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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개장시황] 코스피, 2.20% 오른 4092.46 출발…하루만에 반등

코스피가 장 초반 2% 넘게 오르며 4100선 돌파를 눈앞에 뒀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8.04포인트(2.20%) 오른 4092.46에 장을 시작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나머지 삼성전자(2.68%), SK하이닉스(4.32%), LG에너지솔루션(3.99%), 삼성전자우(2.69%), 현대차(1.30%), 두산에너빌리티(2.03%), 한화에어로스페이스(4...

"네이버, AI 역량 강화 매진…로봇사업 곧 가시화"

NH투자증권은 네이버가 AI(인공지능) 시장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간 준비한 로봇 사업도 곧 가시화할 것이라고 6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8만원을 유지했다.앞서 네이버가 발표한 올해 3분기 매출액은 3조13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706억원으로 시장 전망치(5676억원)에 부합했다.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플러스스토어의 트래픽 증가 △A..

"카카오게임즈, 기대작 공백 장기화…모멘텀 부재로 주가 제한적"

SK증권은 6일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기대작 부재가 장기화되면서 단기 실적과 주가 모멘텀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카카오게임즈의 전 거래일 종가는 1만6660원이다.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내내 신작 가뭄이 이어지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도 뚜렷한 모멘텀이 부재하다"며 "주요 기대작 출시까지 최소 6개월 이상 남은 상황에서 단기적인 반등은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카카..

"SK바이오팜, 뇌전증 치료제 매출 증가로 영업익 큰 폭 성장…목표가↑"

IBK투자증권은 6일 SK바이오팜에 대해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 매출이 50% 넘게 성장하며 3분기 영업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14만원에서 16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정이수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체 매출의 90%를 차지하는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의 매출이 17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성장하며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며 "매출총이익률이 95% 이상인 고마진..

3분기 ABS 발행액 13조3000억원…전년 동기 대비 24%↑

3분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규모가 13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주택저당채권(MBS)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유동화가 크게 늘면서 전년 동기보다 2조6000억원(2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등록 ABS 발행금액은 13조2662억원으로 집계됐다. 주택금융공사의 MBS 발행 확대와 부동산 PF 기초 유동화가 급증한 것이 전체 증가세를 견인했다.유동화 자산별로는 대출채권 기초 ABS 발..

iM금융, 여가친화인증 모범 기업 선정

iM금융그룹은 5일 서울 강남구 가빈아트홀에서 열린 '2025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 인증식'에 참석해 '여가친화인증'을 획득하고 여가친화인증위원회 특별상을 받았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인증하는 여가친화인증제도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에 근거해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하는 기업·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iM금융은 직원들의 퇴근 후 여가시간을 보장하고, 다양한 문화 혜택 및 활동 기회를 지원..

신용융자 사상 최대 근접…리스크 고삐 죄는 증권사들

개인 투자자들의 '빚투(빚내서 투자)' 규모가 사상 최대치에 근접한 가운데 증시 과열 조짐에 증권사들이 리스크 관리에 나섰다. 이날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 경신 직후 6%대 급락하며 4000선을 가까스로 지키자 개인 매수세가 2조원 넘게 몰리며 자금 유입이 이어졌다. 그러나 AI 거품론으로 반도체주가 급락하고 변동성이 확대되자 증권사들은 전 종목 담보대출 신규 중단, 증거금률 상향 등 선제적 조치에 나서고 있다.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AI 에이전트 도입에 '디지털 퍼스트 선구자'로 성큼 다가선 KB손보 구본욱號

디지털 혁신에 힘 쏟고 있는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디지털 퍼스트 선구자'로 다가서겠다는 그의 선언과 맞닿아 있다.보험업계는 AI 혁신을 이어나가고 있지만, 투자한 만큼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기존 AI 서비스와 달리 자율적으로 작업절차를 구성하고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로 한계를 이겨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디지털 혁신으로 민원을 줄이고, 보험금 부지급률을 낮..

신한카드, 데이터 기반 ‘사전 예방적 소비자보호’ 강화

신한카드는 최근 금융권 핵심 화두로 떠오른 '사전 예방적 소비자보호'를 선제적으로 시행하고자 사내 소비자보호 통합관리시스템 '소보路 2.0(이하 소보로)'을 전면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고객 의견과 고객 경험 데이터를 정교하게 분석해 잠재적 불만 요인을 사전 인지하고, 발빠르게 개선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기존의 민원 중심 사후 대응 체계에서 고객 경험 데이터 기반의 사전 예방적 보호 체계로 한 단계 진화한 것이..

디지털·AI 활용한 신한투증, 판관비 줄고 실적도 뛰었다

신한투자증권이 올해 주요 5대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 중 유일하게 판매관리비(판관비) 지출액을 줄이며 경영 효율성을 입증했다. 이선훈 대표의 '디지털 내재화' 전략이 주효한 결과로 풀이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꾀한 것은 물론, 고객 만족도를 높이며 수익성까지 잡은 만큼 성공적인 전략으로 평가된다.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올 3분기까지 총 6012억원의 판관비를 지출했다. 전년 동기 6025억원..

