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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여행, 관광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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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일각에서 마약으로 악용되는 펜타닐의 원료가 멕시코로 들어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아시아 국가들에게 정보 공유를 요청하고 있다며 한국을 언급했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협력을 요청한 국가가 중국만이 아니라 한국을 비롯한 다른 아시아 국가'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누가 원료물질을 입수했고, 어디에서 나왔으며, 어디로 가는지와 같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6월에는 금리를 올리지 않으면서 추후 인상을 준비할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준은 이날 공개한 경기동향 보고서 '베이지북'에서 "물가는 보통 수준으로 올랐다"며 "많은 지역에서 물가인상 속도가 느려졌다"고 밝혔다. 또 연준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고용이 증가했으나, 이전 보고서보다는 그 속도가 느려졌다"고 말했다. 베이지북은 6월 13..
기아의 중국 현지 합자 법인인 웨다기아의 올해 10번째 수출 물량이 장쑤성 염성(옌청·鹽城)시에서 출발했다고 염성 경제기술개발구가 31일 전했다. 염성 경제기술개발구에 따르면 지난 29일 웨다기아차 2545대가 글로비스 선박을 통해 염성 다펑(대풍)항을 떠났다. 이번 물량은 중동과 아시아태평양, 중남미 지역의 30여개국으로 수출될 것으로 알려졌다. 웨다기아는 2018년부터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과 현지·해외 이중순환..
일본 정부가 31일 "북한에서 미사일이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며 오키나와현을 대상으로 긴급 대피 명령을 내렸다가 해제했다. NHK방송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새벽 전국순시경보시스템을 통해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건물 안이나 지하로 피난할 것을 당부했다가 30여분 뒤 "일본에 낙하하거나 상공을 통과할 가능성은 없다"며 대피 명령을 해제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3년여 만에 중국을 방문했다. 로이터 통신은 30일 머스크 CEO의 전용기가 베이징에 도착했다면서 그가 중국 정부 고위 관계자와 만나고, 테슬라의 상하이 공장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머스크의 중국 방문은 2020년 1월 이후 처음으로 파악되고 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중국 측은 머스크 선생을 비롯한 각국 비즈니스계 인사들이 중국에 와서..
국제적 고립 상태에 있는 베네수엘라가 8년 만에 브라질과 정상회담을 했다. 베네수엘라는 남미 전역에 좌파 정부가 들어선 이른바 핑크 타이드를 타고 국제무대에 복귀해 미국의 제재에서 벗어나려는 시도에 나선 것으로 관측된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 대통령궁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마두로의 브라질 방문은 2015년 이후 8년 만이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러시아군에 대한 이른바 대반격과 관련해 "시기에 대해서도 보고가 이뤄졌다"며 "결정은 내려졌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텔레그램 동영상 연설에서 "최고사령부 회의에서 보고가 있었다"며 "탄약 보급, 새로운 여단 훈련, 우크라이나군 전술 등에 대해서뿐 아니라 시기에 대해서도 보고가 이뤄졌다"고 말했다고 타스 통신이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보고에..
북한이 인공위성 발사를 통보한 것과 관련해 일본 정부는 발사체나 잔해물이 자국 영역에 낙하할 경우 이를 요격할 수 있는 파괴조치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9일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 통보와 관련해 "일본 영역에 낙하할 경우에 대비해 하마다 야스카즈 방위상이 파괴조치 명령을 내렸다"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오키나와현에 지대공 유도탄 패트리엇 부대와 이지스함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북한이 오는 31일 0시부터 다음달 11일 0시 사이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통보했다고 일본 해상 보안청이 29일 밝혔다. 북한은 이 기간 인공위성 발사에 따라 해상에 위험구역을 설정하겠다는 계획을 일본 정부에 전달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북한은 이 같은 방침을 국제해사기구(IMO)에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한국, 미국 등과 협력해 북한에 강한 자제를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는 지난 22일(현지시간) 고도의 인공지능(AI) 개인비서가 등장하면 구글 검색과 같은 서비스가 없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챗GPT에 투자한 MS의 창업자 입장에서 바드를 출시한 경쟁자 구글을 겨냥해 불길한 예언을 던진 셈이지만, AI 개발 최전선에 있는 빅테크들조차 현재의 정체성이 담긴 서비스를 포기하고 변화에 적응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한 점에서 주목된다. 이는 AI 혁명..
외화부족으로 인한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남미 아르헨티나가 중국과 통화스와프 협정 확대를 추진할 전망이라고 로이터 통신 등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는 중국과의 통화스와프 개정 협상에서 잠재적으로 이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르헨티나의 세르히오 마사 경제장관과 미겔 앙헬 페스세 중앙은행 총재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중국을 방문할 예정인데, 한 소식통은 이달 말까지..
슈퍼 핵 항모라고 불리는 미 해군 항공모함 제럴드 R. 포드호가 노르웨이에 도착했다고 AFP 통신 등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드호는 북극해 훈련을 앞두고 이날 노르웨이 오슬로 피요르만을 따라 오슬로항에 입항했다. 포드호는 이곳에서 며칠 머문 뒤 북극해 일대에서 실시하는 해상 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 미 제12항모전단의 에릭 J. 에슬리치 사령관은 "노르웨이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서 세계질서에 도움이 되는 북..
무력 분쟁을 벌이고 있는 아프리카 수단의 정부군과 신속지원군(RSF)이 7일간의 휴전에 합의한 이후 양측의 교전 강도는 일단 많이 약해졌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양측의 휴전을 중재한 미국과 지원 단체들은 수단 주민들을 위한 인도적 지원을 추진 중이지만 현지 사정이 따라주지 않아 지원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수단 수도 하르툼에서는 이날 산발적인 포성이 들리..
청나라 마지막 황제 푸이(溥儀)가 착용했던 파텍 필립 시계가 경매에서 황제의 손목시계 중 최고 가격에 낙찰됐다. 24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전날 홍콩 필립스 아시아 옥션 하우스에서 진행된 푸이 황제의 소장품 경매에서 해당 시계는 치열한 호가 경쟁 끝에 4000만 홍콩달러(약 67억원)에 낙찰됐다. 낙찰자는 전화로 입찰에 참여해 한 번에 1000만 홍콩달러 추가로 제시해 이 시계를 차지했지만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미국 미주리주에서 편도 비행기 티켓을 끊고 워싱턴 DC로 날아와 대형 트럭을 빌려 타고 백악관 인근 보안 장벽으로 돌진한 한 남성이 체포됐다. 2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19세 남성 사이 바르시트 칸둘라가 전날 밤 10시경 백악관에서 걸어서 2분 거리인 라파예트 광장 북쪽 지점에서 트럭 임대업체 유홀의 트럭을 몰고 돌진했다. 칸둘라는 트럭을 차량 차단봉에 들이받은 직후 가방에서 나치 문양이 그려진 깃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