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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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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획] 이재성 교수 "AI 생존의 문제… 글로벌 리딩 그룹 합류해야"

AI(인공지능)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다. 전 세계가 AI 주도권 경쟁에 뛰어드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미국은 오픈AI와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초거대 AI와 반도체 생태계를 장악하고 중국은 자국 기술로 '디지털 주권'을 강화하며 맞불을 놓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세계 최초의 AI법(AI Act)을 제정하며 '윤리와 규범의 패권'을 앞세웠다. 아시아투데이는 창간 20주년을 맞아 'AI 패권시대'가 도래한 현시점에서 한국이 어떻게 대응..

[창간기획] 제조 AI 전환에 머리 맞댄 민관…삼성·SK·현대차 등 '가속페달'

국내 제조업이 인공지능(AI) 전환이라는 거대한 변곡점에 서 있다. 공장 자동화와 데이터 분석을 넘어, 생산 전 과정을 스스로 판단하고 최적화하는 '스마트 제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민관 협력을 통한 '제조 AI 얼라이언스'로 산업 전반의 혁신 속도를 높이고, 기업들은 AI를 내재화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특히 최근 국내 주요 제조기업들과 엔비디아의 협업이 급속히 확대되면서, 엔비디아가 제조 AI 전환의 든든한..

[창간기획] 인프라·인재·투자 '3대 축'… "대중체감 응용생태계 만들어야"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의 경계를 넘어 국가의 안보 지형까지 재편하는 전략자원화 시대가 왔다. 우리 정부가 '주권을 가진'이라는 의미의 '소버린(Sovereign) AI'에 사활을 걸고 달려든 배경이다. 소버린AI는 국가 자체의 인프라·데이터, 인력 및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사용해 구축한 AI를 의미한다. 9일 국내 AI 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 미국과 중국의 AI 패권 경쟁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한국의 AI 경쟁력은 '인프라·인재·투자' 삼중고..

[창간기획] 韓국민, 중요한 건 ‘경제’… 예술·과학 ‘자긍심’ 높아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창간 20주년을 맞았다. 아시아투데이가 취재하고 보도해 온 20년 흐름에서 대한민국 사회와 국민들 의식은 어떻게 변모했을까. 일련의 사건들이 가져온 거대한 변화를 성균관대 한국종합사회조사(KGSS)가 조사했다. 특히 처음 공개되는 올해의 조사는 대한민국이 혼돈에 빠졌던 지난 4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 진행됐다. 2024년 12월 3일의 계엄과 2025년 4월 4일의 탄핵, 그리고 6월 3일 제21대..

[인터뷰] 이영기 남동발전 부사장 “탄소중립은 구호 아닌 실천”

"앞으로 탄소중립을 위해 석탄 화력은 정의롭게 저탄소·무탄소 전원으로 지속 전환해야 합니다. 태양광·풍력·수력 등 신재생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탄소중립 실현에 남동발전이 앞장설 것입니다."이영기 한국남동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발전업계의 '클린 에너지 리더'로 통한다. 2050 탄소중립 로드맵과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선도하며 환경설비의 과감한 투자와 자원순환 신사업 등을 과감히 펼쳐온 이 부사장은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7일 기후에너지..

방산 빅4, 3Q 영업익 '1조 클럽' 거뜬

국내 주요 방산기업 4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현대로템·LIG넥스원·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영업이익이 올해 4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 기업들의 3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1조 2839억 원, 전년 동기 대비 74%의 성장세를 보였다. 방산 4사의 합산 영업이익이 분기 기준으로 1조원을 넘은 건 지난 2분기(1조 2848억 원)에 이어 두 번째다. 특히 3분기 기준 방산 4사의 수주 잔고 합산이 100조원에 도달하면서 올해는 물..

'뉴삼성' 속도내는 이재용 회장… 컨트롤타워 재정비 나섰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사법리스크가 해소된 이후 삼성이 그룹 컨트롤타워 재정비에 나섰다. 미래전략실 해체 뒤 한시 조직으로 운영되어 온 사업지원TF가 상설조직 '사업지원실'로 격상됐고, 정현호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이 회장 중심의 '뉴삼성' 체제가 본격화됐다는 평가다.9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주요 계열사 사장단에 대한 경영 평가를 조만간 마무리하고 이르면 이달 중순 사장단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이재용 삼성전..

