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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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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산업계와 의회를 중심으로 일본 수출규제가 가져 올 전세계 경제 파장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정부가 지난주 미국을 찾아 규제 직후 글로벌 반도체값이 20% 이상 폭등하는 등 상황이 엄중하다는 인식을 적극적으로 공유한 영향이다. 정부는 이번 주 중국 북경서 열리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국제 여론전에서도 같은 전략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우리나라 통상 업무를 총괄하고..
㈜한화가 내달 1일까지 ‘㈜한화 체험단 7기’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한화 체험단’은 대학생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이 직접 ㈜한화의 화약 및 방위산업 제조현장을 체험하며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2013년 처음 시작한 이후 올해로 7년째를 맞이했으며 평소 체험하기 힘든 제조업 현장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매년 지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원은 한화그룹 채용 사..
삼성중공업이 선박에 적용되는 배터리 시스템의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친환경 선박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삼성중공업은 삼성SDI와 공동 개발한 ‘선박용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이 국내 업계 최초로 노르웨이 선급인 DNV-GL로부터 형식승인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은 선박의 발전기와 전력부하를 최적의 상태로 제어 및 관리해 발전기 연료소모량을 감소시킬 수 있어 환경오염 물질 배출 감소는..
배터리 소송전을 벌이는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을 두고 한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동주공제(同舟共濟)’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가 가시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 타깃으로 알려진 국내 이차전지업계가 ‘자중지란’에 빠져 있다는 우려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서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SK이노베이션과의 소송전과는 별개로 현재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IE테크놀..
SSK그룹은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임원 직급을 없애고 본부장, 그룹장 등 직책으로 구분한다고 28일 밝혔다. 임원 승진 인사는 외부로는 물론, 내부에서도 신규 임원으로 선임될 때와 대표이사가 될 때만 난다. 상무와 전무 호칭은 없어지고 직책이 없는 임원은 '부사장(vice president)'으로 통일된다. 이렇게 되면 임원 보수도 직급과 관련성이 약해진다. 핵심 인재..
한일 통상당국이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 이후 두 번째로 협의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26~31일 중국 정저우에서 열리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제27차 공동협상에 참석 중인 양국 대표단은 27일 현지에서 양자 회의를 개최했다. 우리 측에선 협상 수석대표인 여한구 통상교섭실장이, 일본에선 다무라 아키히코 경제산업성 통상교섭관, 요시다 야스히코 외무성 심의관 등 4명이 참석했다. 이달 1일 일본이 반도체 원자..
전국 휘발유 가격이 두 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27일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넷째 주 주간 단위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ℓ당 0.2원 오른 1490.6원을 기록했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만 휘발유 가격이 내려 ℓ당 1464.2원이었고, SK에너지는 휘발유 가격이 ℓ당 0.4원 올라 1504.5원이었다. 지역별 휘발유 가격은 서울이 전주 대비 1.1원 오른 리터당 1586..
SK이노베이션은 26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일본의 배터리 파우치 필름 규제 가능성에 대해 “아직까지 그럴 가능성은 적어 보이지만 가능성을 두고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회사는 “국내 소싱 등은 현재 검토하지 않고, 국내 외적으로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라고 했다.
SK이노베이션이 전반적인 업황 부진 속에서도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에 기반해 전 분기 실적 및 시장 전망치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실적 선방을 해냈다. SK이노베이션은 26일 실적발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조1036억원, 영업이익 49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은 2550억원(2.0%), 영업이익은 1664억원(50.3%) 증가한 실적이다. 2019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SK이노베이션 2분기 영업익 4975억… 전년비 41.6%↓
삼성중공업은 26일 2019년 2분기 매출 1조7704억원, 영업이익 적자 563억원의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1조3466억원 대비 32%, 직전 분기 1조4575억원 대비 21% 늘어났다. 2018년 3분기부터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는 해양 작업물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2017년 이후 수주한 상선 건조물량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하반기에도 매출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SK그룹 계열사 SK머티리얼즈가 고순도 불화수소 국산화 개발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25일 SK머티리얼즈 측은 “올해말이나 내년 초 샘플 양산을 목표로 고순도 불화수소 생산 준비 중으로 관련 설비 투자가 결정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시점에 따라 일본 수출규제 때문에 급하게 검토해서 의사결정을 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1년 이상 사업화 하는 걸 준비해 왔다”고 했다. SK머티리얼즈는 세계 1위..
한국전력은 업무연속성관리(BCM) 체계의 전사구축을 완료하고, 26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KSR인증원으로부터 국제 표준인 ISO 22301 인증서를 받았다. 업무연속성관리(BCM)란 업무수행이 불가능한 위기상황에서 제한된 시간 내에 핵심 업무를 복구해 내는 총체적인 경영활동으로, 한전은 2017년 본사 및 광주전남본부를 시작으로 2년 만에 전사 확대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ISO 22301 인증은 재해재난 사고로 전..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 23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미국을 방문해 일본 수출규제 조치를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미국 경제통상 인사들을 중심으로 일본 수출규제 조치의 부당성을 알리고 미국 산업 및 글로벌 공급망 영향 등 상황의 엄중함에 대한 인식을 확산 했다. 26일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출장길에서 유 본부장은 △윌버 로스(Wilbur Ross) 상무장관 등 정부인사 △엘리엇 엥겔(Elio..
일본 수출 규제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한 우리 정부의 국제여론전이 이번엔 중국에서 진행된다. 앞서 2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무역기구(WTO) 일반이사회에서는 한국이 논리 없이 대화를 거부하는 일본의 민낯을 부각시키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연이은 공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제27차 공식협상이 26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정저우에서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우리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