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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단 90분에 전략폭격기 40대 격파"…드론이 전쟁의 룰을 바꾸다

2025년 6월 1일 새벽, 우크라이나가 감행한 '작전 스파이더 웹(Operation Spider's Web)'은 단순한 야간 기습이 아니었다. 이는 무인기(드론)가 더 이상 전술 보조 수단이 아닌 '전략 자산'으로 완전히 진화했음을 증명한 군사적 이정표다.90분 만에 러시아 전략 공군기지 5곳을 타격하고, 러시아 공군의 핵심 전략 자산인 Tu-95MS와 Tu-22M3 폭격기와 2대의 A-50 조기경보기를 포함한 총 40여대를 파괴한 이 작전..

K-방산, 2025년 최대 수출 성과…필리핀에 FA-50 추가로 1조원 수출

한국산 경공격기 FA-50이 다시 한 번 필리핀 하늘을 날게 됐다. 방위사업청은 4일 "필리핀 국방부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12대 분량의 FA-50 추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체결은 전날인 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이뤄졌다.계약 규모는 약 7억달러(한화 약 1조원)로, 올해 들어 단일 규모로는 최대 방산 수출 성과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수출은 전략적 외교와 정부 차원의 협상이 이뤄낸 결과"라며, "2025년 K-방산..

[인터뷰] "김문수, 한반도 안보 위기 속 자유대한민국 지킬 유일한 후보"

6·3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캠프의 국방정책 자문·홍보를 맡고 있는 '강한국방특위'가 김 후보의 국방안보 공약을 자세히 분석했다. 아시아투데이는 1일 김 후보 캠프 강한국방특위에 소속된 배슬민 위원을 만나 김 후보의 안보관과 향후 국방 행보에 대해 물었다. 다음은 배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이번 김문수 후보 캠프에서 현재 맡고 있는 일과 과거 군에서 맡았던 역할에 대해 소개 부탁드린다."현재'자유안보연..

에이치시티, 25주년 맞아 비전 제시…"사람-기술 잇는 미래 준비할 것"

시험인증·교정 분야 선도기업인 에이치시티가 30일 창립 25주년을 맞아 향후 25년을 이끌어갈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 에이치시티는 앞으로 '기술이 가치를 만나는 곳, HCT'라는 슬로건 아래 기술을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산업과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에이치시티가 이날 개최한 창립 25주년 기념행사에는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사람과 기술을 잇는 끊임없..

해군 "초계기 음성녹음저장장치 발견…추락 1분전까지 교신"

해군은 29일 전날 포항 야산에 해상초계기(P-3)가 추락한 사고에 대해 "정확한 사고원인은 관제탑에 저장된 항적자료와 사고기의 음성녹음저장장치의 녹음된 내용, 기체잔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해군은 이날 국방부 출입 기자들과 만나 "음성녹음저장장치를 사고현장에서 찾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해군은 전날 "오후 1시 43분쯤 훈련을 위해 포항기지를 이륙한 P-3 초계기가 원인 미상의 사유로 기지 인근에 추락했다"면서..

해군 "추락 해상초계기 승무원 4명 시신 모두 확인"

해군의 해상초계기 P-3(오라이언) 1기가 29일 포항 남구 야산에 추락했다. 해군은 사고 현장에서 승무원 시신 4구를 모두 발견했다고 밝혔다.해군은 이날 긴급 문자공지를 통해 "해군은 승무원 시신 4구를 모두 확인 후 수습 중"이라고 했다.앞서 해군 사고대책본부 조영상 준장은 이날 오후 사고 현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현재까지 확인된 민간 인적 피해는 없으며 탑승 승무원 4명 중 2구의 시신을 확인하여 수습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조 준장은..