증권사 퇴직연금 수익률 평균 14%… 3분기 강자는 'KB'

올해 3분기 주요 증권사의 평균 퇴직연금 수익률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국내외 증시 덕에 '연금 대박'을 터뜨렸다. 특히 개인형퇴직연금(IRP)과 확정기여형(DC) 수익률은 평균 17%대를 기록하며 가입자들에게 짭짤한 수익을 안겼다.이 가운데 KB증권은 전 퇴직연금 제도를 통틀어 평균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이홍구 자산관리(WM) 부문 각자대표의 지휘 아래 심층 투자 전략인 'KB Core View(KB코어뷰)'를..

美 AI거품론에… 코스피 '롤러코스터'

이틀 만에 코스피 지수가 6% 급락하면서 프로그램매도호가 사이드카(일시효력정지)가 발동했다. 미국 AI(인공지능) 거품론이 제기되면서 국내 반도체주 중심으로 변동성이 커진 탓이다.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 사이드카를 발동한 것은 지난 4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증시가 출렁인 이후 7개월 만이다. 올해 들어 세 번째다. 5일 코스피는 전 영업일 대비 66.27포인트(1.61%) 내린..

이찬우 회장, 생산·포용금융 직접 챙긴다… 5년간 108兆 투입

NH농협금융그룹이 오는 2030년까지 생산적·포용금융 확산을 위해 108조원을 투입하는 'NH 상생성장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 생산적 금융에 93조원, 포용금융에 15조원을 지원하는데, 지금까지 발표된 계획 중 가장 큰 규모다.지원 규모를 넘어, 그룹의 수장인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이 생산적·포용금융을 직접 챙긴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회장 직속 '생산적금융특별위원회' 설립을 통해 이 회장은 생산적 금융 진행 상황과 자회사 협력체계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2025 트루컴퍼니’ 선정…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장애인 고용 확대와 포용적 일터 조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한금서는 이에 '2025 트루컴퍼니(장애인고용 신뢰기업)'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제2회 장애인 고용컨설팅 성과공유대회'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행사다. 장애인 고용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한금서는 공단과 협력해 '장애인 네일관리..

금융위, 회계처리기준 위반 일양약품·에스디엠에 과징금 부과

금융위원회는 5일 제19차 회의를 통해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일양약품과 에스디엠 등 2개 회사 및 회사관계자, 외부감사 과정에서 감사절차를 소홀히 한 감사인에 대한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른 조치다.세부적으로 일양약품에 대해서는 62억3000만원의 과징금을, 대표이사 등 3인에 대해서는 12억6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에스디엠에는 3950만원의 과징금을, 대표이사와 회계..

금융위, 가상자산 시세조종 혐의자 고발…“API 이용 인위적 조작”

정부가 가상자산시장에서 조직적 시세조종 행위를 벌인 혐의자들을 수사기관에 고발했다. 대규모 자금을 동원하거나 자동매매 프로그램(API)을 이용해 인위적으로 가격을 끌어올린 사례가 대상이다.금융위원회는 5일 제19차 정례회의에서 가상자산 시세조종 행위 2건에 대한 혐의자들을 수사기관에 고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가상자산시장에서 고의적으로 가격을 움직인 사례를 포착해 고발 조치까지 이른 첫 사례 중 하나로, 정부의 불공정거래 대응..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3건 신규 지정…누적 901건

금융위원회가 외화 선불충전금을 활용한 해외주식 투자 등 3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새로 지정했다. 이번 지정으로 누적 혁신금융서비스는 총 901건이 됐다.금융위원회는 5일 정례회의에서 △NH투자증권·트래블월렛의 '외화 선불충전금 기반 해외주식 투자 서비스' △아이쿠카의 '미래세대 금융교육을 위한 맞춤형 예·적금 추천 서비스' △롯데멤버스·신한은행의 '엘포인트 플러스 신한통장 서비스' 등 3건을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외화 선불충전금 기반 해외주..

밸류업 2년차 성과 본격화…기업가치 제고 공시 167곳으로 늘어

정부가 추진 중인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프로그램이 시행 2년차를 맞아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거래소가 5일 발표한 '월간 기업가치 제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밸류업지수는 1687.27포인트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948.90포인트) 대비 77.8% 상승한 수준으로,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 상승률(71.2%)을 웃돌았다.기업 실적 개선과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기대감이 확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킥스비율 142%인데…금융위, 롯데손보에 경영개선권고 의결

금융당국이 롯데손해보험에 '경영개선권고' 조치를 내렸다. 롯데손보의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K-ICS)이 금융당국의 권고치인 130%를 웃돌았음에도 경영개선권고를 부과한 것이다. '비계량평가' 중 일부 지적이 반영됐기 때문인데, 비계량평가 결과에 따라 금융사에 경영개선권고가 부과된 것은 2007년 경영실태평가(RAAS) 도입 이후 처음이다.금융위원회는 5일 제19차 정례회의를 열고 롯데손보에 대해 경영개선권고 조치를 의결했다.금융위는 롯데..

IBK기업은행, 'IBK희망디자인' 통해 신설종합시장 새단장 힘보태

IBK기업은행은 5일 서울 종로구 신설종합시장에서 사회공헌 사업 'IBK희망디자인'을 통해 시장 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신설종합시장은 1971년 문을 연 국내 유일의 가죽 특화 도매시장으로, 가죽·원단·부자재를 취급하는 상가들이 몰려 있다. IBK희망디자인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세 소상공인 상권을 대상으로 점포 간판 교체, 차양막 설치 등을 지원하는 디자인 기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6년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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