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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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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X 놓친 HD현대重… 해외 특수선 수주로 돌파구 찾는다
[취재후일담] '얼룩진 KDDX' 우선협상자 선정…할말 많은 HD현대重
[취재후일담] 위너호 귀환 이후…HMM 앞에 놓인 또 다른 과제
KAI "KF-21 개발에 박시몽 박사 관여 사실 아냐"
한국선급, '창립 66주년 세미나' 개최…산학연, 'AI 해사리더십' 모색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 세계 최고 로봇제조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보행 로봇 '스팟'이 도입됐다. 전 세계 제련소 가운데 스팟을 도입한 곳은 온산제련소가 최초다. 이번 스팟을 계기로 세계 최대 규모의 온산제련소는 '스마트 제련소'라는 목표에 한발 더 다가가게 됐다. 5일 고려아연은 이번 스팟 도입에 대해 "여러 업체 로봇을 비교한 결과, 보스턴다이내믹스 스팟이 온도와 소음, 진동 측정 등 온산제련소 관리 역할에 필요한..
HMM의 SK해운 인수가 최종 결렬됐다. SK해운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가 우선협상대상자인 HMM와 협상을 중단하면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HMM은 전날 공시를 통해 "거래 상대방(한앤코)과 협상을 진행해 왔으나, 이날부로 최종적인 인수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앞서 HMM은 선종 다변화를 위해 SK해운의 일부 선박과 사업부 등 인수를 추진해 왔다. 한앤코는 지난 2월 SK해운의 일부 사업부 매..
HMM이 SK해운의 최대주주인 한앤컴퍼니로부터 경영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박탈당했다는 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HMM은 4일 공시를 통해 "SK해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박탈 보도 관련, 거래 상대방으로부터 현재 확정사항을 수령 받은 바 없다"며 "추후 변경사항 확인 시 공시 제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HMM은 현재 컨테이너선에 집중된 사업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해 벌크선과 원유·가스운반선..
정부가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이후 기업들과 긴밀한 소통에 나서며 전략을 조율 중이다. 워싱턴에서 담판을 벌이고 돌아온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귀국 후 맞은 첫 주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 경제협단체들과의 릴레이 회동으로 시작했다. 앞으로 총 3500억 달러의 대미 투자가 예정돼 있는 만큼 조선·자동차·반도체·바이오 등 전략산업의 미국 진출 기회를 잡고, 각종 세제 혜택과 금융지원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는 방침이..
LS마린솔루션이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테크 기업과 함께 대형 해저통신망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하며 주목받고 있다. 4일 LS마린솔루션은 최근 MS와 AWS가 참여한 'JAKO(Japan-Korea)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부산과 일본 후쿠오카를 연결하는 총 230km 규모의 해저통신망 구축 프로젝트다. 급증하는 AI 및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핵..
GS칼텍스의 에너지플러스 앱이 국내 정유사 최초로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S칼텍스는 4일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어워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에서 매년 수상작을 선정한다. 에너지플러스 앱은 브..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미 관세협상을 타결한 뒤 산업계와의 첫 회동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이번 협상에서 주요국 대비 결코 불리하지 않은 경쟁조건을 확보했다고 평가하면서도, 앞으로 관세 조치에 대응해 후속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단체, 주요 업종별 협회, 학계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통상 전략 라운드 테이블..
세아베스틸·세아창원특수강이 중국산 철강 제품의 무분별한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소재 주권 확보 차원에서 반덤핑 제소를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4일 중국산 특수강 봉강에 대한 반덤핑(AD, Anti-Dumping) 조사 신청을 무역위원회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특수강 봉강은 일반 철강 대비 고강도·경량화 특성을 지닌 철강 스페셜티로, 주요 산업의 첨단 부품 및 안전 관련 핵심 분야에 적용되는 소재다. 산업별 요구되는..
그룹 차원의 고강도 사업재편을 통해 재무 부담을 던 SK온이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낸다. 기존에 '배터리연구원'이던 연구소를 '미래기술원'으로 재탄생시키면서다. 배터리는 물론, 액침냉각 등 그룹 미래를 이끌 신기술이 이곳에서 대거 개발될 예정이다. 3일 SK온은 지난 1일 'SK온 배터리연구원'의 명칭을 'SK온 미래기술원'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연구소 명칭 변경과 함께, 배터리 분야에서 가격 경쟁력과 제..
-에쓰오일이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인정받아 자동차원료 환경품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3일 에쓰오일은 환경부 산하 수도권대기환경청 및 금강유역환경청이 실시한 '2025년 자동차연료 환경품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연료 환경품질등급제'는 휘발유/경유 제조 및 공급사를 대상으로 자동차연료가 환경에 미치는 주요 항목을 평가(연간 2회 조사)해 별점으로 등급을 부여하는 제..
SK온이 미래기술원을 출범해 배터리 신기술 확보에 집중한다. 3일 SK온은 지난 1일 'SK온 배터리연구원'의 명칭을 'SK온 미래기술원'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미래기술원은 전고체 배터리·LFP(리튬인산철) 배터리·각형 배터리 등 케미스트리와 폼팩터를 다변화하며 전략적 과제들을 수행한다. 특히 미래 기술의 선택과 집중 차원에서 단기적 전략 과제로 '가격 경쟁력'과 '제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술 개발에 더욱 속..
㈜두산이 자체사업과 두산에너빌리티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2분기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다. ㈜두산은 올해 2분기 매출 5조3464억원, 영업이익 3578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6.4%, 영업이익은 6.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2332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 ㈜두산 자체사업의 2분기 실적은 매출 5586억 원, 영업이익 142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동국제강그룹이 그룹 상징인 페럼타워를 10년 만에 재매입한다. 이번 페럼타워 매입은 동국제강그룹이 지난 10여년간 추진해 온 사업 구조 개편에 마침표를 찍고, 재도약을 위한 '내실 있는 성장'으로 전환함에 의미가 있다. 그룹은 2023년 6월 지주사 동국홀딩스와 철강법인 동국제강·동국씨엠 2개사로 분할하며 그룹사로 구조를 다시 갖췄으며, 이번 사옥 매입으로 그룹의 통합 시너지 창출 기반을 마련했다. 동국제강그룹 계열..
에쓰오일이 정유 업황 악화로 2분기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에쓰오일은 25일 2분기 매출 8조485억원, 영업손실 34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적자 폭은 전분기(-215억원)와 비교해 크게 늘어났다. 유가와 환율 하락에 따른 정유 부문 손실 확대가 실적 악화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했다. 에쓰오일은 드라이빙 시즌 진입에 따른 계절적 수요 증..
동국제강그룹 철강법인 2개사인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이 올해 2분기 철강 수요 침체에 실적이 악화했다. 동국제강은 2분기 별도기준 매출 8937억원, 영업이익 29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5.0%, 26.1% 감소했다. 동국제강은 상반기 야간가동·제한출하·셧다운 등 생산을 최적화했다. 또 '디케이 그린바'(DK Green Bar), '디-메가빔'(D-Mega Beam) 고부가 철강재를 개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