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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을 두리번거립니다. 남들이 안 보는 거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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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7일 장중 8% 이상 급락하면서 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 1단계가 발동됐다. 이날 오후 1시 51분 33초 한국거래소는 코스피시장의 매매거래를 20분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후 코스피 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15% 이상 하락하고 1단계 발동 지수보다 1% 이상 추가 하락해 1분간 지속하면, 20분간 코스피 시장의 거래가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 2단계가 발동한다. 2단계 발동 후 코스피 지수가..
7일 코스피 지수가 급락하자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3분 코스피 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정지됐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가 대비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10시 26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4.82% 내린 7663.16에 거래되고 있다.
자산운용사의 의결권 행사율·반대율은 3년째 개선됐지만 그 사유를 형식적으로 기재하는 부실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자산운용사의 의결권 행사율은 2024년 79.6%에서 2025년 91.6%, 2026년 91.8%로 매년 개선됐고, 반대율도 같은 기간 5.2%→6.8%→8.2%로 꾸준히 높아졌다. 참고로 2025년 국민연금의 행사율은 99.8%, 반대율은 23.1%로 자산운용사보다 훨씬..
"처음부터 홈플러스 경영을 구상하고 계획하고 10년 넘게 실행해 왔던 MBK파트너스는 회생신청하는 순간까지도 본인 잇속만 차렸다. 자본으로서 책임감을 찾아보기 어려운 경영 행태가 지금의 사태를 불러일으켰다. 대한민국에서 계속 사업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할 생각이라면 이 상황에 책임을 져야 한다" 법원이 홈플러스 회생절차를 폐지하면서 직간접 고용 노동자는 물론 입점업체·협력업체·전단채 투자자까지 총 10..
3일 코스피 지수가 급등하자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47분 코스피 시장에서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이 정지됐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가 대비 5% 이상 상승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1시 4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4.71% 상승한 8008.17에 거래되고 있다.
MBK파트너스가 일으킨 홈플러스 사태를 둘러싸고 정치권과 입점업체, 전단채 투자자들이 금융감독원 앞에 총집결하면서 MBK에 대한 당국 제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여러 차례 예고됐던 제재가 계속 보류된 데다 홈플러스 청산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더는 제재를 지체할 명분이 없다는 배경에서다. 국민연금으로 하여금 상환우선권을 포기하도록 해 피해를 입힌 건의 경우 제재심에서 곧바로 제재가 이뤄질 예정이다. 다만 금감원 측은..
홈플러스 회생 절차가 마지막 고비를 맞은 가운데, 여야 5개 정당이 대규모 실업 사태를 막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 회생계획안 인가 기한 7월 3일이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도 대주주 MBK파트너스가 자금 조달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에서다. 참석 의원들은 MBK가 자금 조달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하는 것'이라고 입을 모으며, 청산 절차를 유도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도 내비쳤다. 이와 함께 법원에 회..
제이티비씨(JTBC) 등 중앙그룹 채권 투자자들이 전직 금융감독원장인 이복현 변호사를 찾아갔습니다. 29일 이날 서울 서소문동에 있는 이복현 법률사무소에서는 이 변호사와 또 다른 변호사 4명이 투자자 상황을 들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는 상담 단계에 머물러 있어, 이 변호사 측이 실제 소송을 수임할지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그간 전직 금감원장의 퇴임 후 행보는 어느 정도 공식이 있었습니다. 다른 당국 수장 자리로 가거..
본지는 5월 29일자 <'7조 양재' 짊어지고 부실 홈플까지…김홍국 '확장경영' 딜레마> 기사에서 하림지주가 1년 안에 상환해야 하는 유동부채가 6조6026억원이며 팬오션이 재무 과부하에 이르고 팬오션 관계사인 미국 곡물터미널 운영사 EGT에 857억원의 자금을 빌려줬다고 보도했습니다.사실 확인 결과, 하림지주 자체(별도)의 유동부채는 1조125억원이며 6조6026억원은 63개 자회사를 모두 합친..
25일 코스피 지수가 급등하자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7분 코스피 시장에서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이 정지됐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기준가 대비 5% 이상 상승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9시 11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5.25% 상승한 8915.52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 초 한 증권사 앱 검색어 순위에는 '돈 안 갚으면'이라는 키워드가 상위권(6위)에 올랐습니다. 당일 검색어 1위는 '신용담보비율', 5위는 '반대매매 거부'가 차지했습니다. 증권사 앱 검색창에는 종목명이나 정제된 금융 용어를 입력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날 것 그대로의 구어체 표현은 주가 하락으로 미수금이나 신용융자 상환 압박을 받게 된 투자자들이 얼마나 당황했는지 보여줍니다.순위에 오른 키워드들은..
괄목할 만한 상승세를 이어오던 코스피 지수가 급격한 차익 매물에 밀려 9.99% 급락했다. 시장에서는 이를 두고 거시경제나 펀더멘털의 훼손이 아닌 단기 과열에 따른 기술적 부담이 일시에 분출된 결과로 해석하고 있다. 과거 지수가 주요 고지를 넘을 때마다 반복됐던 성장통의 일환인 만큼, 오히려 우량 주도주를 저가에 매수할 기회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3일 "양호한 흐름의 아시아 주식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듯 매크로 지표 변..
대규모 매도 공세에 직면한 코스피 지수가 하루 만에 10% 가까이 대폭락했다. 장중 두 차례나 매매 제어 장치가 작동할 정도로 시장의 공포 심리가 극에 달했다. 외국인이 던진 막대한 물량을 개인이 고스란히 받아냈으나 시장 전반에 퍼진 패닉 분위기를 반전시키지 못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10.71포인트(9.99%) 폭락한 8203.84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0.3..
코스피 지수가 23일 장중 8% 이상 급락하면서 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 1단계가 발동됐다. 이날 오후 2시 33분 43초 한국거래소는 코스피시장의 매매거래를 20분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코스피 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15% 이상 하락하고 1단계 발동 지수보다 1% 이상 추가 하락해 1분간 지속하면, 20분간 코스피 시장의 거래가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 2단계가 발동한다. 2단계 발동 후 코스피 지수가 전..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이 삼성전자 시총 규모를 추월하면서 자산운용업계 경쟁도 한층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각 운용사들은 AI 붐이 본격화되면서부터 하이닉스를 중심축에 놓은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했는데, 이번 역전극이 25년 만에 현실화됨에 따라 그 경쟁이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같은 SK하이닉스 상승에 베팅하더라도 어떤 구조의 상품을 고르느냐에 따라 수익률이 다를 수밖에 없다. 각 운용사는 하이닉스 직접 비중 극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