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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1부 정유·화학/ IT 담당 이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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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단체들이 '총파업'에 관한 투표를 벌이고 있어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6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정오까지 '전체 휴진' 여부를 결정하는 투표를 한 뒤 결과를 공개한다. 총파업은 응급실, 중환자실이나 분만, 신장 투석 등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필수적인 분야를 제외한 전체 진료과목의 외래와 정규 수술을 중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탈탄소는 이제 기업과 국가 경쟁력의 기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엄격해질 것이고 이를 해결할 방법은 '기후테크'입니다." 4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2024국제기후포럼'에서 장대식 넷제로2050기후재단 이사장은 "위기는 인류가 닥친 가장 큰 문제"라며 '기후테크'에 대한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포럼은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테크 활성화 전략과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각계 전문가들의 활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4월 21일부터 정기 검사를 한 전남 영광 한빛 4호기 원전의 재가동을 허용했다고 3일 밝혔다. 원안위는 이번 정기 검사 항목 92개 중 임계 전 수행해야하는 82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안전하게 제어됨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임계는 원자로 내에서 핵분열 연쇄반응이 지속해서 일어나면서 중성자 수가 평형을 이루는 상태다. 앞서 지난달 23일 정기검사 중 안전설비에 전력을 공급하는 전선 전압이 떨어..
정부가 2038년까지 무탄소 전원 비중 목표를 대폭 상향하면서 장기적으로 전력도매가격(SMP) 구조 변화가 예상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SMP가격은 매 시간대별 전기를 공급하는 발전소 중 가장 비싼 발전소의 발전비용으로 결정된다. 현재 우리나라의 전력시장은 석탄발전과 원자력발전이 기본적인 전력 수요를 충당하고, 수시로 변하는 전력 수요는 LNG와 중유발전이 담당한다. 이들 발전형태 중 평균 발전 비용이 가장 높은 것은 LNG로, SMP가격의..
고준위특별법이 22대 국회 시작과 동시에 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됐다. 국회가 에너지 분야서 원전 이슈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택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31일 국회에 따르면 전날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대구 수성구을)과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경북 경주시)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및 유치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에 새로 발의된 법안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정책의 일정·시점 △고준위 방사성폐..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녹색채권 인수를 통해 중견선사의 친환경 전환 지원에 나선다. 29일 해진공은 '해운산업 위기대응펀드'를 통해 중견선사인 ㈜KSS해운, SK해운㈜이 발행한 녹색채권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위기대응펀드는 지난해 6월 해진공과 해양수산부가 해운산업 저시황기 진입 및 친환경 규제 강화 등에 대비하기 위해 출범시킨 펀드다. 구조조정지원 펀드와 ESG 지원 펀드로 구성된 이번 펀드는 최대 1조원 규모로 운영될..
인천항 일대 자유무역지역 지정방안을 두고 지역 내 찬반 논란이 가열 되면서 확대 계획에 빨간불이 켜졌다. 29일 항만업계에 따르면 인천물류창고업협동조합은 21개 회원사의 연서를 인천해수청 등에 보냈다. 조합은 "인천 신항 일대는 이미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상태인데 자유무역지역으로 추가 지정하면 물류비용이 늘고 복합적인 규제만 적용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신항 배후단지 개발업체 주주사 등은 제조·유통 업체들이..
'고준위 방폐물 관리 특별법' 제정안이 21대 국회에서 폐기되면서 우려했던 원전 가동 중단 문제가 현실로 다가왔다. 당장 해외 원전 수주전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목소리가 높다. 부지선정 등은 법이 필요하지만 사전에 준비해야 할 부분은 법 입안 전이라도 추진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린 28일 고준위특별법안은 안건으로 상정되지 못해 자동 폐기됐다. 이달 말 여야..
한국가스공사가 인천LNG기지 간부들을 대상으로 '마약 근절 예방교육'을 시행했다. 최근 마약류관리법을 위반한 직원에 대해 '파면' 처분을 내리고 이후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함이다. 29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지난 24일 강진구 상임감사위원이 인천LNG기지 간부들을 대상으로 마약근절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강진구 상임감사위원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마약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직원들에게..
국내 해상풍력 사업의 '100조원 날개'가 중국의 기세에 꺾인 듯 하다. 국내기업이 각종 규제에 발목 잡혀 스퍼트를 내지 못하는 사이 중국은 무서운 속도로 국내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복잡한 인허가와 규제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그러나 결국 돌아온 것은 지난해 국산우대조치인 LCR제도 폐지에 이어 사업부지 원상회복 등 의무와 제재뿐이다. 이에 100조원 시장 기대감에 들썩이던 국내 해상..
우리나라가 2030년까지 '원전 10기 수출'을 향해 체코·가나 등 세계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 수주 이후 15년 만에 원전 프로젝트를 따낼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수주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기술력 보다는 지리적 요인과 국가 차원의 지원이 중요하다는 이유에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은 가나 신규 원전 사업 후보로 낙점됐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28일 중진공은무보와 중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대보증 등을 통한 금융연계 강화 △중소벤처기업의 수출·해외진출 촉진 △무역실무 교육 등 수출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한다. 중진공은 수출금융 이용기업에게 이차보전(최대 3%p)을 지원하고, 무보는 보증비율 상향(95..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다음달 1일부터 노인복지주택 난방요금을 최대 30%까지 인하한다. 27일 한난은 기존에 업무용 또는 공공용 요금을 적용받던 노인 복지주택에 대해 고객들 입장에서 유리하다 판단될 경우 주택용 요금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요금 기준을 마련해 공포했다. 더불어 열공급 지역 내 지방자치단체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에 대해 사용요금 30%를 감면해주는 규정도 신설했다. 이는 분당중앙공원 황..
앞으로 국적선사는 친환경 선박을 도입할 때 진단부터 컨설팅, 선박금융, 보조금까지 한 번에 통합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함께 6월부터 '국적선사 친환경선박 도입 원스톱(One-Stop) 지원체계'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의 후속 조치다. 기존에는 국적선사가 친환경선박을 도입할..
우리나라가 주도한 친환경선박 설계 국제기준 개정안이 국제해사기구(IMO)에서 채택됐다. 이번 국제기준 개정을 통해 불명확한 설계기준으로 인해 발생했던 현장의 애로사항이 개선될 전망이다. 26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제안한 '액화천연가스 연료탱크의 설계기준 개정안'을 포함한 국제기준(IGF code) 개정안이 국제해사기구 제108차 해사안전위원회(5월 15일~5월 24일 영국 런던)에서 최종 승인됐다.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