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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4일(화)

기자

홍길동

설소영 기자

ssy@asiatoday.co.kr

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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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인사 확대에 갈라진 경찰…“유착 차단” vs “현장 책임 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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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한 차례 기각했지만…‘장윤기 사건’ 전 형사과장 영장 재심사

마약, 1년새 40% 가까이 늘었다...일상 파고든 중독의 유혹

1년새 시중에 풀린 마약이 40% 가까이 증가했다. 정부가 마약 범죄 소탕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일상이 마약으로 물들고 있다. 전문가들은 온라인을 통해 쉽게 사고 팔 수 있어 호기심에 손을 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재활과 치료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30일 관세청이 발표한 '2023년 상반기 마약류 단속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마약 적발 건수는 325건, 적발량은 329..

근무 중 성매매한 '현직 판사'…입건 후 한 달간 재판 맡아

현직 판사가 평일 대낮에 서울 강남 호텔에서 성매매하다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최근까지도 형사 재판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판사는 과거 성매매 관련 사건 재판을 맡아 유죄를 선고하기도 했다. 30일 법조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성매매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이모 판사(42)가 소속된 법원은 최근에야 그를 업무 배제 조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조만간 이 판사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이 판사는 지난달 22..

출장 도중 강남서 성매매한 40대 '현직 판사' 적발

현직 판사가 평일 대낮에 서울 강남 호텔에서 성매매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방의 한 법원에서 근무하는 현직 판사 A씨(42)를 성매매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4시께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조건만남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30대 여성 B씨에게 15만원을 주고 성매매한 혐의(성매매처벌법 위반)를 받는다. 경찰은 '강남 일대 호텔에서..

[칼럼] 중고거래 사기피해 예방을 위한 제언

생활하면서 별로 필요하지 않은 제품을 팔거나 새 제품 가격이 부담돼 중고 제품을 싸게 구매하려는 수요가 결합해 중고 거래 시장이 형성됐다. 삶의 무대가 대부분 온라인으로 옮겨오면서 당근마켓,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 등 온라인 중고 거래 시장이 활성화됐다. 이 시장은 기존의 오프라인 시장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정보를 갖고 참여할 수 있게 돼 빠르게 성장했지만, 최근 사이버사기 무대로 종종 악용되고 있어 이용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올해..

[기자의눈] 일상을 공포로 물들이는 '묻지마 범죄' 통계도 대책도 없다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은 충격이었다. 범행 목적도 대상도 없는 '묻지마 범죄'였기 때문이다. 흉기를 들고 길을 걷다 무작정 눈에 띄는 누구든 피해자가 됐다. 피해자가 하마터면 내가 될 수 있었기에 공포심은 더욱 컸다. 경찰은 작년부터 '묻지마 범죄' 대신 '이상동기 범죄'라는 명칭으로 바꿔부르고 있다. '이상동기 범죄'는 범행동기가 마땅하지 않아 붙여진 이름이다. 적절한 때와 장소를 고민해 특정된 대상을 목표로 저..

'신림동 흉기난동' 피의자 신상공개…1990년생 조선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서 묻지마 흉기난동을 일으킨 살인범의 신상이 공개됐다. 현행범 체포된 피의자는 1990년생 남성 조선이다. 26일 서울경찰청은 신상공개위원회를 통해 논의한 결과 "피의자가 다중이 오가는 공개된 장소에서 흉기를 이용해 다수의 피해자들을 살해하거나 살해하려고 한 사실 등에 비춰 범죄의 중대성 및 잔인성이 인정된다"며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조선은 "오래전부터 살인에 대한..

[속보] 신림 흉기난동 피의자는 33세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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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배우자와 재결합 거부한 법원…인권위, 대법원장에 개선 권고

국가인권위원회는 한국인이 캄보디아 국적의 배우자와 혼인하는 경우 캄보디아법에 따른 '혼인증서등본'을 제출하도록 한 대법원 공지사항을 완화할 것을 요청했다. 26일 인권위에 따르면 한국인인 진정인은 캄보디아 국적의 배우자와 협의이혼을 했다가 3개월 만에 재결합하면서 혼인 신고 절차를 밟았다. 그러나 관할 시청은 대법원 공지사항에 따라 먼저 캄보디아에서 이혼 및 재혼 절차를 마친 후 한국 내 혼인신고가 가능하다며 신고를..

경찰, '신림동 흉기난동' 피의자…신상공개 여부 오늘 결정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행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피의자 조모씨(33)의 신상공개 여부가 26일 결정된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조모씨에 대한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이름과 나이 사진 등을 공개할지 심의할 예정이다. 신상공개위원회는 경찰 내부위원 3명과 외부위원 4명 등 7명으로 구성되며, 심의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

KTX 선로서 사망 사고…현재 운행 재개

서울지하철 1호선 구로역∼가산디지털단지역 구간 선로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해 출근길 1호선 상·하행과 KTX 일부 열차가 2시간가량 지연 운행했다. 26일 경찰과 코레일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0분께 영등포역에서 금천구청역 사이 구간 선로에 무단 진입한 남성이 운행 중이던 승객 125명이 탑승한 부산행 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남성 1명이 숨졌고, KTX와 무궁화호, 일반열차, 전동열차 등 해당..

공포의 스토킹 범죄…탐정제도 해법될까

감금이나 살인 등 강력범죄가 동반되는 스토킹 범죄가 끊이지 않으면서 탐정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회성 범죄와 달리 피해자를 지속적 또는 반복적으로 미행하거나 접근하는 등 스토킹 행위를 제지하는 데 부족한 경찰 인력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25일 민간조사(탐정)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스토킹처벌법 시행 이후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탐정 사무소를 많이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특..

"여성 20명 죽이겠다"…살인예고 글 작성자 긴급체포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살인하겠다고 예고한 글을 올린 작성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살인하겠다고 예고한 글을 인터넷에 올린 A씨를 협박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오후 2시 40분께 디시인사이드 남자연예인갤러리에 "26일 신림역에서 여성 20명 죽이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44분..

'신림동 흉기난동' 피의자 신상공개 26일 결정…최초 영상유포자 입건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조모씨(33)의 신상공개 여부가 오는 26일 결정된다. 서울경찰청은 피의자 조씨의 얼굴과 실명, 나이 등을 공개할지 결정하는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범행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경우 △범죄를 저질렀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는 경우 △국민 알권리 보장과 재범방지·범죄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경우 내·외부 인사들로 위원회를 꾸..

윤희근, 오송 지하차도 '경찰 책임론'에 "수사로 밝혀질 것"

윤희근 경찰청장이 오송 지하차도 침수 참사와 관련해 '경찰 책임론'이 불거지자 "수사로 모든 것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희근 청장은 2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오송 지하차도 허위 보고 논란에 대해 "공교롭게도 오늘 아침 검찰에서 관련 기관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며 "만약 책임 질 일이 있었다면 수사를 통해 밝혀질 부분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청주지검은 이날 오전부터 충북..

[르포] "채혈하자", "대리기사 안 와서"…음주단속 현장, 변명은 안 통했다

21일 오후 10시 4분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 인근 분당 수서IC 방향 4차선 도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이 시작되고 얼마 후 흰색 BMW 차량 한 대가 적발됐다. 남성 운전자 A씨(43)가 음주운전감지기에 '후'하고 숨을 불어넣자 빨간불이 들어왔다. 이후 보행로에서 다시 한 번 음주 측정을 실시해 결국 0.058% 면허 정지 수치가 나왔다. 면허 정지는 100일간의 면허 정지 처분이나 1년 이하의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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