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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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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20일 네팔 안나푸르나 한국인 교사 실종 사고와 관련해 박영식 주네팔 한국대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수색·구조가 신속히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정 총리가 박 대사에게 전화를 걸어 지난 17일 안나푸르나에서 트레킹을 하다 실종된 한국인 교사 4명에 대한 수색 상황을 보고 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좋지 않은 기상상황으로 수색·구조작업이 더디게 진행되는..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새해 들어 우리 경제가 나아지고 반등하는 징후들이 보이고 있다”며 “정부는 긍정적 흐름을 적극 살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올해 첫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가 경제 체질을 바꾸기 위해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고 역량을 집중한 성과이자 무엇보다 국민 모두의 노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수출 호조”라며 “연초부터 1일 평균..
정세균 국무총리는 20일 ‘우한 폐렴’으로 알려진 중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첫 국내 환자 확진과 관련해 전염 확산을 조기 차단하고 긴밀히 대응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정 총리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환자 발생 상황을 보고 받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질병관리본부장에게 감염병 확산 가능성을 조기에 차단하라고 지시했다. 또 정 총리는 확진 환자의 이동·접촉경로, 접촉자 등에 대한..
정부가 대북 개별관광 추진을 본격화하고 있다. 19일 국내에서 북한 관광 관련 웹사이트 접속이 가능해지면서 정부가 사업 준비 단계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대북 제재 이행에 의문을 제기하는 미국과의 갈등은 우려되는 부분이다. 실제 관광이 이뤄질 경우 우리 국민의 안전보장 방안 마련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다. 북한 관광총국이 운영하는 관광 안내 사이트 ‘조선관광’이 국내에서 접속이 가능한 것으로 19일..
북한이 곧 공관장 회의를 열고 북·미 비핵화 협상 관련 대미 전략과 외화 조달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대미 외교 라인 교체와 후임 인사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재룡 주중 북한 대사와 김성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대사는 18일 오전 베이징(北京) 서우두(首都) 공항에서 고려항공 JS152편을 통해 급거 귀국했다. 조병철 주앙골라 북한대사 등 북한 외교관 10여명도 공항에서 목격돼 조만간 공관장 회의가 열..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한국인 교사 4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실종자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외교부가 19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네팔 당국은 전날(18일) 육상·항공 수색을 진행했지만 현재까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현지 당국은 기상 악화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고 지역에는 눈이 4∼5m가량 쌓여 있고 전날 오후 다시 눈이 내려 추가 눈사태가 우려된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수색구조..
외교부 “네팔당국 항공수색 진행…아직 실종자 발견못해”
외교부, '네팔 한국민 4명 실종'에 신속대응팀 급파
네팔 안나푸르나 지역에서 트레킹을 하던 우리 국민 4명이 실종됐다고 외교부가 18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7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11시 쯤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ABC)의 트레킹 코스 데우랄리(해발 3230m)에서 트레킹을 하던 우리 국민 9명 중 4명이 눈사태로 실종됐다. 다른 5명은 안전하게 대피했다. 한·네팔 관광·트레킹 운영 협회 사무총장은 17일 오후 3시 쯤 실종 사실을 주네팔 한..
정부는 17일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우리 국민의 대북 개별관광이 ‘미국과의 협의가 필요하다’고 한 데 대해 “대북정책은 대한민국의 주권에 해당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밝혔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대사의 발언에 대해서 언급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다만 미국은 여러 차례 다양한 경로를 통해 대북정책에서 한국의 주권을 존중한다는 점을 밝힌 바가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해..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16일 한국 정부가 대북 개별관광 등 국제 제재에 저촉되지 않는 남북 협력사업을 독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한·미 간 공조를 강조했다. 해리스 대사는 이날 서울에서 외신 간담회를 하고 “향후 제재를 촉발할 수 있는 오해를 피하려면 한·미 워킹그룹을 통해서 다루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고 NK뉴스가 전했다. 해리스 대사는 “관광은 제재하에 허용된다”면서도 “여행을 할 때 가져가는 것..
한·미 방위비 분담 협상 대표단은 미국 워싱턴에서 새해 첫 회의를 했지만 여전한 입장차를 확인하는 데 그쳤다. 10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SMA)이 지난해말로 만료됨에 따라 사실상 협정 공백 상태다. 공백이 길어지면 한·미 모두에게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미는 14~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올해 한국이 분담할 주한미군 주둔비용을 정하는 11차 SMA 체결을 위한 6차 회의를 열었다. 외교부는..
한·미 협상 대표단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11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6차 회의를 가졌지만 입장차를 확인했다. 한·미 양측은 14일에 이어 이날 이틀째 회의를 진행했다. 외교부는 “양측은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감대를 확대했으나 아직 양측 간 입장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측은 SMA 틀 내에서 협의가 이뤄져야 하며 이를 통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팰로앨토에서 열린 한·미, 한·미·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마치고 16일 귀국했다. 강 장관은 이날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자리에서 이번 회담에 대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14일(현지시간) 열린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의 회담에서 정부의 남북 협력사업 추진 구상을 전달하고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강 장관은 회담 뒤..
정부가 남북 협력을 할 수 있는 사업에 속도를 붙이겠다고 다시 한 번 밝혔다. 북·미 비핵화 협상과 별개로 대북 개별 관광 등 대북 제재에 저촉되지 않는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에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김은한 통일부 부대변인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개별관광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본다”며 “우리 국민에 대한 신변안전보장 조치만 확보되면 적극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부대변인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