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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한-NATO 군사참모대화…"北 위협, 전세계적으로 심각"

한국과 NATO(북대서양조약기구)가 장성급 군사참모대화를 12일 개최했다. 한반도·유럽 안보상황에 대한 이해 증진과 더불어 한-NATO 상호 군사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서다.합동참모본부는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청사에서 '한-NATO 군사참모대화'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올해 회의에는 권영민 합참 전략기획부장(공군 소장)과 에레이 윙귀데르 NATO 협력안보차장(튀르키예 육군 준장이 양측 대표로 참가했다. 회의에선 △한반도 안보정세 공유 △..

사모님 수영장 대리등록 등 '갑질 논란' 육군 수도군단장, 직무 정지

비서실 근무자에게 아내가 다닐 수영장 등록을 대신할 것을 지시하고 자녀 결혼식 때 장병을 동원해 잡무를 시켰다는 등 갑질 의혹이 제기된 박정택 육군 수도군단장(중장)의 직무가 정지됐다.육군은 12일 문자 공지를 통해 "군단장에 대한 의혹을 감찰조사한 결과 부적절한 사안을 확인해 12일부로 직무정지를 위한 분리파견을 조치했다"며 "법과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후속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육군은 박 군단장의 징계를 위한 조사도 진행할 계..

軍 공항 '계기착륙장치' 교체…시야 흐려도 항공기 안정 착륙 돕는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4월 30일 공군 충주비행장 설계검토회의를 시작으로 계기착륙장치 교체 및 신규 설치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계기착륙장치는 악천후나 야간 등 시야가 흐린 상황에서도 항공기의 안정적인 착륙을 지원하기 위한 항행안전무선시설이다. 이 장치는 활주로에 진입하는 항공기에 정밀착륙정보(방위각, 활공각, 거리)를 제공해 관제사의 도움 없이도 조종사 스스로 착륙이 가능하도록 돕는다.방사청은 총예산 440억 원을 들여 2031년..

보훈부, 1만 기 규모 ‘국립산청호국원 제2묘역’ 완공

국립산청호국원이 1만 기 규모의 봉안시설인 제2묘역 확충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2일 준공식을 갖는다.국가보훈부는 이날 오후 국립산청호국원 현충문 광장에서 강정애 장관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장, 안장자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청호국원 제2묘역 확충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2015년 4월 1만여 기의 안장 규모로 개원한 국립산청호국원 제1묘역은 지난해 5월 만장됐다. 이에 따라 보훈부는 산청호국원의 확충을..

한·미 해군, 연합해상훈련 실시…北 특수전 조기 격멸 훈련도

한국과 미국 해군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동해상에서 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했다. 해군은 이날 "이번 훈련은 한·미 연합 해군의 압도적인 전력으로 적의 해상도발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했다"고 밝혔다.훈련에는 우리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DDG·7600톤) △수상함과 잠수함 등 함정 10여 척 △P-3 해상초계기 △AW-159·링스(Lynx) 해상작전헬기 △FA-50·KF-16 공군 전투기..

합참의장, 제20전투비행단 방문…"적 도발시 즉응태세 확립"

김명수 합참의장이 대한민국의 영공을 최일선에서 수호하고 있는 제20전투비행단을 8일 방문했다. 적의 다양한 도발에 대비한 즉응태세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임무 수행 중인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김 의장은 이날 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러·우전을 통해 진화하고 있는 적 위협을 인식하고,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응징할 수 있는즉응태세 유지"를 강조하면서 "비행단 장병 모두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자부심을 갖고, 영공 수호의 최..

한·미·일, 北 미사일 발사에 유선협의…"안정 심각히 위협"

한·미·일 3국은 북핵부대표급 유선 협의를 갖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수 발 발사에 대한 공조 방안을 8일 논의했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3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다수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것"이라면서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한다"고 규탄했다.이어 "한·미·일은 향후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단호히 대응하기 위해 긴밀한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

방사청, '대유도탄기만체계' 성능개선 완료

방위사업청은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으로 해군에서 운용 중인 대유도탄기만체계(MASS)의 성능개선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대유도탄기만체계는 아군 함정을 공격하는 대함유도탄에 대응해 기만체를 발사해 실제 함정과 유사한 신호를 가진 대형 연막 스크린을 형성하는 무기체계다. 적 미사일에게 함정의 위치를 속여 생존성을 보장하는 무기체계다. 2014년에 전력화된 대유도탄기만체계는 함정의 작전수행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해왔다. 그러나 우리 군은 근..

北,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 여러 종류 발사

북한이 8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CRBM) 여러 발을 쐈다. 지난 3월 10일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두 달 만에 재개한 것이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10분 경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수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이번에 발사한 미사일은 최대 약 800km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 구체적인 미사일 수와 개별 사거리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이례적으로 다양한 종류의 탄도미사일..

대선 후보들, 군부대 방문 계획 없다…이례적

6·3 대선이 4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식 선거운동 시작 전까지 대선 후보들의 군부대 방문 계획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7일 데일리안 보도에 따르면, 대선 후보들의 군부대 방문 신청은 현재까지 군 당국에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군 당국자는 "차기 대통령 선거 후보 등 정치적 목적을 가진 인사의 방문 계획은 현재까지 없다"고 밝혔다.이어 "통상적으로 대선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 전 앞다퉈 군부대를 방문했다"면서 "다만 12·3 비상계..

합참 "레바논 시장단 및 주요인사 방한…韓 발전상 알린다"

합동참모본부는 레바논 시장단과 각계 주요 인사, 태권도 현지 사범 등으로 구성된 방한연수단이 7일부터 11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레바논은 유엔레바논평화유지군(UNIFIL)으로 파병된 동명부대가 활동하고 있는 곳이다. 레바논 현지인의 방한연수는 한국과 레바논의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8년 최초 시행됐다. 지금까지 총 400명 이상이 참가해 한국의 발전상과 문화를 체험했으며, 레바논 내..

