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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소비 회복·수출 호조에 3분기 GDP 1.2% ↑…6분기 만에 1%대 성장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직전 분기보다 1.2%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도체와 자동차 중심의 수출 호조세에 더해 소비쿠폰 시행 효과로 민간소비가 크게 늘면서 한국은행의 기존 전망치(1.1%)를 웃돌았다.한국은행은 28일 3분기 실질 GDP 성장률(전분기 대비·속보치)이 1.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1.2%) 이후 6개 분기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국내 GDP 성장률은 작년 1분기 1.2% 이후 올..

하나카드, 트래블월렛과 손잡고 해외결제 디지털 시대 선도 나선다

하나카드는 향후 디지털 해외결제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트래블월렛과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양사는 각각 '트래블로그'와 '트래블페이'로 대표되는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해외결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24시간 365일 모바일 환전으로 현금 없는 해외여행 시대를 이끌며, 합리적인 소비와 경험의 가치를 중시하는 요즘 세대에게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트래블로그'에 '트래블..

삼성카드, 3분기 누적 순이익 4973억원…전년比 6.4%↓

삼성카드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49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3325억원으로 8.2% 늘었고 영업이익은 6590억원으로 7.7% 줄었다.3분기 기준 당기순이익은 16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줄었다. 삼성카드는 카드이용금액과 상품채권 잔고 성장으로 영업수익은 증가했으나, 금융비용과 대손비용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3분기 총 취급고는 45..

"포스코홀딩스, 철강 부문 실적 회복 가능성 높아져"

한화투자증권이 28일 포스코홀딩스에 대해 "주가 부담 요인이던 포스코이앤씨의 대규모 충당금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됐고, 본업인 철강 부문의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9만원을 유지했다.권지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홀딩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조3000억원, 639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소폭 상회했다"며 "철강 부문의 견조한 실적이 이익 하방을 지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권 연..

합동대응단, '미공개 정보이용 의혹' NH투자증권 압수수색

금융당국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챙긴 의혹과 관련해 NH투자증권 본점 압수수색에 나섰다.2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로 구성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은 이날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의 압수수색에 돌입했다.이는 투자은행(IB) 담당 고위 임원이 상장사 공개매수와 관련한 미공개 정보를 이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데 따른다. 해당 임원은 IB 업무를 총괄하는 과정에서 취득한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수년간 수십억..

[개장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4010선 약보합 출발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소폭 하락 출발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36포인트(-0.8%) 내린 4010.47에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2.9%), 두산에너빌리티(3.05%) 등은 오름세다. 그러나 삼성전자(-2.01%), SK하이닉스(-1.96%), LG에너지솔루션(-1.21%), 삼성전자우(-1.13%), HD현대중공업(-2.72%),..

"한미약품, 비만 치료제 개발 결실 나타나"

IBK투자증권은 28일 한미약품이 비만 치료제의 임상 3상(신약 개발의 마지막 단계) 성공 가도를 통해 그 결실을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40만원을 유지했다.전날 한미약품은 비만 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국내 임상 3상 톱라인 결과, 최대 30%의 체중 감량 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톱라인 결과란 최종 임상 결과 발표 전에 공개하는 핵심 지표를 뜻한다. 해당 소식에 힘입어 한미약품 주가는 26.2..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저점 통과…콘텐츠 업황 반등 바로미터"

한국투자증권은 28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제작 저점을 통과하며 하반기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설정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 거래일 종가는 4만3900원이다.김정찬 한국투자증권은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은 연간 100편 이상의 기획, 약 30편의 제작 역량을 보유한 국내 대표 콘텐츠 제작사"라며 "tvN·OCN 등 캡티브 채널을 통한 수직계열화 구조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제작 환경을..

'일임식 자산유보형 공동재보험' 도입…"보험사 자본관리 역량 제고"

공동재보험에 '일임식 자산유보형'이 새롭게 도입된다. 공동재보험 거래 활성화를 통해 보험사들의 자본관리 역량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금융감독원은 '일임식 자산유보형 공동재보험' 도입을 위해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 및 공동재보험 업무처리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고 28일 밝혔다.기존 '자산이전형'과 '약정식 자산유보형'의 거래방식이 참여기관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기 곤란하다는 업계 건의에 따른 것이다.자산이전형은 원보험사가 보유하는 책임준비금을 재보험..

"LG유플러스, 단기 악재 부담…해소 후 매수 적기"

하나증권은 28일 LG유플러스에 대해 "단기적으로 해킹 관련 비용 등 악재가 남아있지만, 2026년 이익 성장이 유력하다"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2025년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단기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2026년에는 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돼 있지만, 악재가 모두 해소된 이후 매수해도 늦지 않다"고 말했다.김 연구원은 "3분기에는 명예퇴직..

10월 소비자심리지수 109.8…전월 比 0.3%p 하락

한국은행은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0월 중 109.8로 전월보다 0.3%포인트 떨어졌다고 28일 밝혔다. 한미 무역협상 장기화, 미중 무역갈등 재부각 등 통상 관련 불확실성 등 반영됐다는 분석이다.소비자동향지수, 경제상황 인식 지수 대부분이 전월과 동일했지만 향후경기전망CSI는 3포인트 하락했다. 한미 관세 협상 합의 지연 미중 무역 긴장 심화 등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가계저축C..

