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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여행, 관광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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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을 덮친 한파로 인한 사망자가 80명을 넘어섰다고 CBS 방송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BS는 이날 미국 전역에서 최근 한 주간 추위로 인해 83명이 사망한 것으로 자체 집계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눈길 교통사고나 저체온증 등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됐다. 테네시주에서 19명, 오리건주에서 16명이 날씨와 관련해 사망했고 일리노이주, 펜실베이니아주, 미시시피주 등에서도 사망자가 보고됐다. 일주일 넘게 북..
6명이 탑승한 러시아 항공기가 아프가니스탄 상공을 비행하던 중 추락했다고 2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날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바다크샨주 경찰은 밤사이 비행기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았다며 현재 조사단을 보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항공 당국은 전날 저녁 레이더상에서 아프가니스탄 상공에 있던 팔콘 항공기가 사라졌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당국에 따르면 이 항공기는 인도 비하르주 가야에서 출발해 러..
세계 각계의 전문가들은 올해 인류의 최대 위협으로 '극한의 날씨'를 꼽았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지목한 리스크는 '경기 침체'였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은 21일 '글로벌 리스크 리포트 2024'에서 전 세계 전문가 1490명 중 66%가 올해 글로벌 리스크로 극한의 날씨를 꼽았다고 밝혔다. 34가지 리스크 중 복수 선택이 가능했던 이번 조사에서 두 번째로 많은 답변은 'AI가 생성한 가짜 정보'(53%..
세계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에 다시 당선되는 것을 필요로 할 수 있다고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가 주장했다. 존슨 전 총리는 1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기고한 칼럼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가자지구·중동 사태 등을 예로 들어 서방의 적을 억지하는 데 트럼프의 당선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진단하며 이 같이 말했다. 존슨 전 총리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는 것은 그냥 세계가 필요로 하는 것..
가자지구 전쟁 이후 격화된 이스라엘·서방과 친(親)이란 세력 간의 갈등이 중동 곳곳에서 교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스라엘군이 헤즈볼라가 있는 레바논 외에도 시리아, 이라크를 공습한 가운데 예멘 반군 후티와 미국의 무력 충돌도 계속돼 중동 지역 확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한 건물을 미사일로 공격했다. 이곳에서는 이란 혁명수비대의 시리아..
이스라엘 최대 도시 텔아비브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의 귀환과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진행됐다고 20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날 텔아비브에서는 시민 수천명이 텔아비브 중심가 하비마 광장에서 행진을 벌이며 네타냐후 총리의 퇴진과 조기총선을 요구했다. 시위 참가자들은 이스라엘 정부가 즉시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시위 참가자..
미국 상원이 18일(현지시간) 임시 예산안의 추가 연장안을 표결에 부치기로 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척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전날 밤 "우리는 방금 합의를 타결했다"며 셧다운(연방정부 업무 일시 중단)을 피하기 위해 추가 연장안을 18일 통과시키기로 했다고 전했다. 미 의회는 지난해 정부 예산 삭감 등을 놓고 여야 갈등을 벌이다 셧다운 위기에 몰렸고, 지난해 9월 야당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전 하..
미국의 테슬라 운전자들이 추위라는 냉혹한 적을 만났다고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북극 한파가 덮쳐 체감온도가 영하 30도 이하로 내려간 시카고 등 일부 지역에서는 방전된 테슬라 차량이 견인되는 사태가 속출했다. NYT는 이날 시카고의 기온이 급강하면서 배터리 방전과 서로 대치하는 운전자들, 거리 밖으로 이어진 긴 줄로 인해 전기차 충전소들이 절망의 현장으로 변했다고 전했다. 미 국립기상청(N..
중국 군용기가 대만의 라이칭더 총통 당선 이후 처음으로 대만해협 중간선을 침범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는 18일 SU-30 전투기, Y-8 대잠초계기 등 중국 군용기가 전날 저녁 대만 주변으로 18차례 출격해 이 중 11대가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었다고 밝혔다. 대만 연합보는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의 라이칭더 부총통이 지난 13일 총통 선거에서 승리한 이후 중국 군용기의 중간선 침범이 포착된..
중국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5.2%를 기록했다고 17일 중국 당국이 발표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2023년 중국 국내총생산(GDP)이 121조207억 위안(약 2경2270조원)으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 경제 수장인 리창 국무원 총리가 이날 앞서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에서 "중국 경제성장률이 당국 목표치인 5% 안팎을 충족한 5.2%에 이를 것"이라고 예고했고, 같은 결과가 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만났다고 러시아 매체가 보도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텔레그램에 공개한 영상에서 푸틴 대통령은 이날 접견실로 들어오면서 먼저 기다리고 있던 최 외무상에게 악수를 청했다. 최 외무상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함께 앞서 가진 북러 외무장관 회담의 결과를 보고했다. 최 외무상과 라브로프 장관은 지난해 9월 북러 정상..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쟁이 중동 지역에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란이 15일(현지시간) 이라크에 있는 이스라엘 정보기관을 공격했다. 이란은 자국이 서방을 공격하는 중동 지역 무장세력의 배후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미국 등 서방의 경계 메시지에도 불구하고 군사 행동을 감행하면서 지역 긴장을 고조시키는 모양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군사조직인 혁명수비대는 이날..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은 15일(현지시간) 올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 커지고 성장력이 약화할 것이라는 진단을 내놨다.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연차총회가 개막한 가운데 다보스포럼은 전 세계 경제학자 50명을 인터뷰한 결과를 담은 보고서 내고 이 같이 밝혔다. 세계 경제학자들의 56%는 올해 세계 경제의 성장력이 약화할 것으로 우려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경제성장력을 '매우 약함', '약함', '중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세계 평화회의' 개최를 제안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한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에 참석하기에 앞서 가진 비올라 암헤르트 스위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세계 평화를 위한 정상회의를 공동 개최해 달라고 스위스 측에 제의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스위스에서 열릴 평화회의 개최 준비에..
남태평양 섬나라인 나우루가 15일(현지시간) 대만과 단교하겠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나우루 정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국가와 국민이 최선 이익을 위해 중국과 외교적 관계를 완전히 복원하고자 한다"며 대만과의 단교를 선언했다. 나우루 정부는 "이는 나우루 공화국이 더는 대만을 독립된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중국 영토의 일부로 간주하는 한편 대만과 외교적 관계를 단절하고 더 이상 대만과 공식적 관계를 맺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