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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금감원, 청년 대상 해외 취업 사기 집중 홍보

최근 고액 해외 취업사기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금융감독원이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국제 취업사기와 통장매매 위법성 등을 홍보한다.5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홍보는 청년구직자가 주로 이용하는 채널을 적극 활용한다.4개 구직플랫폼인 알바천국, 인크루크, 잡코리아, 알바몬의 모바일 앱을 통해 해외취업사기 및 대포통장 거래 관련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경품을 지급하는 퀴즈이벤트도 실시한다.해외 출국자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연루 피해 위험성을 알리..

10월말 외환보유액 4288억2000만달러…전월 比 68억달러 증가

운용수익 증가와 외화 외평채 신규 발행 등의 효과로 10월말 외환보유액이 전월보다 늘어났다.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말 우리나라의 외환 보유액은 4288억2000만달러도 전월말보다 68억달러가 증가했다.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3779억6000만달러, 예치금 259억4000만달러, SDR 157억1000만달러, 금 47억9000만달러, IMF포지션 44억1000만달러로 구성됐다. 예치금이 전월 대비 74억달러 늘면서, 전체 외환보유액 증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WGBI 편입 앞서 신뢰도 높여야…KOFR 성공적 정착 필요"

내년 WGBI(세계국채지수) 편입을 앞둔 가운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한국형무위험지표금리(KOFR·코파)의 성공적인 안착을 강조했다. 시장금리를 보다 잘 반영하는 코파를 핵심 준거금리로 삼아 투자 유인을 높이고, 국내 금융시장의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는 취지다.이 총재는 4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사에서 한국은행과 한국금융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단기금융시장 발전 및 KOFR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 총재는 "이번..

미국주식 주간거래 재개...증권사 수익 향상 '기대'

해외주식 주간거래 서비스가 재개된 데 따라 투자자들의 편의성은 물론 증권사들의 수익성까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18개 증권사를 중심으로 1년 2개월 만에 해외주식 주간거래가 재개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미국 주식 거래가 가능해지는 만큼, 투자자들의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해외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는 지난해 8월 한국의 주간거래 처리를 독점하던 대체거래소(ATS) 블루오션이 접수된 주문을..

쇄신 나선 롯데카드, '정보보호센터' 대표이사 직속 격상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겪은 롯데카드가 정보보호 조직을 대표이사 직속 '정보보호센터'로 격상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롯데카드는 또 개인고객 관련 3개 본부를 총괄하는 '개인고객사업부'를 신설했다. 조좌진 대표가 대국민 사과를 발표할 당시 언급했던 기능 중심의 조직을 고객 중심 사업조직으로 재편하는 작업을 본격화한 모습이다.다만 기존 정보보호실장이 정보보호센터장을 그대로 맡게 되면서 해킹 사태와 관..

[취재후일담] 한투증권, 대입 시즌을 고객 확보 '골든타임'으로

한국투자증권이 입시 시즌마다 개최하는 대입 설명회가 업계 안팎에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투자상품을 다루는 증권사와 자녀의 대학 진학 준비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기 때문입니다.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런 행보는 고객 확보의 '골든타임'이란 평가가 나옵니다. 단발성 이벤트를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신뢰를 구축함으로써 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두텁게 하는 전략입니다.한투증권은 오는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26 대학 입시 설명회'를 엽니다...

'벼랑 끝' 자영업자 늘고 있는데...시중은행, 우량기업만 '선별 지원'

정부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포용금융' 기조를 강조하고 있지만, 정작 시중은행의 개인사업자 대출은 올해 들어 10개월째 제자리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상환 여력이 떨어지는 취약 자영업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부실 확대를 우려한 시중은행들이 높은 가산금리를 적용하며 대출 문턱을 높였기 때문이다. 이에 저소득 자영업자들은 상호금융 등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지만, 높은 금리로 채무 부담이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ㄷㅋ’, ‘ㄱㄱ’에 혹하는 순간 쇠고랑 찹니다

ㄷㅋ(뒷쿵), ㅅㅂ(수비), ㄱㄱ(공격), ㅂㅎ(보험사고이력), ㅌㄹ(텔레그렘) 등 은어를 사용해 보험사기 가담을 유인하는 게시글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연속기획물로 보험사기 사례를 공유하는 데 나서고 있다.금감원은 직업이 일정하지 않았던 A씨가 보험금 편취 목적으로 자동차 고의 사고를 계획한 후, 다음카페 등 SNS 게시판에 '단기 고액알바' 광고를 게시, 고의사고를 유발해 보험사기 혐의사실로 경찰에 통보했다고 4일 밝혔다.A씨..

1년 새 고객 민원 확 줄인 메리츠화재… DB, 빅5 중 최저

메리츠화재가 소비자보호 제도를 개편한 결과 고객 민원도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빅5 손해보험사(삼성화재·메리츠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 중 메리츠화재 민원 환산건수가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지난 8월 시행한 장기보험 보상 시스템 개편과 민원의 원인이 된 직원에게 페널티를 부과하는 '귀책 민원 관리제도'가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민원 환산건수가 가장 적은 곳은 DB손보였다. '민원 발생 조기..