3분기 일평균 외환거래 828억달러…거래시간 연장·외인투자 증가에 '역대 최대'

올해 3분기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가 828억달러(한화 약 118조5000억원)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외환시장 거래 연장과 외국인의 국내 투자가 확대된 것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27일 한국은행의 '2025녀 3분기 중 외국환 은행의 외환거래 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는 828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 분기(821억6000만달러)보다 6억8000만달러 늘어난..

넥스트증권, 8번째 토스 계열 임원 영입…이사회 40% 차지

넥스트증권이 토스 계열 임원을 잇따라 선임하며 이사회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토스증권 수장이던 김승연 대표 취임 이래 토스의 검증 인력을 지속 영입하는 전략으로, 토스 출신 임원은 총 8명으로 늘었다.토스 계열 금융사가 젊은 조직으로 돌풍을 일으켰듯, 넥스트증권도 토스 출신 임원진을 통해 추진력 있는 성장을 도모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넥스트증권은 이달 중순 박선영 전 토스증권 재무전략매니저를 글로벌파트너십 담당 이..

‘IB 왕좌’ 굳히는 KB증권…무신사 딜로 IPO 판 흔드나

올해 상반기 미래에셋증권에 기업공개(IPO) 주관 1위 자리를 내줬던 KB증권이 하반기 들어 빠르게 격차를 벌리며 IPO 주관 1위 재탈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반기 대어로 꼽힌 대한조선과 명인제약 상장을 잇달아 대표 주관한 데 이어 비상장 유니콘 무신사 IPO 주관사로도 유력하게 거론되면서 IB(투자은행) 시장 주도권 굳히기에 나섰다는 평가다.27일 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올해 3분기까지 총 11개 IPO를 주관하며 7631억원의 주관..

IBK기업은행, 한국광고학회 선정 '올해의 브랜드상' 수상

IBK기업은행은 27일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2025 올해의 브랜드상'에서 'IBK가 만드는 중소기업 CEO 리포트'가 동반성장 부문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브랜드상은 한국광고학회가 산업현장에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만족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공공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IBK가 만드는 중소기업 CEO 리포트는 IBK경제연구소가 발행하는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 전문 월간지로, 최신 경..

신한카드, 그룹 업고 베트남 시장 공략 강화… 191억 규모 신용공여 지원

신한카드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법인에 힘을 싣는다. 올해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베트남법인의 자금조달 부담을 낮춰주기로 했다. 베트남법인은 신한카드 해외법인 중에서도 가장 늦게 출범한 곳이지만, 해외법인 중 두 번째로 많은 수익을 올리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기존 베트남 금융시장에 진출한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들과의 시너지 효과와 현지화가 잘 맞물린 결과다. 신한금융은 그룹 차원으로 베트남 시장에 공동 사옥을 건립하고 플랫폼을..

예금금리 반등했지만 대출금리도 껑충…지표금리 상승 '명암'

이달 들어 은행권서 예금금리가 잇따라 상승하는 '역주행'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은행들이 연말 자금 수요에 대비해 수신 자금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에 더해, 기준금리 동결과 부동산 대책 등의 영향으로 은행채 등 지표금리가 상승한 것을 반영한 결과다.문제는 연말 '대출절벽'이 더 심화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은행들이 대출 총량 관리와 NIM(순이자마진)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가산금리를 높게 유지하는 상황에서, 예금금리 상승분이 대출금리에도 반영되고..

관세 피해기업 지원 총력… 하나 '현장'·우리 '효율' 리더십 대결

기업금융의 강자로 꼽히는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들에 대한 금융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현장형 CEO'인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직접 수출 기업인을 만나 어려움을 듣고, 맞춤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금융지원책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실용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중소기업 영업에 특화된 것으로 알려진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원스톱 지원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

“AI 고속도로 깔리면 '소버린 AI' ETF 달릴까”…국산 AI 생태계 공략한 ETF 주목

정부가 '인공지능(AI) 3대 강국' 달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독자적인 AI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자, 수혜주를 선별하려는 투자자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자산운용업계도 '소버린 AI'라는 정책 테마를 반영한 상장지수펀드(ETF)를 잇달아 출시하며 시장의 반응에 화답하고 나섰다.업계에선 '소버린 AI' ETF가 투자자들에게 중장기적으로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본다. 정부의 산업 육성 기조와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이 맞물리면서 정..

노소영, SK 특수관계인 지위 마침표…이혼 확정 반영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혼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SK 특수관계인에서 빠졌다.27일 SK㈜와 SK이노베이션은 이들의 이혼 확정판결을 반영한 최대주주·특수관계인 주식소유 현황을 재공시했다.이날 SK㈜는 노 관장이 보유했던 8762주(0.01%)가 제외된 것을 비롯해 최 회장 등 최대주주·특수관계인이 보유한 SK㈜ 주식이 총 1845만9285주에서 1844만5379주로 감소(1만3906주)했다고 공시했다.SK이노베이션은 노 관장의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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