 신생기업 수가 2년 연속 감소했다. 신생기업 중 36%는 1년 안에 문을 닫았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기업생멸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2022년 신생기업 수는 99만7000개로 전년 대비 3만6000개 감소했다. 신생기업은 2년째 전년 대비 감소세다. 지난 2021년에도 신생기업은 3만5000개 줄었다. 산업별로 보면 부동산업(-3만2000개), 제조업(-8000개), 건설업(-5000개) 등에..
지난해 자영업자(개인사업자)의 1인당 평균 부채가 1억80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액 증가율은 전년보다 낮아졌다. 다만 고금리 영향에 연체율은 높아졌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22년 일자리행정통계 개인사업자 부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개인사업자의 평균 대출은 1억7918만원으로 1년 전보다 201만원(1.1%) 늘었다. 대출액은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고치다. 다만 대출액..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과 화상 면담을 실시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추 부총리는 양국이 주요 경제·금융 의제들에 있어서 지속해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를 당부했다. 또한 내년 미국에서 예정인 한·미·일 재무장관회의가 3국간 협력을 심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추 부총리는 작년 7월 서울에서 개최된 한미 재무장관회의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가계부채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리 등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물가 안정 등 민생안정에 총력을 다하고, 기업 투자를 늘리기 위해 임시투자세액공제 제도 연장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농단 관련자라는 야당 의원들의 질책에는 고개를 숙였다. 최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가계부채와 부동산 PF 관리를 정책의 우..
해양수산부는 최근 어획량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징어 어가를 지원하기 위해 어업인당 최대 3000만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연근해 오징어 생산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해 왔다. 특히 작년 생산량(3만7000톤)은 2021년보다 40%, 최근 10년 평균보다 61% 감소했다. 올해 9월까지 생산량(2만8000톤)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