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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1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금융윤리인증센터, 자금세탁방지제도 통합 교육 진행

금융윤리인증센터는 최근 한화생명, 삼성생명, Sh수협은행, 한국자산캐피탈,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등 주요 금융·공공기관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제도(AML) 통합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 교육은 각 기관의 자금세탁방지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최신 국제 기준과 국내 법규, 실제 금융 사례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를 반영해 구성됐다. 교육을 이수하고 이행 평가를 마친 금융사에는 금융윤리인증센터의 수료..

예금금리 뚝뚝 떨어지는데…저축은행은 3%대 '역주행'

기준금리 인하로 시중은행 등 제1금융권의 예금 금리가 줄줄이 떨어지는 가운데, 저축은행들의 예금 금리는 3%대로 오르며 역주행하고 있다. 기존 고객 이탈을 막고, 예금보호 한도 상향에 앞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이에 은행들과 저축은행 간의 예금 금리 차는 올해 들어 최대치로 벌어졌다. 차주들의 건전성 악화와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 등이 대출 영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면서, 저축은행 수익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이러한..

[마켓파워]코스피 5000 시대···부상하는 이재용 '삼성전자' 역할론

"코스피 5000은 삼성전자에 달렸다"이재명 정부가 역점으로 두고 있는 '코스피지수 5000 달성'을 위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역할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 주식시장의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가 코스피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5% 이상이다. 시총 400조원에 달하는 삼성전자와 2위인 SK하이닉스의 시총 격차는 180조원에 달한다. 시장에서 "제 아무리 KB금융, SK하이닉스가 노력해도 삼성전자가 오르니만 못하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도..

[취재후일담] 증시부양책 역행하는 세수 검토에…투심 위축 우려

최근 정부가 검토 중인 자본시장 세제 개편 방향을 두고 '삼천피'로 올라선 국내 증시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증권거래세율 인상,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 강화, 감액배당 과세 등은 자본시장 활성화를 통해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겠다는 이재명 정부의 공약과 상반되기 때문이죠.금융투자소득세 도입을 전제로 인하됐던 증권거래세율 정상화는 당연한 논리일 수 있습니다. 금투세 도입이 결론적으로 무산된 데다, 징수..

[취재후일담] 전국 영업점이라더니…지점 마음대로 운영하는 은행 무더위쉼터

올해 무더위는 그야말로 살인적입니다.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1973년 기상관측 이래 가장 높았고, 폭염특보도 전국적으로 발효됐습니다. 특히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평균기온은 28도에 달하며 평년보다 4.7도나 높았습니다.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이달 8일까지 온열질환자는 1228명, 이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층이 3분의 1을 차지했죠.기후위기가 일상화되면서 은행..

[시니어 공략나선 보험사] 떠오르는 '보험금청구권 신탁' 시장…삼성·교보 '투톱경쟁' 가열

보험업계가 고령화 시대에 대응한 시니어 비즈니스의 일환으로 '보험금청구권 신탁'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보험금청구권 신탁은 사망보험금을 유족에게 일시에 지급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이 사전에 설정한 조건과 시점에 따라 보험금을 분할·지연 지급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지난해 말 금융당국이 보험금청구권 신탁 제도를 공식 도입하면서 생명보험업계가 시니어 대상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확대에 속속 나서고 있다.대형 생보사 중에서는는 삼성생명과..

KB국민은행, 중기·벤처기업 대상 1400억원 기술보증 특별출연

KB국민은행은 지난 18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본점에서 기술보증기금과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미래성장 산업 육성과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대한민국 진짜 성장'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협약 내용에 따라 KB국민은행은 특별출연 40억원과 보증료 지원 10억원을 합해 총 50억원을 출연, 협약보증서를 담보로 약 14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특별출연 협약보증 대상 기업은 3년간 보증비율 100%와 보증료율 0.2..

코픽스 하락에도 높아지는 대출 문턱… 실수요자들 한숨만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코픽스(COFIX) 지수가 9개월 연속 하락했다. 주택구입을 준비하는 실수요자에게는 주담대 금리가 떨어질 수 있는 긍정적 소식이지만, 은행 가계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대출 수요자들의 어려움은 지속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시장에서는 은행권이 가산금리를 통해 주담대 금리를 조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금리가 대출 수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고려할 때, 은행들은..

지난주 집중호우로 차량 3000대 이상 침수 피해… 車보험 손해율 증가 전망

지난주부터 지속된 집중호우로 3000대가 넘는 차량이 침수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자동차보험 손해율도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21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피해는 자동차보험 판매 보험사 12개사에 접수된 차량 피해는 기준 3131건으로 집계됐다. 손해액은 296억1300만원 가량으로 추정된다.이는 지난 2023년 집중호우와 태풍 '카눈'보다 피해가 더 많은 상황이다...

