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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9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美·中 갈등에 급락한 뉴욕증시…벌벌떠는 코스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0일(현지 시간) 중국과의 관세 전쟁 재개를 선언한 데 따라 뉴욕증시에서 하루 만에 약 2조달러(한화 약 2870조원)의 시가총액이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점화된 미·중 무역 갈등에 따라 코스피 역시 오는 13일 장에서 조정받을 가능성이 커졌다.12일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비스코프 투자그룹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벤치마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2.71%, 다우지수..

수익률 껑충 '액티브 ETF'…"무서운 기세만큼 옥석 가려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250조원 규모로 커지며 '국민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단순히 시장대표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을 넘어 다양한 유형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직접 투자 대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ETF의 특징에 공격적인 운용 방식을 더한 액티브형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2021년 42개에 불과했던 액티브 ETF는 최근 271개까지 늘어났고, 순자산총액 역시 5조원에서 86조원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전체..

기업銀, 3분기 순이익 '역대 최대'…비이자이익 급증·NIM 반등 견인

IBK기업은행이 역대급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3분기 이자이익과 환평가 손익 감소라는 변수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비이자이익 성장을 바탕으로 한 상반기 우수한 수익성이 전체 순이익 개선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 조정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순이자마진(NIM) 방어가 예상되는 가운데, 현 정부의 중소기업대출 확대 기조는 기업은행의 강점인 기업대출 자산 성장에 힘이 될..

삼성 '설계사 확대' 한화 'M&A'… 자회사형 GA 키우는 생보사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이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덩치 키우기에 나섰다. 삼성생명은 자회사형GA의 설계사 수를 1년 만에 두 배 이상 늘렸고, 한화생명은 다른 GA 인수로 몸집을 키우고 있다. 자회사형 GA의 경쟁력 확보라는 방향성은 같지만, 구체적인 전략에서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삼성생명은 지난해 '영업통'인 홍원학 사장 취임 이후 GA 설계사 보강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이어 GA채널에서의..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한 우리금융, 계열사 특판 상품 공개

우리금융그룹은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 이후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첫해를 맞아 그룹 공동 고객 사은 행사인 '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우다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13일부터 이달 말까지 '우리WON뱅킹' 앱에서 진행된다. 우리은행·우리금융저축은행·우리투자증권·우리카드·동양생명·ABL생명 등 7개 계열사가 참여하며, 적금상품·미니보험·해외주식 소수점 증정 등 총 30여종의 특판 상품과 이벤트가 제공된다.우선 우리은행은..

엔비디아 훈풍에 SK하이닉스 시총 300조원 돌파

SK하이닉스 주가가 42만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초로 시가총액이 300조원을 넘었다. 내년 메모리 반도체 시장 규모가 40% 가까이 확대될 것이란 전망과 함께 엔비디아 등 주요 빅테크에 HBM물량을 공급하고 있는 SK하이닉스가 주목받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 영업일 대비 8.22% 오른 42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SK하이닉스의 시총은 311조 5850억원을 기록하며 창립 이래 최초로 300조원을 넘어섰다..

[포토]코스피 3600선 돌파·환율 1420원 넘어…불안한 동반 상승

코스피가 10일 사상 처음으로 장 중 3600선을 돌파하며 또 한 번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0.80포인트(1.438%) 오른 3600.02을 나타내고 있다.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20.80원(1.49%) 오른 1420.80원을 보이고 있다.

[포토]코스피 장 중 사상 첫 3600선 돌파

코스피가 10일 사상 처음으로 장 중 3600선을 돌파하며 또 한 번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0.80포인트(1.438%) 오른 3600.01을 나타내고 있다.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20.70원(1.48%) 오른 1420.70원을 보이고 있다.

[포토]원·달러 환율 1420원대로 급등…5개월 만에 최고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0일 장중 1420원을 돌파했다. 이날 서울 외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장중 기준으로 지난 5월14일(1422.3원) 이후 5개월 만에 1420.40을 기록하고 있다.

[포토]환율, 5개월만에 1420원대 돌파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0일 장중 1420원을 돌파했다. 이날 서울 외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장중 기준으로 지난 5월14일(1422.3원) 이후 5개월 만에 1420.70원(1.48%)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 사상 최초 3600선 돌파… 반도체주 상승 이어질듯

추석 연휴 이후 개장한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초로 3600선을 돌파했다. 미국 엔비디아의 AI(인공지능) 산업 투자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 국내 반도체주도 급등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61.39포인트(1.73%)오른 3610.60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5.24포인트(0.61%) 오른 859.49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영업일 대비 48.90포인트(1.38%) 오른 3598.11로 출발해 3..

