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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1부 정유·화학/ IT 담당 이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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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이 자사 플라스틱 소재 7종에 대해 유럽 재활용 공정 적합성 검증을 확보하며 순환경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재생 원료 사용 후 다시 재활용될 수 있는 구조로 글로벌 친환경 소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1일 SK케미칼은 '코폴리에스터 에코트리아 클라로'와 PET 소재 '스카이펫' 제품군이 유럽 재활용 평가 기관 '리사이클래스'로부터 PET 재활용 공정에서의 재활용 가능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카카오 본사를 포함한 주요 계열사들의 파업 찬반투표가 모두 가결되면서 카카오 창사 이후 첫 본사 파업 가능성이 현실화하고 있다. 일각에선 노사 갈등이 장기화할 경우 AI 서비스 개발과 플랫폼 운영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20일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에 따르면 카카오 본사와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디케이테크인, 엑스엘게임즈 등 5개 법인의 파업 찬반투표가 모두 가결됐..
AI 데이터센터와 북미 전력망 투자 확대로 전력 인프라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LS그룹이 장기 자금 조달 능력과 이를 바탕으로 한 선제적인 생산능력 확보를 앞세워 글로벌 전력 시장 판도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최근 초고압 케이블과 변압기 해저케이블 등 핵심 기자재 수요가 폭증하면서 적기 공급을 위한 막대한 규모의 선제 투자가 전력 업계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LS그룹의 올해..
롯데화학군이 급변하는 글로벌 화학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고부가 중심 사업 재편과 미래 성장 전략 공유에 나섰다. 범용 석유화학 중심 구조에서 전략소재와 기능성 소재 중심으로 체질을 바꾸겠다는 방향성을 재차 강조한 것이다. 19일 롯데화학군은 지난 19일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2026 리더십 서밋'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케미칼과 롯데정밀화학,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알미늄 등 화학군 계..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발명 진흥과 핵심 소재 기술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19일 제61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고기능성 핵심 소재 개발과 특허권 확대를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1957년 국내 최초로 나일론 생산에 성공한 이후 아라미드, 디스플레이용 필름, 타이어코드, 석유수지 등 산업 핵심 소재 개발을..
LS일렉트릭이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연이어 대규모 수주를 따내며 북미 전력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고효율 전력망과 마이크로그리드 시장 성장세에 올라타고 있다는 평가다. 20일 LS일렉트릭은 미국 현지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용 마이크로그리드 고압 배전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약 6400만달러(약 960억원)다. 사업 기간은 올해..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에서 23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LNG 복합화력발전소 기반 시설 착공에 돌입하며 글로벌 에너지 사업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낸다. 이번 사업은 전력과 첨단 산업단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하나로 묶는 특화 에너지 산업 클러스터 모델의 첫 수출 사례라는 점에서 특히 주목받는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이날 베트남 국영 발전사 PV파워, 현지 파트너사 NASU와 결성한 컨소시엄이 베트남 응에안성 떤마이 지역에서 뀐랍..
한화그룹이 세계적 현대미술관 퐁피두센터의 세 번째 국제관을 서울에 개관하며 그룹 메세나 경영의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문화예술을 미래 성장 가치로 육성하겠다는 김승연 회장의 장기 철학이 본격적인 결실을 맺고 있다는 분석이다. 19일 한화문화재단은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퐁피두센터 한화'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퐁피두센터 한화는 스페인 말라가와 중국 상하이 웨스트번드에 이어 세계 세 번째 퐁피두센터..
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세화미술관이 야외 음악회 '서울 사운드 피크닉(Seoul Sound Picnic)'을 열고 도심 속 문화예술 플랫폼 확대에 나선다. 19일 태광그룹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앞 해머링맨 문화광장에서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공연시간은 평일 낮 12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로 별도 좌석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버스킹 형태로 운영된다. 이날 개막..
고려아연이 영풍과 벌여온 황산 취급대행 계약 관련 가처분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14일 고려아연은 영풍이 제기한 황산 취급대행 거래거절금지 가처분 사건에서 서울고등법원이 지난 4월 28일 영풍 측 항고를 기각한 데 이어, 영풍이 재항고를 하지 않으면서 승소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판결은 고려아연이 온산제련소 안전 문제와 환경 리스크 등을 이유로 영풍과의 황산 취급대행 계약 갱신을 거절한 조치가 정당한 권리..
고려아연은 자회사 케이지트레이딩과 함께 지난 16일 오전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6 철강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열아홉 번째를 맞은 철강마라톤대회는 '함께 뛰는 철강! 도약하는 내일!'이라는 슬로건으로 한국철강협회와 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이 주최했다. 10km 코스와 5km 건강달리기·걷기 등 두 개 종목으로 진행했으며 고려아연을 포함해 총 71개사에서 약 5000명이 참가..
네이버클라우드가 일본 최대 공공 디지털전환(DX) 전시회에서 AI 안부 전화 서비스 '네이버 케어콜'을 선보이며 현지 공공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18일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Government & Public Sector Week Japan 2026(지자체·공공 Week)'에 참가해 AI 기반 돌봄 서비스 네이버 케어콜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자체·공공 Week'..
LS일렉트릭이 미국 빅테크 기업 데이터센터에 대규모 전력기기를 공급하며 북미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이엔드 배전 솔루션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18일 LS일렉트릭은 미국 현지 빅테크 기업 데이터센터에 적용될 약 7000만달러(약 1050억원) 규모의 배전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LS일렉트릭은 진공차단기(VCB) 등 데이터센터 핵심 전력기기를 공급한다..
롯데케미칼이 중동 사태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간신히 흑자 전환에 성공했음에도 범용 석유화학 비중을 낮추는 사업구조 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유가 착시 효과에 안주하지 않고 신사업을 중심으로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이뤄내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영준 사장이 강조하고 있는 고부가 제품 확대를 통해 대대적인 리밸런싱 작업이 본격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최근 인도네시아 라인 프로젝트 등 대형 석유화학 생산기지의..
미국 정부의 외국우려기업(FEOC) 규제로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중국산 배터리 배제가 본격화하면서 국내 소재업계에 기회의 창이 열리고 있다. 특히 포스코퓨처엠은 비중국 공급망 재편의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하며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다만 공격적인 외연 확장에 따른 재무적 부담은 해결해야할 과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하반기부터 기존 삼원계(NCM) 양극재 생산 라인 일부를 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