한화 방산 3사, 중남미 신시장 개척…칠레 방산 전시회 참가

한화그룹의 방산 3사가 남미 방산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 발굴에 나섰다. 유럽과 중동, 동남아시아 등을 넘어 칠레를 교두보로 중남미 지역 신시장을 개척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겠다는 것이다.2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개최된 '코리아디펜스데이 2025'에 참가해 지역 맞춤형 주요 제품군을 선보였다.이번 행사는 KOTRA와 주칠레 대한민국 대사관이 함께 주관한..

육군, 고성 해안서 천호 등 투입 '대공 실사격 훈련' 실시

육군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강원도 고성 해안 일대에서 대공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 공중위협 대비 방공작전능력 향상과 저고도 대공방어태세 강화를 목적으로 계획됐다. 훈련에 참가한 21사단·2기갑여단·20기갑여단은 각 부대별 일자에 따라 순차적으로 사격을 실시 중이다.훈련에는 비호복합(30mm 대공포와 단거리 대공유도탄 신궁이 탑재된 방공무기)과 천호(30mm 대공포로 무장한 차륜형 방공무기) 등 총 8..

합참, 최초로 '한미 우주위협 대응연습' 실시

합동참모본부가 커지는 우주위협에 대한 한미동맹의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주한미우주군과 제1회 한·미 우주위협 대응 토의식 연습(TTX)을 1일 실시했다.2일 합참에 따르면, 연습은 적의 GPS 전파교란 및 근접기동에 의한 위성 위협 상황 등을 상정해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최근 발생했던 유사 사례를 살펴보며 우주작전 수행간 효과적인 지휘통제체계 구성에 필요한 작전적·외교적 요소를 식별하고, 적대적 우주위협에 대한 한·미 공동의 대응능력 발전을 위..

'K-방산' 수출 고도화, 트럼프2.0시대 美우선주의 속 한국 해법 찾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미·중 전략경쟁 격화로 전 세계 국방 수요가 급등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은 각각 무기 생산 증산에 집중하면서, 동유럽·중동·동남아 국가들이 새로운 공급처로 한국 방산업계에 눈을 돌리고 있다. K2 전차, K9 자주포, FA-50 경공격기 등은 이미 실전에서 성능을 입증하며 수출 대열에 올랐다. 특히 2022년 2월에 시작된 러-우 전쟁 이후 폴란드를 시작으로 루마니아, 체코 등 동유럽권은 'K-방산'의 최대 고..

K-방산 세계화의 숨은 견인차… ‘시험인증 초일류’ 에이치시티

국내 시험인증 업계를 선도하는 에이치시티(대표 허봉재)가 K-방산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급부상하고 있다. 전투기 정비에서부터 군 장비 교정, 대형 무기체계 시험까지. 첨단 국방 기술의 시험·검증을 책임지는 이 회사는 지금, 조용히 그러나 단단히 '방산 강국 대한민국'의 기술 허리를 받치고 있다.에이치시티는 최근 방위사업청 주관의 주요 국방 프로젝트들을 잇달아 수주하며 국내 방산 디지털화의 '시험인증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美 "대선 전 타결" vs 韓 "사실무근"… 무역협상 속도 온도차

미국 재무부 스콧 베선트 장관의 "한국 정부가 선거 전에 무역 협정의 틀을 완성하길 원한다"는 29일(이하 현지시간) 발언을 두고 한미 양국 간에 미묘한 입장차가 드러나고 있다. 한국 정부는 30일 즉각 반박 성명을 내고 "사실무근"이라며 베선트 장관의 발언을 부인했다. 이에 따라 한미 통상 협상의 향방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미 간 협상 속도 놓고 입장차이번 논란은 한미 양국이 통상 협..

급한 베센트 美재무 vs. 절차 중시하는 한국 정부 , 한미 통상 협상 '진실 공방'

미국 재무부 스콧 베센트 장관의 "한국 정부가 선거 전에 무역 협정의 틀을 완성하길 원한다"는 29일(이하 현지시간) 발언을 두고 한미 양국 간에 미묘한 입장차가 드러나고 있다. 한국 정부는 30일 즉각 반박 성명을 내고 "사실무근"이라며 베센트 장관의 발언을 부인했다. 이에 따라 한미 통상 협상의 향방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한국 정부, 국내 정치 상황과 국회와의 소통 등을 고려 "서두르지 않고 절차에 따라 미국과의 협의를 진..

무연고 국가유공자 93위, 내일 국립묘지에 모신다…합동안장식

'무연고 사망자'로 쓸쓸히 잊힐 뻔한 국가유공자 93명의 유해가 오는 30일 국립묘지에 안장된다.국가보훈부는 전국 공설 봉안시설 무연고실에 안치된 국가유공자 유해 93위를 찾아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을 비롯한 전국 6개 국립묘지에서 합동 안장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보훈부는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분들이 가족이 없더라도 끝까지 예우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전국 공설 봉안시설 무연고실에 안치된 1만 7405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했다.그 결과,..

[단독] 해병대 1사단 16연대 중사, 숨진 채 발견…軍 "수사 중"

해병대 1사단 16연대 소속 부사관(중사)이 28일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해보면, 경상북도 포항시에 위치한 해병대 1사단에서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해병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9시 20분 경 숨진 채 발견됐다"면서 "출근을 해야하는 시간에 하지 않아 찾으러 갔더니 숨져 있었다"고 밝혔다. 다만 정확한 사망 경위에 대해선 "경찰과 연계해 수사 중"이라고 했다. 해당 부사관이 속한 16연대는 제 16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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