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뿐인 '생산적 금융'… 시중銀, 혁신中企 자금줄 조였다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의 '자금 마중물' 역할을 하는 기술신용대출이 올해 들어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정작 시중은행들은 이들 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들은 여신 건전성과 심사 강화 등을 이유로 기술신용대출 잔액과 건수를 모두 줄였는데, 그간 '상생'과 '포용'을 강조하며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행보와는 거리가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시중은행이 등을 돌린 사이, IBK기업은행만은 기술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