KB국민카드, KB이숍우화 영상 조회수 500만 달성

KB국민카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KB이숍우화' 캠페인 영상이 조회수 500만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7월말 티저 영상을 첫 공개한 후 '사장님의 보석함'은 조회수 228만, 8월 공개한 본편 1화 '수수께끼 안경원'은 182만을 넘었다. 지난달 선보인 본편 2화 '요술 과자점'도 123만으로 KB이숍우화 캠페인은 누적 조회 수 533만을 기록하며 국민의 공감을 받고 있다.영상들은 공개 직후 댓글 창을 통해 뜨거운 반응..

삼성화재, 인천공항 '포토 키오스크' 운영 개시

삼성화재는 인천국제공항 내에 출국객들을 위한 '포토 키오스크(Photo Kiosk)'를 설치하고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포토 키오스크는 인천공항 제1터미널 25·29번 게이트, 제2터미널 250·251번 게이트에 각각 한 대씩 비치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촬영한 사진은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또한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해외여행보험의 보험료 계산을 완료한 고객은 하루 1회에 한해 포토..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 직원들과 '우리의 건강한 한끼' 봉사활동 전개

동양생명은 지난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사단법인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산하 영등포쪽방상담소에 방문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 300분께 건강식을 대접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7월 우리금융그룹 자회사로 편입된 지 100일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현장에는 성대규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약 15명이 참여했으며,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코스피, 사상 최초 3600선 돌파…반도체주 급등세

추석 연휴 이후 개장한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초로 3600선을 돌파했다. 원·달러환율도 장중 1420원을 넘어서며 지난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10일 코스피 지수는 전 영업일 대비 48.90포인트(1.38%)오른 3589.11에 개장했다. 이후 3600선을 터지했다. 오전 11시 30분 현재 3598.65로 상승폭을 줄인 상태다. 코스닥 지수는 전 영업일 대비 4.61포인트(0.54%) 오른 858.86에 개장해 현재 855.73을..

"추석 용돈으로 주식?”…미성년 투자자 77만명 돌파

추석 연휴를 맞아 미성년층의 '용돈 투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세 미만 주식 투자자가 77만명을 넘어서며 '리틀 개미'의 존재감이 커지는 가운데, 증권사들은 젊은 투자층을 겨냥한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연휴 이후 국내 증시가 외국인 매수세와 글로벌 호재에 힘입어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24년 12월 말 기준 20세 미만 주식 투자자는 총 77만3414명으로, 전년 동기(76만..

3분기에는 현대해상만 살아남는다… 손보업계 줄줄이 뒷걸음 전망

올해 3분기 손해보험사들의 실적 부진이 전망되는 가운데 현대해상만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 나온다. 이는 손보 업계 전반에서 여름철 집중호우 등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상승했지만, 현대해상의 경우 보장성보험 보험계약마진(CSM) 확대로 방어에 성공할 것이라는 분석이다.8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올 3분기 현대해상은 전년 동기(2134억원) 대비 10.56% 오른 2360억원의 당기순익을 낼 전망이다. 반면 다른..

새마을금고, 하나카드 PLCC로 출시한 MG+ 누적 30만매 발급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9월 하나카드와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계약으로 출시한 MG+ 신용카드가 1년여 만에 누적 카드발급 30만 매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이는 새마을금고 거래 회원 맞는 다양한 혜택의 상품을 출시함으로써 새마을금고 고객의 호응을 얻어냈다는 분석이다.지난해 10월 첫 상품인 전가맹점 할인 및 대중교통, 편의점 등에서 추가 할인되는 생활밀착형 Primo를 시작으로 4대 보험, 공과금, 렌털, 등의 할인으로 개인사업자에게..

낮아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커지는 하반기 NIM 방어 기대감

부동산 시장 과열 우려와 금융 안정 우선 기조 속에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 시점과 횟수를 고민하면서, 당초 예상됐던 순이자마진(NIM) 하락 압력이 약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가계대출 총량 규제 등으로 부진이 예상됐던 은행의 하반기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NIM은 자산 운용으로 얻은 이자수익에서 조달비용을 뺀 뒤, 이를 운용자산 총액으로 나눈 비율로 은행 수익성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다.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 금융통..

위기의 지방금융, 하반기엔 웃을까…3분기 실적 전망 '청신호'

올해 상반기 충당금 부담에 발목을 잡혔던 지방금융그룹 3사(BNK·JB·iM금융)가 하반기에는 웃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으로 하반기 영업 부담이 줄어든 데다, 증시 호황에 힘입어 유가증권 이익이 확대될 것이란 전망에서다.하반기 실적 기대감과 현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기조에 힘입어 지방금융권 주가도 꾸준히 상승 중이다. 올해 들어 지방금융 3사 모두 30%가 넘는 주가상승률을 기록했지만, 지속 성장을 위해선 건전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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