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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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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이 북미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을 겨냥한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1일 SK온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SK온 그린캠퍼스에서 엘앤에프와 북미 지역 LFP 배터리용 양극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영기 SK온 구매본부장, 이병희 엘앤에프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양극재를 제조하는 엘앤에프는 국..
대한상공회의소가 2008년 이후 17년 만에 노·사·공 합의로 이뤄진 최저임금 결정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2026년 적용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2.9%(290원) 오른 시간당 1만320원으로 결정됐다. 11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입장문을 통해 "작금의 대내외 경제여건을 감안할 때 17년만에 노사합의를 통한 의사결정이 이뤄진 점은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다만 내수침체와 고물가로 힘들어하는 중소기업..
포스코그룹이 수익이 안나는 사업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초 계획했던 중국, 베트남 등 해외 법인 매각도 구체화 되고 있다. 철강업계가 불황 저점을 찍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그룹은 구조조정을 통해 미국·인도 등 신시장에 투입할 현금을 우선 확보할 예정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중국 스테인리스강 자회사인 장자항포항불수강 지분 82.5%를 중국 칭산그룹에 양도하는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30년..
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회와 전국택배노동조합이 업계 최초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용자와 노동자가 직접 협의하고 실행 방안을 도출한 업계 첫 사례로, 상생의 노사관계로 나아갈 수 있는 초석을 놓았다는 평가다. CJ대한통운은 10일 대리점연합회와 택배노조가 서울 중구 소재 대리점연합회 사무실에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지난 1월 기본협약을 체결하며 주5일 근무제 확대와 안정적인 주7일 배송서비..
LS일렉트릭이 글로벌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제조업 강화 정책으로 전력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죈다. 10일 LS일렉트릭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호찌민시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ELECS VIETNAM 2025(일렉스 베트남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 LS일렉트릭은 참가 기업 중 최대인 16부스(144㎡) 규모의 전시..
SK온의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이 국내 최초로 국제 사이버 보안 인증(CSA, Cyber Security Assessment)을 획득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신뢰도를 인정받았다. 10일 SK온은 글로벌 시험·인증 전문기관 TUV 라인란드로부터 사이버 보안 인증(CSA), 기능 안전 관리 체계(FSMS, Functional Safety Management System) 레벨3 인증 등 총 두 건의 국제 인증을 획득했..
한화오션이 예년보다 일찍 극성을 부리기 시작한 폭염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폭염에 더 많이 노출되는 현장을 선제적으로 확인한 뒤 찾아가 해결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10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회사는 이달부터 9월까지 냉방버스를 새롭게 운영한다. 현재 냉방버스가 찾아간 작업장은 해양플랜트 건조구역이다. 최근 물량 증가로 인해 작업 인원이 급격히 늘어난 곳으로, 고정형 냉방 휴게실 확대..
한화오션의 미국발 수주 소식이 연일 들려옵니다. 지난해 조선업계 최초로 미국 해군으로부터 MRO(유지보수정비) 사업을 따내더니, 올해도 이와 비슷한 성과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회사는 대대적인 발표에 나서지 않고 비교적 차분한 모습인데요. 때론 경쟁사와 치열한 공방전은 물론이고, 매번 적극적인 홍보를 내세웠던 기업이니만큼 상대적으로 조용해진 그 배경이 궁금해집니다. 9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최..
고려아연이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역대 최대 규모인 약 560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신재생에너지 부문 투자액은 누적 1조원을 돌파했다. 회사는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청정에너지 인프라를 조성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지난해 회사가 신재생에너지에 투자한 금액은 약 5666억원으로, 2023년(492억원) 대비 12배 가까이 늘..
현대제철이 '안전한 100년 제철소'를 목표로 자회사 및 협력사와 손을 맞잡고 혹서기 작업장 안전 강화에 나섰다. 현대제철은 9일 충남 소재 당진제철소에서 자회사 및 협력사 14곳과 함께 '하나의 안전가치 추구(Hyundai-Steel One Safety)'라는 안전경영 슬로건 실현을 위해 안전보건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제철은 자회사 및 협력사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을..
LS마린솔루션이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도 인근 해역에서 추진되는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해저케이블 시공을 맡는다. 9일 LS마린솔루션은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해저케이블 시공 부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한화오션과 SK이터닉스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추진하는 390MW 규모의 해상풍력 프로젝트다. 올해 공사 착공에 들어가며, 해저케이블 시공은 2027년에 이뤄지고 상업운전은 2029년 초..
'알리', '테무'를 통해 값싸게 들여온 생필품으로 시작된 중국 제품의 공습이 '샤오미'의 여의도 매장 오픈으로 안방 가전을 위협하더니 이제 안전을 담보로 하는 자동차 'BYD'가 우리나라 도로 위를 달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국 생활권으로 들어온 중국 제품은 이미 우리 제조업의 근간인 철강·화학업계를 침몰시키는 중이다. 8일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10대에 불과했던 중국 전기차 BYD의 국내 판매량은 한달 만인 4월 우리나라..
에쓰오일이 액침냉각형 ESS(에너지저장장치) 개발에 본격 나선다. 8일 에쓰오일은 스마트그리드 전문기업 지투파워와 액침냉각 기술 기반의 ESS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7월 8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S-OIL 본사에서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에쓰오일의 액침냉각유 'S-OIL e-Cooling Solution'을 적용해 지투파워가 AI 제어..
HD현대인프라코어가 K2 전차용 대규모 엔진 수주를 따내면서 독자적인 기술력과 공급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8일 HD현대인프라코어는 최근 방위사업청과 총 923억원 규모의 K2 전차 엔진(DV27K)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HD현대인프라코어는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방위사업청에 단계적으로 엔진을 납품할 예정이다.해당 엔진은 주요 방산국의 주력 전차 엔진과 동급 출력인 1500..
LG에너지솔루션이 선제적으로 투자한 북미 시장에서의 호조에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다. 특히 6개 분기 만에 미국 보조금을 제외하고도 흑자에 내며 배터리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는 평가다. 하반기 ESS(에너지저장장치) 수요 확대, 전기차용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생산 등 긍정적인 대내외 환경을 갖춘 만큼 회사는 업계 내 선두를 탄탄하게 지킬 예정이다. 7일 LG에너지솔루션은 2분기 매출 5조5654억원, 영업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