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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2일(일)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與, 경선·단수공천 투트랙… 잡음 최소화

6·3 지방선거를 앞둔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후보자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인천·강원·경상남도 등에선 파격적인 단수공천을 하는가 하면, 일부 지역에선 다자경쟁 구도로 공천 잡음을 상쇄시키겠다는 구상을 세웠다. 민주당은 5일 '3호 단수공천'으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경남지사 후보로 선정했다. 정청래 대표는 "1호 공천은 강원지사 선거에서 우상호 후보자, 2호 공천은 인천시장 선거에서 박찬대 후..

김준환, 정을호 후임 與비례대표 의원직 승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정을호 더불어민주당 전 국회의원의 사퇴에 따라 승계자로 김준환 전 국가정보원 차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전 차장은 2017년부터 3년간 국정원 2·3차장을 지냈으며 국정원 개혁발전위원으로 참여해 개혁안 마련에 관여했다.한편 공직선거법 제200조에 따라 비례대표 의원에 궐원이 생긴 경우 선관위는 궐원 통지를 받은 후 10일 이내에 궐원된 의원의 선거 당시 소속 정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명부에 따라 의석 승계자를..

장동혁, 李 '사법 3법' 의결에 "민주주의 설 자리 없어…독재 엑셀러레이터 거세게 밟을 것"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5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사법개혁 3법' (법왜곡죄·재판소원제·대법관 증원법)을 의결한 것과 관련해 "독재의 엑셀러레이터를 더욱 거세게 밟을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권력이 판결문을 쓰고 정권이 사법 위에 군림하는 나라에 법치와 민주주의는 설 자리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정권의 관심은 오로지 권력유지에만 있다"며 "대통령은 자신의 쌍방울..

"당선 가능성 보다 상징성"…김부겸, 대구시장 출마 여부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 여부를 두고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현재 김 전 총리는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대구·경북 지역에 출마할 수 있는 가장 경쟁력 있는 인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당선 가능성 보다 정치적 상징성이 큰 만큼 김 전 총리 역시 출마 권유를 쉽게 내치지 못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5일 민주당 등에 따르면 민주당 대구시당에서는 김 전 총리의 출마를 두고 중앙당과 직·간접적으로 소통하는 '물밑 작전'을 진..

[포토] 송영길 전 대표 손잡고 배웅하는 정청래 대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송영길 전 대표와 면담을 마친 뒤 배웅하고 있다.

[포토] 정청래-송영길 '화기애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송영길 전 대표와 면담을 마친 뒤 배웅하고 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 사퇴…충남지사 출마 선언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대변인직을 내려놓고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박 수석대변인은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감사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수석대변인직 사임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8월 정청래 당대표 체제에서 수석대변인을 맡은 지 7개월 만이다.그는 해당 글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함이 많았다. 통합보다 갈등, 희망보다 실망의 언어를 더 많이 사용했다. 용서를 청한다..

[포토] 포옹하는 정청래-김경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당공천관리위원회 공천 심사 발표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에게 선거복을 입혀준 뒤 포옹하고 있다.

[포토] 민주당,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당공천관리위원회 공천 심사 발표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에게 선거복을 입혀준 뒤 포옹하고 있다.

與·재계 "유가·전기료 상승 땐 반도체 경쟁력 타격"…중동 변수 점검

더불어민주당과 재계가 5일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산업 공급망 영향을 점검했다. 특히 유가 상승이 국내 전기료 인상 등으로 이어질 경우 반도체 가격 경쟁력에도 타격이 예상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영배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간담회 직후 브리핑에서 "현재 대한민국의 하루 원유 소비량 규모인 200만 배럴급 대형 선박을 포함해 총 7척의 원유 관련 선박이 묶여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특히 재계는..

'호남 올인'승부수·'AI 혁신 전략'…소수야당 전략고심

6·3 지방선거를 3개월 앞두고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이 각기 다른 셈법과 생존전략을 구사하며 존재감 확보에 나서고 있다. 혁신당은 호남 집중 공략으로 승부수를 던졌고, 개혁신당은 정치개혁과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혁신을 전면에 내세우며 거대 양당과의 차별화에 힘을 쏟는 모양새다. 두 야당의 전략이 선거 판세에 '작지만 큰' 변화를 가져올지 정치권의 관심이 쏠린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혁신당은 더불어민주당과의 지방선거 이전 합당이 무산된..

“악법 통과는 망치질”…野, 청와대 사랑채 앞 총집결

"이재명 대통령이 '세 악법'을 통과시키는 의사봉을 두드린다면,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는 망치질이 될 것입니다."5일 오전 청와대 사랑채 앞 분수대. 검은 정장에 검은 마스크, 근조 리본을 단 국민의힘 의원들이 하나둘 모이자 현장 공기는 무겁게 가라앉았다. 이들은 '사법파괴 3법 대통령은 거부하라' 등의 손팻말을 들고 이재명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촉구했다.국민의힘은 이날 이 대통령의 국무회의 개회 시간에 맞춰 청와대 앞에서 현장 의..

與 자본시장 특위 "단기 변수 연연하지 않고 기조 유지"

더불어민주당 코리아 프리미엄 K-자본시장 특별위원회가 최근 시장의 단기적인 변수에 연연하지 않고 '스튜어드십 코드(기관 투자자의 수탁자 책임 원칙)'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오기형 특위 위원장은 5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업무보고에서 "스튜어드십 코드 내실화는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 중 일부"라며 "디지털 국정 과제 중 자본시장 정책 중에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어서 국정 과제를 묵묵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했다.이어 "최근에 변동 폭이 커졌다...

중동發 긴장 고조…與 "대미투자 특별법 합의로 불확실성 해소"

더불어민주당이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면전으로 촉발된 대내외적 불확실성을 대미투자 특별법 합의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2일 본회의를 열고 법안 처리까지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전면적인 중동 전쟁으로 격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여야가 합의를 통해 오는 9일까지 대미투자 특별법 심사를 마무리한다. 대외 불확실성 해소에 크..

[포토] 손잡은 여야 대미투자특위

5일 국회에서 열린 제2차 법안심사소위원회(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허영(왼쪽)·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악수하고 있다.

[포토] 대미투자특위 법안심사소위

5일 국회에서 열린 제2차 법안심사소위원회(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에서 정태호 소위원장(가운데)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포토] 한병도 원내대표 '민주당 정책조정회의 발언'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포토] 최고위 주재하는 조국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포토] 조국혁신당 최고위원회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운데)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與한병도 "쌍방울 수사 조작, 강도·살인보다 나빠"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과거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수사를 규탄했다. 또 오는 12일 본회의에서 검찰 조작 수사에 대한 국정조사 돌입과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 원내대표는 이날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정치검찰의 사건 조작은 강도살인보다 더 나쁜 국가적 범죄"라며 "거짓 진술로 쌓아 올린 모래성 같은 공소는 당장 취소돼야 한다"고 말했다.한 원내대표는 최근 제기된 김성태 전 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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