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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성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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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가 연일 폭락세를 거듭하면서 국내 수출전선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중국의 증시불안이 지속될 경우 자국 내수시장 침체 장기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대(對) 중국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로서는 문제의 심각성이 더하다. 중국의 우리나라 최대 교역국으로 지난해를 기준으로 대 중국 수출 비중은 전체 수출의 25.4%를 차지할 정도로 의존도가 매우 높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증가율은 지속적인 하락 추세를..
남북한이 통일하면 평양과 서울 사이의 광역권이 동북아 최대 시장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석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12일 KDI가 발간한 북한경제리뷰 7월호에서 ‘한반도 통일은 동북아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라는 논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연구위원은 “통일비용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의 5% 정도로, 2020년부터 2050년까지 구체적인 수치로 나타내면 3조 달러에 달할 것..
정부가 제9호 태풍 ‘찬홈’ 북상에 따른 농작물 및 농업시설 피해 최소화를 위한 비상근무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태풍 찬홈이 서해안을 타고 북상함에 따라 과수 낙과 피해 등 농작물 및 농업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비상근무 체제로 확대·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를 비롯해 농촌진흥청, 산림청, 한국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등 농식품 분야 유관기관과 각 지방자치단체는..
황교안 국무총리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진정국면에 들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범정부 대응체계를 당분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 총리는 12일 오후 제25차 메르스 대응 범정부 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기존 15개 집중관리병원 중 삼성서울병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해제됐고, 환자도 7일째 발생하지 않고 있어 다행”이라면서도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철저한 관리를 지속하는 등 국민 불안..
정부가 한식의 맛과 멋을 대내외에 널리 알릴 인재를 육성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식재단과 함께 이달 1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015 한식 전문요리사 양성교육’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위탁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이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조리 경력 1년 미만 미취업자 대상 ‘젊은 전문요리사(영 셰프)’ 과정과 현직 조리사 대상 ‘중견..
크루즈(Cruise), 해양심층수(Deep sea water), 마리나(Marina), 첨단양식(Aquaculture) 등 해양수산 분야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4개 신산업(CDMA)에 대한 민간기업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설명회가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해양수산 신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다에서 만나는 놀라운 기회’를 주제로..
해양수산부는 이달 13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4회 바다사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바다여행, 어촌체험, 바다낚시 등 바다와 관련된 가족과의 즐거웠던 추억이나 바다풍경 사진을 연안포탈(www.coast.kr)에 올리면 매주 30명씩, 7주 동안 210명을 선정해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가계부채 보유 비중이 높아 은퇴 이후 삶을 위협받는 우리나라 50대 이상 가구의 노후생활을 안정화시키기 위해서는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강화 등 거시건전성 감독 강화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개발연구원(KDI) 거시경제연구부 김지섭 연구위원은 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가계부채 관련 국제컨퍼런스에 패널로 참석해 이 같이 주장했다. ‘가계부채의 주요 문제와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정부가 9일 발표한 관광·벤처·건축 투자활성화 대책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인한 충격을 극복하고 3%대 경제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모멘텀을 확보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된 것이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날 무역투자진흥회의 합동브리핑을 통해 “선제적이고 과감한 대응으로 국내 경제를 하루빨리 정상 성장궤도에 올려놓지 못한다면 단기적 어려움이 더욱 커질 뿐 아니라 중장기적인 성장 잠재력도..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5%에서 3.3%로 하향 조정했다. IMF가 9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수정(WEO Update)’에 따르면 이번 세계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은 미국 등 북미 지역의 1분기 실적이 저조한 성적을 보인 것이 주된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IMF는 하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세계경제전망의 윤곽은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내다봤다. 선진..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은 “추가경정예산 사업이 국회를 통과하는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모든 사전절차를 완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방 차관은 9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제7차 긴급 재정관리점검회의에 참석해 “추경 12조원 등 총 22조원 규모의 재정보강 조치는 메르스 사태가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더 확산되지 않도록 조기에 집행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소상공인진흥기금..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등으로 인해 위축된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관광과 벤처·창업, 건축 분야에 대한 투자 활성화에 나선다. 정부는 9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개최된 제8차 무역투자진흥회의 통해 ‘투자활성화 대책’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등으로 인해 위축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관광산업·벤처·건축 등 성과의 조기 확산이 가능한 분야를 통해 투..
농가인구의 고령화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져 가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 4월 발표한 ‘2014년 농림어업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전체 농가인구 중 만 65세 이상 고령층이 차지하는 비중은 39.1%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민 10명 중 4명이 노인이라는 얘기다. 이 같은 농가인구 고령화로 야기되는 문제는 생산력 저하로 인해 소득수준이 떨어져 노후생활마저 불안해진다는 것이다. 특히 농촌은 국민연금 등 각종 연금제..
농지연금제도가 2011년 첫 도입·시행된 이후 꾸준한 가입 증가세를 지속해온 것은 가입 대상인 만 65세 이상 고령농업인들의 관심을 끌 만한 제도개선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게 2014년 단행된 이자율 인하 및 가입연령조건 완화 조치다. 우선 고령농업인의 채무경감을 위해 기존 4%였던 이자율을 3%로 낮췄고, ‘부부 모두 만 65세 이상’이었던 가입연령조건도 ‘가입자만 만 65세 이상’으로 완화했..
정부가 업무용 차량의 손비처리 규정에 대해 정부가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동안 업무용 차량 세제 혜택이 절세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기획재정부는 법인이나 개인사업자가 차량을 구입하거나 리스할 때 해당 비용을 전액 경비로 인정해 주는 현행 세법의 손비처리 규정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개선 방안을 찾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업무차량 손비 인정 규정을 악용할 경우 회사 관계자가 사적으로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