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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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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날부터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현장으로 달려갔다. 임직원들을 앞에두고 강조한 내용은 최고경영자가 일반적으로 호소하는 ‘생산활동 극대화’가 아니라 ‘기업경영의 가장 큰 목적은 행복추구에 있다’는 그룹 철학이었다. 이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주요 계열사 정관까지 뜯어고치며 역설한 ‘구성원의 행복’과 ‘사회적 가치창출’에 부합하는 경영활동이다. 1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김 총괄사장은 이날 SK인천석유..
매각 불발 4수 만에 성동조선해양이 새 주인을 찾아 경영정상화를 모색하게 됐다. HSG중공업·큐리어스파트너스 컨소시엄과 성동조선해양은 지난달 31일 창원지법에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성동조선해양은 이와 관련해 “그간 어렵게 진행 돼 오던 M&A 본계약이 체결 됐다”고 알렸다. 향후 잔금 처리가 변수로 남아 있지만 HSG컨소시움의 자금 동원력이 충분해 성동조선 회생은 이제 시간문제라는 평가다. 1·2야드..
2018년 6000억달러를 돌파했던 우리나라 수출이 1년만에 5400억달러 대로 10% 넘게 주저 앉았다. 장기화 한 미중 무역분쟁 등 글로벌 이슈가 효자 ‘반도체’ 발목을 붙잡은 영향이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은 5424억1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0.3% 급감했다. 수입은 5032억3000만달러로 6.0% 감소했고 무역수지는 11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지만 696억6000만달러에서..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새해 첫 날 현장을 방문해 행복토크를 갖고 기업경영의 가장 큰 목적은 ‘행복추구’에 있다고 강조했다. 1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김 사장은 이날 SK인천석유화학을 찾아 현장 근무자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행복토크를 진행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24시간 운영되는 사업장으로 많은 구성원들이 새해 첫 날임에도 근무를 한다. SK이노베이션측은 “이번 방문은 지난해 대규모 정기보수를 무사히 마..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초불확실성’의 시대를 맞아 주력산업을 지켜내고 신사업의 본격적인 성장에 나선다는 방침을 세웠다. 전 사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힘을 싣기로 했다. 1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2020년 신년사에서 올 한 해 중점을 둬야 할 과제로 ‘주력 사업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 및 수익성 극대화’, ‘신사업의 본격 성장’, ‘디지털 전환성과의 사업화’를 제시했다. 박 회장은 “선진시장과 중국의..
SK이노베이션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해 첫 일출을 생중계 했다고 1일 밝혔다. 생중계는 이날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계속됐다. SK이노베이션은 2020년 대한민국 에너지·화학 사업의 심장이자 해가 가장 일찍 뜨는 곳인 울산에 자리잡은 SK울산 콤플렉스에서 새해 첫 일출의 장엄한 모습을 생중계하고 이를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빌딩 1층 로비에 있는 대형 미디어 월에도 동시 송출해 도심 속에서도..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수출이 5424억1000만달러로 전년보다 10.3%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 수출이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한 것은 2009년 -13.9% 이후 10년 만이다. 수입은 5032억3000만달러로 6.0% 줄었다. 무역은 3년 연속 1조달러를 돌파했다. 무역흑자는 391억9000만달러로 11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해 12월 수출은 457억2000만달러로 전년 같은 달 대비 5...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새로운 사업 기회가 눈에 띄지 않아 투자가 점점 적어지고 결국 짜여진 대로만 가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구조개혁이 굉장히 더디고 미래가 대단히 우려스럽다”고 우리 경제 상황에 대해 진단했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박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상의회관 집무실에서 한 출입기자단과 신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모든 법·제도, 기득권 장벽을 다 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올..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국내 관련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가 추진해 온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이하 소부장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지난 9월30일 이인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소재·부품전문기업 등의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을 27일 본회의에서 수정 가결했다. 소부장특별법은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 국내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국가적 어젠다로 설정..
◇ 임원 승진 △ 경영관리본부장(상무) 최용민 △ 회원지원본부장(상무보) 박천일
한국광물자원공사는 27일 본사에서 사내 공모를 통해 ‘ICT·광업 융합기술 기반 디지털 마이닝 사업’을 사내 1호 벤처 사업으로 선정하고 벤처 대표와 향후 활동과 지원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측은 최대 3년간 사내 벤처 1호 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윤환 광물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사내벤처 1호팀 출범을 통해 사내 혁신과 벤처문화가 활성화되고 나아가 신성장 동력 발굴과 일자리 창출..
정재훈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한수원 연구개발(R&D) 예산을 줄이기 않고 기초원천기술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와 한국원자력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원자력미래포럼 종합세미나가 27일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 됐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한국수력원자력의 R&D 예산을 4800억원 수준으로 유지해 원자력·방..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수소안전관리 전담조직인 ‘수소안전센터’ 신설 및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2020년 상반기 조직개편을 27일 단행했다. 정부의 ‘수소안전관리 종합대책’이 발표되는 등 수소관련 정책 및 법률 정비가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공사는 수소안전관리 전담조직인 수소안전센터를 안전관리이사 직속으로 신설하고, 수소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본격적인 안전관리에 나서게 된다. 수소 안전관리..
월성 1호기 폐쇄와 관련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국수력원자력의 경제성을 바탕으로 한 결정이라고 이해하고 있다고 했다. 성 장관은 26일 정부 세종청사 모처에서 가진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월성 1호기 폐쇄와 관련해 산업부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성 장관은 “한수원이 경제성을 바탕으로 결정했다”며 “이에 대해 원안위가 폐쇄 결정을 한 것이고 판결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성 장관은..
2019년은 재계가 4차산업혁명 등 급격한 패러다임 전환과 미중 무역전쟁·한일 수출규제 등 유례없는 대외 불확실성을 주시하면서 새 판 짜기에 공 들인 해였다. 전기차배터리와 바이오 같은 유망 신사업 육성에 힘이 실렸고 기업들은 앞다퉈 베트남을 비롯 동남아시아·중동으로 진출했다. 대한민국 산업 토대를 마련한 거목들의 별세 소식이 잇따르면서 재계 세대교체를 시사하기도 했다. 연중 불확실성을 지켜보며 기업별로 새롭게 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