[속보] 해군, 해상초계기 추락 “탑승자 4명 생존 여부 확인 중”

해군의 해상초계기 P-3(오라이언) 1기가 29일 포항 남구 야산에 추락했다.해군은 "이날 오후 1시 43분쯤 훈련을 위해 포항기지를 이륙한 P-3 초계기가 원인 미상의 사유로 기지 인근에 추락했다"고 밝혔다.해군에 따르면 탑승 승무원은 4명이며, 이들의 생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민간인 사망자 등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해군은 "참모차장 주관으로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해 사고 원인 등을 확인 중"이라고 했다.포항 소방당국은 헬..

K-방산 첨단 무인화 시대 개막, 자주국방 넘어 세계 방위산업 판도까지 바꾼다

한국이 미래 전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드론, 무인잠수정, 항공모함 등 첨단 무기체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방산업체들은 지상, 해상, 해저, 공중, 우주 전투환경에 대비한 각종 최첨단 유무인 복합무기체계 개발을 통해 자주국방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국방과학연구소(ADD)를 필두로 하여 지난 2월 '미래 무인무기체계 개발 로드맵'을 발표하며 방산업체, 대학, 민간 연구기관과의 공동개발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산·학·연 융합으로..

'K-해양방산'의 미래 한눈에… HD현대, 수출형 호위함 첫 선

HD현대중공업이 대한민국 해군이 주최하는 최대 해양 방산 전시회 'MADEX 2025'에서 'K-해양방산'의 미래 청사진을 공개한다. 수출형 첨단 호위함과 무인 전력 운용을 위한 미래형 전투함 등 신개념 함정을 최초로 선보이며 글로벌 방산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건다.HD현대중공업은 28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 참가해, 218㎡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LIG넥..

HD현대, ‘K-해양방산’ 글로벌 전략 공개…MADEX 2025서 미래 함정 첫 선

HD현대중공업이 대한민국 해군이 주최하는 최대 해양 방산 전시회 'MADEX 2025'에서 'K-해양방산'의 미래 청사진을 공개한다. 수출형 첨단 호위함과 무인 전력 운용을 위한 미래형 전투함 등 신개념 함정을 최초로 선보이며 글로벌 방산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건다.HD현대중공업은 28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 참가해, 218㎡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LIG넥스원과 공동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관..

"우주에서 미사일 방어"… 트럼프, 244조 '골든돔' 세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본토를 중국·러시아·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완전히 보호하겠다며 '우주 방어망' 구축에 1750억 달러(약 244조원)를 투입한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판 '아이언돔'으로 불리는 '골든돔(Golden Dome)' 프로젝트를 임기 내 본격 가동하겠다는 선언이다.이날 백악관 브리핑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은 "레이건 전 대통령이 40년 전 추진했던 '스타워즈' 계획을 완성하겠..

MADEX 국내 최대 해양방위산업 한화·HD현대重, 7.8조 KDDX 놓고 ‘해상 혈투’

국내 최대 해양방위산업 전시회 'MADEX 2025'가 오는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다.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4회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 국내 대표 방산업체들이 총출동한다. 올해는 14개국, 200여 개 국내외 업체가 참여하며, 해외 대표단도 30개국에서 100여 명이 방한할 예정이다.이번 전시회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차기 한국형 구축함(KDDX) 수주전이다. 7조8000억 원 규..

트럼프 “美 우주방어망 구축”…244조원 투입 ‘골든돔’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본토를 중국·러시아·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완전히 보호하겠다며 '우주 방어망' 구축에 1750억 달러(약 244조원)를 투입한다고 21일(이하 현지 시각) 밝혔다. 미국판 '아이언돔'으로 불리는 '골든돔(Golden Dome)' 프로젝트를 임기 내 본격 가동하겠다는 선언이다.21일 백악관 브리핑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은 "레이건 전 대통령이 40년 전 추진했던 '스타워즈' 계획을 완성하겠다"며 "골든돔은..