위상 흔들린 '위탁매매 톱' 키움證… 신규 수익원 확보 절실

키움증권의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점유율 1위' 아성이 흔들리고 있다. 증시 활황으로 수익성은 개선했지만, 개인투자자 이탈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증권사 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 속 주식거래 외 신규 수익원 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의 올 3분기 개인투자자 국내주식 일평균 약정금액 기준 시장점유율은 평균 27.0%로 집계됐다. 이는 전 분기(29.4%) 대비 2..

3분기 IRP 수익률 1위 '우뚝'… 강태영 'WM 강화' 전략 탄력

자산관리(WM)를 미래 성장 산업으로 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힘써왔던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의 전략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WM의 핵심 분야 중 하나인 개인형 퇴직연금(IRP) 부문에서 은행권 수익률 1위에 올라서는 성과를 냈기 때문이다. 수익성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퇴직연금 시장으로 확대된 상황에서 수익률 1위는 가입자 증가에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퇴직연금 가입자가 WM 고객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NH투자증권, 전 임원 국내 주식 매매 '전면금지'

NH투자증권이 전 임원의 국내 상장주식 매매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최근 자사 임원이 미공개정보를 사적 활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윤리경영 시스템 강화 차원의 결정이다.NH투자증권 내부통제강화 TFT는 내부통제·윤리경영 강화 차원에서 이같은 결정을 했다고 4일 밝혔다.매수 금지 대상은 국내 상장주식에 한한다. 매매제한은 오는 6일부터 실시한다. 해외주식과 상장주식펀드(ETF) 등은 매수 가능하며 기존 주식의 매도는 가능하다.이는..

NH농협생명, SB솔루션과 손잡고 고객 일상생활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NH농협생명은 지난 3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SB솔루션과 고객의 일상생활 건강 관리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농협생명이 추진 중인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다양화를 위한 전략적 협업이다.협약을 통해 농협생명은 'NH헬스케어' 플랫폼과 수면진단 기기 '숨이랑'을 연계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시니어 고객층의 건강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김기동 농협생명 부사장은 "특히 의료서비스 소외 지역인 농어촌 고..

한국거래소, '건전증시포럼' 개최…"기술 진화만큼 리스크 관리도 필요"

한국거래소는 4일 서울 여의도 KRX 컨퍼런스홀에서 '2025 건전증시포럼'을 열고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자본시장 구조에 미칠 변화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금융투자업계의 전략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2005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학계·법조계·금융투자업계·관계기관 등 전문가 12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주제는 'AI 시대, 우리 자본시장의 진화와 도전'이다.김홍식 시장감시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코스피..

여신전문금융사·대부업자도 본인 확인 조치 의무화…"보이스피싱 예방"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여신전문금융회사와 자산 500억원 이상의 대부업자에 대해서도 대출 이용자 본인 확인 조치가 의무화된다.금융위원회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금융회사의 피해 방지 책임을 강화하는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시행령 개정으로 여신전문금융회사(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 제외) 및 자산규모 500억원 이상 대부업자는 대출업무 수행시 반드시 '통신사기피해환급법'에 따른 본인확인절차를 거쳐..

현대카드, 미디어 아티스트 김아영 첫 美개인전 후원

현대카드가 미디어 아티스트 김아영 작가의 첫 미국 개인전 후원에 나선다.현대카드는 오는 6일부터 미국 뉴욕현대미술관 PS1에서 열리는 김 작가의 개인전 'Ayoung Kim: Delivery Dancer Codex'를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김 작가의 미국 내 첫 대규모 개인전이자, 현대카드와 뉴욕현대미술관(MoMA)의 '큐레이터 교류 프로그램)Curator Exchange Program)'의 결과다.PS1은 뉴욕현대미술관에서 가..

동양생명, 청소년 한부모 가정 지원 나선다… ‘With우리 수호천사 프로젝트’ 시행

동양생명은 지난 3일 청소년 한부모 가정의 경제적 자립과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With우리 수호천사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홀트아동복지회에 3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동양생명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성대규 동양생명 사장과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청소년 한부모 가정의 자립을 향한 여정의 시작을 함께했다.청소년 한부모 가정이란 만 24세 이하의 부모가 자..

[마감시황] 코스피 5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4121.74

코스피 지수가 5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3% 내린 4121.74에 장을 마쳤다. 장 중 최저가는 4117.91, 최고가는 4226.75였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KB금융(3.31%)만 올랐다. 삼성전자(-5.58%), SK하이닉스(-5.48%), LG에너지솔루션(-0.53%), 삼성전자우(-5.53%), 현대차(-5.32%), 한화에어로스페이스(-3.07%), HD현대중..

권대영 부위원장 "5천피 당연히 가능… '빚투'도 레버리지 일종"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이 '빚투(빚내어 투자)'와 관련해 레버리지 투자의 이종이라면서 나쁘게 볼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코스피 5000지수도 가능하다고도 덧붙였다.권 부위원장은 4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내 주식시장 전망에 대한 질문에 "(코스피 5000 달성이) 당연히 가능하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 정부와 우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인미답의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에 설렘과..

삼정KPMG “제약바이오 회계·세무 환경 급변…AI 기반 효율화 필요”

삼정KPMG가 제약바이오산업의 회계·세무 리스크 대응과 인공지능(AI) 기반 재무결산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삼정KPMG는 지난 3일 열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최 세미나에서 '제약바이오 회계·세무 이슈'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약바이오산업의 회계 투명성과 세무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박상훈 상무와 김수연 이사는 '최근 회계 및 재무결산 동향'을 주제로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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