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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입니다. 조선·해운·철강·항공·방산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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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發 훈풍 K-조선] MRO 수주로 신뢰 구축… 美함정건조 시장 핵심 파트너 급부상
[마켓파워] 박지원표 무탄소 승부수 '3년째‘ 공회전…두산지오솔루션, 야월 해상풍력이 운명 가른다
[취재후일담] 韓美 협력 타고 해외로…‘K-조선’ 질주
현대제철, 현대차그룹 첫 임단협 잠정합의…성과급 300%
[취재후일담] 통합 항공사 앞두고 '유가 변수'…항공업계 또 긴장
고려아연이 국내 화학 기업과 손잡고 전략광물 안티모니를 재가공해 미국에 수출한다. 앞서 올해 6월과 8월 미국에 안티모니를 직접 수출한 이후 연이은 성과다. 고려아연은 최근 세계 1위 방산기업인 록히드마틴에도 전략광물 게르마늄을 공급하기로 하면서 중국의 수출 통제로 불안정해진 전략광물의 공급망을 안정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9일 고려아연은 최근 국내 화학 제조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다음달 안티모니 50톤을..
국내 조선업계가 글로벌 최대 가스 전시회에서 친환경 선박 기술을 선보이며 미래 해양시대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특히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은 현장을 찾아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조선 3사는 9~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가스텍 2025'에 총출동한다. 가스텍은 천연가스, LNG(액화천연가스),..
제주항공이 한국농아인협회와 함께 기내 수어 서비스를 개발한다. 교통약자의 항공 여정 전반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9일 제주항공은 지난 8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한국농아인협회와 기내 수어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기내 특화 수어교육 제공 및 교육 강사 파견, 기내 수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문 및 협력, 수어 기..
한화가 유럽에서 현지 맞춤형 무기체계를 선보인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인한 유럽의 전력 공백을 신속하게 대응하고, 검증된 무기체계를 통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및 동맹국의 대비 태세 강화를 적극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9일 한화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등 그룹 방산 3사는 9~12일(현지시간) 런던 엑셀에서 열리는 'DSEI 2025' 전시회에 참가한다. 이 전시회는 유럽의..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세계 최대 가스 전시회인 가스텍(Gastech)을 방문해 탈탄소 기술 리더십을 이끈다. 정 수석부회장은 매해 현장을 방문해 그룹의 친환경 선박 사업을 직접 챙기고 있다. HD현대는 9~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가스텍 2025'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전 세계 10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5만여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중공업이 세계 최대 가스 전시회에서 업계 최초로 '용융염원자로(MSR) 추진 17만4000㎥급 LNG운반선'의 기본 인증을 받는다. MSR 방식은 핵연료와 냉각재를 일체화한 용융염(액체 핵연료)을 사용해 안정성을 높이고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특징이 있다. 9일 삼성중공업은 이날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가스텍(Gastech) 2025'에서 주요 선박과 기술에 대한 기술 인증을 다수 획..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강조해 온 AI(인공지능) 혁신이 그룹 전반에 깊숙이 뿌리내리고 있다. 그의 경영 철학은 그룹 대표 AI 행사인 해커톤에서도 잘 나타난다. 행사에서 직원들은 스스로 AI를 활용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허 회장 역시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있다. 이들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모든 임직원은 개발자 도움 없이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나아가 GS그룹이 AI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고..
범 동국제강그룹이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발전을 이끈 대원(大圓) 장경호 회장 50주기를 맞아 추모식을 거행했다. 올해는 특히 동국제강그룹에 있어 뜻깊은 해다. 동국제강그룹은 2023년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이후 올해 7월 10년 만에 그룹 사옥인 페럼타워를 재매입하며 구조개편을 마무리했다. 창업주 추모 50주기와 기업 재건 마무리가 겹치면서 동국제강그룹은 올해를 동국 헤리티지의 원년으로 삼고 재도약에 나설 계획이다. 8..
LS전선이 830℃ 고온에서도 전력 공급이 가능한 내화 케이블을 개발했다. 이 케이블은 화재 안전은 물론, 비교적 간단한 시공 방식으로 현장 작업 인력의 안전까지 강화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LS전선은 8일 국내 최초로 국제 신규 내화 기준(IEC 60331-4)을 충족한 MV(중전압) 내화 케이블을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830℃ 고온에서도 전력 공급이 가능해 데이터센터, 반도체 공장, 대규모 다..
국내 배터리업계의 ESS(에너지저장장치) 사랑이 뜨겁습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 둔화 이른바 캐즘이 지속되자 돌파구로 떠오른 시장이기 때문인데요. 그동안 비교적 조용했던 시장 내 후발주자 SK온도 최근 대형 수주에 성공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소리소문 없이 내실을 다져온 SK온의 실력이 드디어 성과로 증명되는 모양새입니다.SK온은 지난 4일 미국 재생에너지 기업 '플랫아이언 에너지 개발'과 1GWh 규모의 E..
대한항공이 산·학·연 전문가 및 군·관 주요 관계자들과 한국형 자율 무인항공기(무인기)의 미래 발전 방향을 논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대한항공은 기존 항공운송사업을 뛰어넘어 무인기 개발 및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등 항공우주산업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 5일 대한항공은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부산 동래구 호텔농심에서 '2025 대한항공 무인기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임진규 대한항공..
▲권재선(향년 98세)씨 별세, 심현철씨 모친상, 심완수·심홍수(현대제철 홍보팀 책임매니저)·심옥수·심영수씨 조모상 = 4일 오후 7시30분, 보람인천장례식장 VVIP실, 발인 7일 오전 5시,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김포 선영. ☎ 032-568-4000
현대제철이 산학계와 함께 차세대 태양광 모듈 개발을 나선다. 철강을 태양광 소재로 활용해 태양광 발전 효율을 높이고, 나아가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하기로 했다. 5일 현대제철은 지난 4일 한화솔루션, 롯데건설, 삼화페인트, 엡스코어, 고려대학교와 철강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모듈 공동 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국토부의 탄소중립 로드맵에 맞춰 확대되는 제로에너지건축물(ZEB..
HD현대일렉트릭이 북미에서 1400억원 규모의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수주에 성공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기존 전력기기 강점을 활용해 전력 계통 안정화 핵심 솔루션으로 급부상 중인 BESS 시장에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5일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 4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HD현대글로벌R&D센터에서 총 1400억원 규모의 미국 텍사스 200MWh급 '루틸 BESS 프로젝트'에 대한 설계·조달·시공(EPC) 계..
LG에너지솔루션이 중국 배터리 업체들을 제치고 메르세데스-벤츠의 주요 배터리 공급사로 떠올랐다. 업계 추산 무려 15조원 수준의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다가, 공급하기로 한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의 차세대 배터리인 원통형 46시리즈인 것으로 보인다. 해당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게 될 계기가 된 셈이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의 이번 공급 계약은 2건으로, 벤츠 AG에 오는 2028년 8월부터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