"美 군함, 한국서 고친다… 조선 기술력 ‘격이 다르다’"

한국 방위사업청이 미국 해군과의 조선·정비(MRO) 분야 협력 확대에 본격 나섰다.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지난 19~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 해군성과 국방부 고위 인사들을 잇달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미국 내 조선산업 재건 움직임과 맞물려 한국 조선업계의 기술력과 공급망 안정성이 주목받고 있다는 평가다.△ 美해군성 차관 면담… "反외국법 완화" 요청석 청장은 브렛 사이들(Brett A. Seidle) 미..

해군 창설 80주년 맞아 MADEX 2025 개막… K-방산 위상 세계에 알린다

해군 창설 80주년을 맞아 '국제해양방위산업전 2025(MADEX)'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해군과 한국무역협회, 해군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K-방산 수출 확대와 해양 안보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적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역대 최대 규모… 14개국 200개 방산업체 참가올해 MADEX에는 총 14개국 200여 개의 국내외 방산업체가 참여하며, 30개국에서 1..

"민주당 '이재명 2~3km 저격총 암살기도' 주장은 헛소리"…저격전문가 분석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이재명 대통령후보의 신변 안전을 우려하며 언급한 '2~3km 저격총 암살기도'를 두고 "군사전문성과 실현가능성이 전혀없는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는 저격전문 권위자의 제언이 20일 나왔다. 이상규 저격 전문가(예비역 상사)는 이날 본지와 인터뷰에서 "민주당이 말하는 2~3km 러시아제 저격총을 밀반입 후 특수부대 출신 OB들이 저격암살을 기도하려한다는 것은 전혀 불가능한 이야기"라며 이 같이 밝혔다. 특전사에서 21년을 복..

"방산도 한류다." 대선 후보들의 ‘K-방산 세계 4강’ 공약, 실현 가능성은?

"방산도 한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문수 전 경기지사(국민의힘)가 차기 대선 공약으로 'K-방산 세계 4강'을 약속하며 무기 산업을 미래 수출 산업으로 키우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방위산업은 단순 산업을 넘어 외교·안보·기술주권이 얽힌 복합 전략산업인 만큼, 정치권의 선언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냉정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국내외 방산기업 관계자를 포함한 방산 전문가들은 강조하고 있다.△ '방산 한류' 외치는 정치권…..

유럽의 재무장은 K-방산과 함께 시작된다.

"유럽의 재무장은 한국과 함께 시작된다."지난 3월 19일, 유럽연합(EU)은 브뤼셀에서 "유럽 방위 백서 (Readiness 2030)"을 공개하고, 1500억 유로 (한화 약 2,200조원) 규모의 방산 펀드를 발표하였다.이 펀드는 EU 회원국 및 EU와 방위 협정을 체결한 제3국의 방산 기업만 참여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으며, 한국은 EU와의 방위 파트너십을 통해 이 펀드에 참여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었다고 K-방산 관계자는 밝..

박정택 수도군단장 부부 병영 내 '갑질' 논란 사태가 던지는 질문

박정택 육군 수도군단장 부부의 병영 내 '갑질' 논란이 국민적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그의 부인은 관사 주변 병사들을 불러 허드렛일을 시켰다는 의혹을 받았고, 박 장군은 부인의 사적 민원 해결을 병력을 동원해 처리했다는 정황이 알려졌다. 이 사태는 단순한 개인의 일탈이 아니다. 대한민국 군 조직이 지휘관 '가족'이라는 존재를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에 대한 구조적 허점을 드러낸 것이다.한국 군대는 군 간부의 배우자나 가족을 조직 외부의 '비공식인..

방사청, 올해 첫 '혁신 기술·장비 소개회' 개최

방위사업청은 13일 '25-1차 혁신 기술·장비 소개회'를 개최하고, 무기체계의 성능과 운용성 향상을 위해 신속하게 적용이 가능한 혁신적인 기술과 장비 발굴을 모색했다. 방사청은 이날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소개회에서 무기체계를 운용하는 군과 획득 업무를 수행하는 관련 부서, 무기체계를 개발하고 양산하는 체계종합기업 등을 대상으로 우리 중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장비를 소개했다. 또한 무기체계 적용 가능성을 협의하는 자리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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