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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는 대만으로 車 생산은 미국으로…AI·관세가 바꾼 제조업 지도
반환점 돈 5대銀 실적 레이스…금리·환율·충당금 삼중고에 희비
[보험세미나]황석순 아시아투데이 총괄사장 "보험산업 혁신 위해 정책 지원 뒷받침돼야"
조선·반도체 수요에 제조업 체감경기 4년여 만에 최고…비제조업은 뒷걸음
NH농협은행은 지난달 30일 강태영 행장이 한화에어로엔진과 효성 베트남 법인을 방문해 현지 경영진과 글로벌 금융협력 및 산업 동향을 공유했다고 4일 밝혔다. 강태영 행장은 10월 30일 베트남 하노이 인근에 위치한 한화에어로엔진 공장을 찾아 현지 공장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의견을 교환했다. 또 농협은행의 해외 우량기업 대상 직접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현지 한화에어로엔진 경영진과 글로벌 금융 서비스 제공 방안과 항..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4%를 기록하면서 작년 2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석유류·농축수산물 가격이 오름세를 보인 데다, 추석 연휴를 전후해 여행 수요가 증가한 것이 상승폭이 확대됐다. 다만 한국은행은 유가 하락과 여행 서비스가격 둔화로 연말에는 다시 2%대로 안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은행은 4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 회의실에서 '물가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물가 현황과 향후 물가 흐름을 점검하며..
BNK금융그룹은 3일 부산 남구 BNK금융그룹 본사에서 해양수산부와 상호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계기로 유관 산업의 지역 내 집적이 본격화될 전망에 따라, BNK금융은 해양산업 전반에 대한 금융지원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주도형 해양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해양수도권 육성에 대한 필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시중은행들의 기업대출 확대 경쟁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하나은행이 한발 앞서 나가는 모양새다. 3분기에만 3%가 넘는 기업대출자산 성장률을 기록하며 5대 은행 중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전환' 기조에 맞춰 중소기업대출도 적극 확대하고 있다. 여기에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계획까지 마련하며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주요 은행들은 기업대출 시장 공략을 위해 각축전을 벌일 전망이다. 신한은행과 KB국민은..
'리딩뱅크' 타이틀을 둘러싼 KB국민·신한·하나은행의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올해 상반기까지 선두를 지켰던 신한은행을 제치고 KB국민은행이 3분기 선두에 올랐지만, 두 은행의 순익 격차는 100억원에도 못 미친다. 여기에 하나은행도 사상 처음으로 3분기 누적 순익 3조원을 돌파하며 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다. KB국민은행은 핵심예금 기반의 조달비용 관리가 실적 상승 동력으로 작용했다. 뒤를 바짝 추격 중인 신한·하나은행은 비이자이익 확..
NH농협금융그룹은 지난 10월 31일 서울 중구 NH농협금융그룹 본사에서 조정래 미래성장부문 부사장 주재로 올해 '제2차 농협금융 ESG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금융그룹과 각 계열사 ESG소관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금융의 녹색여신 관리체계 구축 결과와 글로벌 ESG 동향·자산운용사 적용 사례 공유를 통해 지속가능한 금융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농협금융..
정부가 지난달 '10·15 대책'을 통해 사실상 부동산 갭투자(전세를 낀 주택 매입)를 원천 차단한 가운데, 전세 매물이 감소하면서 관련 대출도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세자금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 증가세 역시 눈에 띄게 둔화되고 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달 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766조3718억원으로, 한 달 새 2조2769억원 늘었다..
BNK금융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30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 절차와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경영승계 절차는 금융감독원의 지배구조 모범관행 가이드라인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BNK금융은 이날 임추위 간담회와 함께 3분기 결산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임추위는 이사회 운영의 독립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1월 이사회 사무국을 신설해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임추위 위..
1등 금융그룹은 달랐다. KB금융그룹은 지난해 양종희 회장 체제에서 처음으로 순익 5조 클럽에 가입했었는데, 올해는 3분기만에 작년 연간 순익을 넘어서며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더 벌렸다. KB금융은 40%에 달하는 비은행 부문 순익 비중을 자랑한다. 은행-보험-증권-카드-캐피탈-자산운용 등 그룹 내 주요 자회사들이 각 영역에서 상위 클래스에 이름을 올리며 그룹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맏형 KB국민은행은 경쟁은행을 제치고 다시 리딩뱅크로 올라..
iM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익 4000억원을 넘어서며 호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iM금융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익은 43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9% 증가했다. 지난해 증권 부문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대손충당금을 선제적으로 적립한 데 이어, 올해 들어 충당금 전입액이 크게 줄어든 것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올해 3분기 충당금 전입액은 2597억원으로..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익 770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다시 썼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7700억원이다. 3분기 당기순익은 294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8.3% 늘었다. 비이자이익 확대와 대손비용 감소가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은행 부문 당기순익은 670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1억원 줄었다...
KB금융그룹이 3분기 만에 누적 순익 5조원을 돌파하며 전년도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핵심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이 근소한 차이로 '리딩뱅크'에 올라선 가운데, 보험·증권 등 비은행 계열사의 견조한 실적도 수익 개선에 힘을 보탰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6860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6197억원) 대비 약 4.1% 증가했다. 3분기 누적 순익은 5조121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제1차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를 열고 생산적·포용금융 80조원 추진을 위한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효율적 이행과 실행 동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임종룡 회장이 직접 주재하고, 은행·보험·증권·카드·자산운용 등 9개 주요 자회사 대표들이 참석해 자회사별 준비 및 진척 현황을 점검했다. 또 생산적 금융 전환과 포용금융 확대,..
토스뱅크는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본사에서 국제은행연맹(IBFed) 이사회와 만나 한국 인터넷은행의 혁신성에 대해 교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국제은행연맹 이사회는 앤서니 오슬러(Anthony Ostler) 의장을 비롯해, 미국·유럽·호주 등 주요 국가 은행협회 대표 및 주요인사 18명이 토스뱅크 본사를 방문했다. 토스뱅크는 이들 인사에게 토스뱅크가 보여준 혁신과 포용의 성과 및 도전 등으로 소개했다...
우리은행은 30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함께 '전략산업 분야 비수도권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지난 9월 출시한 '우리 지역선도기업 대출'을 통해 비수도권 기업에 기업대출 한도와 금리 우대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중진공은 사업 홍보와 함께 비수도권 우수기업 발굴과 추천을 담당한다. 또 중진공의 '동반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