저축은행중앙회, 서울 중구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 펼쳐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중구푸드뱅크마켓'에서 폭염에 지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저축은행중앙회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중구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들은 푸드마켓에 후원금과 함께 쌀, 라면, 고추장 등 생활에서 꼭 필요한 생필품 1000만원 상당을 직접 전달하고 매장 곳곳에 직접 진열했다.오화경 회장은 "무더..

Sh수협은행, 강원대병원과 주거래은행 업무협약

Sh수협은행은 지난 18일 강원도 춘천 강원대병원 본관에서 강원대학교병원과 '상호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수협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5년간 강원대병원의 운영자금 관리와 법인카드 업무지원, ATM 운영, 임직원 대상 금융편의 제공 등 특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신학기 행장은 "강원도 내 최고의 의료기관인 강원대병원의 금융동반자로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양 기관이 한..

김미영 금감원 금소처장, 교육 현장 찾아 금융과목 특강

금융감독원은 김미영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이 21일 서울 관악구 남강고등학교를 방문해 신설된 금융 과목을 소개했다고 밝혔다.지난 2022년 교육과정 개정에 따라 고등학교 사회과 융합선택과목에 실생활 금융교육을 강조한 '금융과 경제생활' 과목이 신설됐다. 이 과목은 올해 하반기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과목 선택 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수업이 실시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학생들이 금융 과목을 선택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과목을 쉽게 소개하는 '금융 과..

신한은행, 외국인 고객 위한 '찾아가는 계좌 개설 팝업스토어' 운영

신한은행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대전 한남대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계좌 개설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앞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3일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출발점을 고객으로 삼고 경계를 넘는 협업으로 고객 삶의 가치를 높이는데 힘쓰자"고 말한바 있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고객을 위해 '찾아가는 계좌 개설 팝업스토어' 운영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iM뱅크 컨설팅센터, 크레텍 중장기 전략 수립 프로젝트 보고

iM뱅크 혁신금융컨설팅센터는 산업공구 유통기업 크레텍과 함께 추진한 '제5차 중장기 전략 수립 프로젝트'의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2005년 시작된 '제1차 중장기 전략 수립'을 기점으로 20년째 이어져 온 협업의 일환이다. iM뱅크는 5년 주기로 크레텍의 중장기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달 10일에는 2026~2030년을 아우르는 '제5차 5개년 전략' 보고회가 열렸다.1971년 설립된 크레텍(CRET..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 충남 홍성군 집중호우 피해 농가 방문

NH농협금융그룹은 21일 이찬우 회장이 충남 홍성군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홍성군은 최근 누적 최고 강수량 46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딸기·고추 등 주요 농작물 재배지가 침수되는 등 농업 피해가 속출해 조속한 복구가 시급한 상황이다.이찬우 회장은 이날 홍성낙농축협에서 현장 간담회를 실시하고, 지역 내 피해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침수 피..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 집중호우 피해에 임시주거시설·구호활동기금 지원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임시주거시설과 구호활동기금 5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협의회는 경남 산청과 충남 서산·당진, 경기 가평·오산 등 피해지역의 시설 복구, 이재민 생필품, 취약계층 주거안전 등을 위한 구호활등 기금 5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신속히 기부할 예정이다.이후엔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지자체 등과의 협의를 통해 거주지를 잃은 이재민들의 주거..

박병희 NH농협생명 사장, 충남 일대 집중호우 피해 현장 긴급 점검

NH농협생명은 박병희 사장이 지난 2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지역 일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21일 밝혔다.박 사장은 충남 부여와 청양을 방문해 규암농협(부여)과 정산농협(청양)을 차례로 찾아 피해 농가 현장을 점검했다. 이후 농업인 및 관계자들과 만나 피해 실태를 파악하며 현장 복구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이에 농협생명은 금융지원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집중호우 피해자를 대상으..

[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3200선 탈환

코스피가 3200포인트를 다시 돌파했다. 고점 부담에도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밀어올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74포인트(0.71%) 오른 3210.81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최저가는 3188.87원, 최고가는 3211.14원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삼성전자(1.04%), SK하이닉스(1.30%), LG에너지솔루션(2.64%), 한화에어로스페이스(2.5..

NH농협손해보험, 서대문구 홀로 사는 어르신에 폭염예방 키트 전달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7일 본사 소재지인 서울 서대문구 지역의 독거노인을 위해 폭염예방 키트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이례적으로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지역사회 기후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전달된 키트는 넥쿨러와 여름용 담요, 양산, 보냉백 등 폭염 대응 필수품 6종으로 구성됐다.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송춘수 농협손보 사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한..

전환점 맞은 국내 호텔업…"다각화로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 모색해야"

국내 호텔 시장이 견고한 수익성과 성장 잠재력에 힘입어 국내외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안젤로고든(Angelo Gordon), ARA자산운용(ARA Asset Management),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등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이 국내 호텔 자산 인수에 적극 나서며 자산가치 상승과 시장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다.삼정KPMG는 21일 발표한 '전환점 맞이한 호텔산업, 비즈니스 트렌드와 성장 전략' 보고서를 통해,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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