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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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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KCC가 실리콘 부진에도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655억원, 13.6%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는 상반기 모멘티브 IPO나 잔여지분(20%) 처리 후 본격적인 실리콘 시너지 효과 창출을 기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0만원이다. 26일 키움증권은 KCC의 건자재 부문을 아파트 신규 착공 물량과 달리봐야한다고 지적했다. KCC 건자재는 주거용 비중이 제한적이고 수급..
미래에셋증권은 현대글로비스의 주요 사업이 부진하면서 작년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는 2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그러면서도 선박 규모 확대와 운임 인상 등 해운 부문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올 상반기 실적 안정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26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현대글로벌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은 6조5174억원으로 전..
미래에셋증권이 올해 증권사 중 가장 먼저 외화채를 발행했다. 상당한 투자 수요가 발생하면서, 발행금리를 낮춘 성공적인 자금조달이었다. 이는 태영건설 워크아웃발 부동산PF 리스크와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등으로 인해 단기자금조달이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단비가 될 수 있다. 더구나 미국 등 주요국의 기준금리 인하 가시화와 중국의 발행량 감소 효과로 한국물(Korean Paper) 시장에 대한 글..
금융감독원은 내부회계관리제도의 기본 의무사항이 아직 정착 단계에 있다고 평가했다. 일부 기업에서 유사 위반 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만큼, 결산을 진행 중인 회사와 외부감사인의 법규 위반 방지를 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5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2021 및 2022 회계연도 내부회계 준수 실태 점검 결과, 위반 건수는 각각 10건, 14건으로 과거 5년(2016~2020 회계연도) 연평균 위반 건수 4..
미래에셋증권이 작년 10월 발표한 1000만주의 자사주 매입을 완료된 직후, 다시 1050만주의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25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취득예정 주식은 보통주 1000만주와 2우선주 50만주로 각각 유통주식 수의 2.2%, 0.4%에 해당한다. 이달 26일부터 오는 4월25일까지 3개월 이내에 장내매수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주주친화정책을 통해 주주들의 기대를 충족하고, 주식가치를 높이는..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히는 '에이피알(APR)'의 성공적인 상장 여부가 신한투자증권의 올 한해 IPO 주관 실적의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IB 전문가 김상태 사장이 단독 대표로 취임한 첫 해 IPO 주관 실적이 10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등 부진한 성과를 냈던 만큼, 이제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야 한다. 올해는 HD현대마린솔루션, 비바리퍼블리카(토스뱅크) 등 조단위 대어들의 상장이 예고돼 있다. 이에 김상..
혁신금융서비스를 통해 P2P금융 연계투자상품의 비교·추천 서비스와 예약거래가 가능해진다. 또한 저축은행 등의 기관투자를 허용하고 개인투자자를 확대하는 등 P2P금융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한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열린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권 간담회에서 온투업권의 건전한 성장 지원을 위한 규제개선 방안을 공개했다. 과거 금융위는 P2P 대출플랫폼 산업을 핀테크 산업으로 건전하게 육성하고자, 지난 2019년 11월..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진입을 앞두고 있는 대신증권의 다음 행보는 '초대형IB(투자은행)' 진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초대형IB의 기준인 자기자본 4조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고, 양홍석 대신파이낸셜 부회장(대신증권 이사회 의장)과 함께 경영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역시 '자기자본 4조원은 실현 가능한 숫자'라며 초대형IB 도전에 힘을 실었다. 자..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전환사채(CB) 정보의 투명한 공개와 전환가액 산정기준 및 조정방법 구체화, 불공정거래 적발 시 일벌백계 등을 골자로 하는 '전환사채 시장 건전성 제고방안'을 중요성을 강조했다. 2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소영 부위원장은 이날 열린 '전환사채 시장 건전성 제고 간담회'에서 전환사채가 중소·벤처기업의 주요한 자금조달 수단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면서도, 전환사채의 특수성을 악용해 편법적으로 지..
지난해 각종 내부통제 이슈로 곤욕을 치른 KB증권이 리스크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며 실추된 소비자 신뢰 회복에 나섰다. 주가 변동성이 커진 종목에 대해선 '빚투(빚내서 투자)'를 제한하는 조치를 하고, 금융당국의 확실한 가이드가 나오기 전까지 논란이 있는 상품의 거래를 중단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 보호 행보를 강화해 잃어버린 고객 신뢰를 회복하고, 금융당국에는 내부통제 강화 노력을 적극적..
코스피가 2500 탈환에 실패했다. 반도체 강세로 인한 미국증시 상승 마감의 영향으로 오름세로 출발했지만, 개인과 기관의 매도세를 극복하지 못하며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39포인트(0.34%) 내린 2464.35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451억원, 390억원 순매도하면서 지수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 중 삼성전자(0.54%), S..
김성현,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가 '고객중심' 경영과 '윤리경영'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KB증권은 지난 19일 전체 임원과 부·점장이 참석한 '2024 KB증권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KB증권은 '고객을 위해 Be The CORE!'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고객 가치의 제고, 성장 전략의 가속화, 상생의 가치를 더욱 강화하자는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또한 고객가치와 신뢰를 바탕으로 최..
기업공개(IPO)기업의 증권신고서에 투자위험요소 기재가 구체화 된다. 위험 항목별(사업·회사·기타) 기재 요령을 추가해 증권신고서 작성 효율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투자자(공시이용자)의 가독성도 키운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IPO시 재무정보 공시방안과 투자계약증권 신고서 제출 등 최근 심사현안을 반영한 '투자위험요소 기재요령 안내서' 개정본이 공개됐다. 개정본의 핵심은 투자위험요소에 기재할 내용을 명확화한 것이..
증권업계가 기대했던 퇴직연금 '머니무브'는 미미했다. 퇴직연금 사업자가 퇴직연금 적립금을 운용할 금융상품을 결정할 수 있는 '디폴트옵션' 시행으로 공격적인 운용을 내세운 증권사가 주목받을 것이란 예상이 빗나갔다. 이는 결국 '수익률' 때문이다. 여전히 안전성을 중시하는 가입자들의 성향이 굳건한 상황에서 고금리 지속으로 인해 은행이 수익률이 증권사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에 확정급여형(DB)은 물론 디폴트옵션..
증권사 중 올해 두 번째 회사채 발행에 나섰던 삼성증권이 수요예측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태영건설 워크아웃으로 인해 커진 부동산PF·해외대체투자 관련 부실 우려가 증권업종을 강타했음에도 삼성증권은 해당 악재에 비교적 영향을 덜 받았다. 이는 올해 증권사 중 가장 먼저 회사채 발행에 나섰던 미래에셋증권이 수요예측에서 상대적으로 아쉬운 결과를 받은 것과 대비된다. 리테일을 기반으로 한 삼성증권의 안정적인 수익성 전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