"기본기 다지고 AI 패권잡자"… SK 내년 전략 제시한 최태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 CEO세미나에서 강조한 메시지는 '비즈니스 코어(Core·본질)'의 변화다. 2023년부터 진행했던 그룹 차원의 '리밸런싱'이 어느 정도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 지금, 탄탄한 기본기와 본원 경쟁력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을 쌓는 구조적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최 회장은 그룹 차원의 운영 개선(Operation Improvement, 'O/I')을 "기본기를 갖추는 것"이라며 이를 중심으..

한국GM, 내년부터 직영 대신 '협력 서비스센터' 체제로…영향은

한국GM이 내년 전국 9개 직영 서비스센터 운영을 중단하고 '협력 서비스센터' 중심 체제로 전환에 나선다. 업계에서는 초반에 다소 혼란이 있을 수 있겠지만, 협력업체들 중에서도 1급 정비 공장이 있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이 느끼는 서비스 품질 차이는 크게 없을 것이라 내다봤다. 9일 자동차 업계와 노조에 따르면 한국GM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는 2026년 1월 1일부터 고객의 애프터세일즈 및 정비 서비스 접수를 중단하고, 내년 2월 15일부터는..

[시승기] 기아 'EV6', 고급스러움과 부드러움, 역동성을 담다

"전기차도 이렇게 달릴 수 있다." 최근 시승을 해본 기아 '더 뉴 EV6 롱레인지'를 경험해보고 나온 탄성이다. EV6 전기차는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친환경 모빌리티의 미래를 관통하는 대명사라 할 수 있다. 내연기관차로는 구현할 수 없는 최고의 정숙성과 최대출력의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전동모터의 경이로움은 직접 느껴보지 않고서는 표현할 수 없다. 그리고 SUV와 쿠페의 중간을 넘나드는 비율과 미래 지향적인 EV6 특유의 날렵한 외관, 이를 두..

내년 '강원랜드형 AI' 도입…카지노·리조트 사업 전반 설루션

강원랜드가 이르면 내년 '강원랜드형 인공지능(AI)'을 도입해 사업 전반에 활용한다. 자동화 등 업무효율화 이외에도, 강원랜드 고유 사업 전략 수립에도 활용해 발전 방향·해결방안 등을 도출하겠다는 복안이다.9일 업계에 따르면 강원랜드는 연내 '생성형 AI 응용서비스 구축사업 추진(안)' 마련을 위한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달 27일 이사회를 통해 의결된 사안으로, △'하이원통합관광(K-HIT) 프로젝트' 지속 추진 △환경·사..

한수원 사장 공석에…'11차 전기본' 신규원전 건설 계획도 차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의 공석으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예정된 신규원전 건설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한수원은 황주호 전 사장의 사퇴로 공석인 차기 사장 공모를 위해 이르면 이달 하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한수원 사장 모집 공고 후에는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내고,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와 한수원 이사회 의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의 최종 임명 절차를..

두산연강재단, 2025 외과학술상 시상…"유방암 생존율↑"

두산연강재단은 한국 외과학 발전에 기여한 의료인들에게 '2025 두산연강외과학술상'을 시상했다고 9일 밝혔다.시상식은 지난 8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 두산연강재단은 유방외과 김희정 교수에게 3000만 원, 이대서울병원 간담췌외과 이정무 임상부교수와 서울아산병원 위장관외과 이인섭 교수에게 각각 1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김희정 교수는 항암 치료 후 난소기능이 회복된 젊은 에스..

최태원 SK 회장 "AI 맞춰 '비즈니스 코어' 변화해야"

"운영개선(Operation Improvement, 'O/I')은 기본기를 갖추는 것"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각 멤버사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진들에게 O/I를 기반으로 본원 경쟁력을 갖추고, 그 위에 인공지능(AI) 중심의 변화를 쌓아나가자고 당부했다. 그동안 진행해온 구조재편으로 확실한 기초체력을 갖춘 이후에 AI시대에 맞는 체질개선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각사 CEO들도 이에 공감하면서,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재점검하고 '비즈니스 코어(..

조주완 LG전자 사장 "지속적인 성장 발판 만들어야"

LG전자가 협력사 대표들과 급변하는 대외환경 속에서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9일 LG전자는 지난 7일 경기도 평택 LG디지털파크에서 '협력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력회는 LG전자 협력사들이 동반성장을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한 협의체로, 이번 행사에는 조주완 LG전자 사장을 비롯해 류재철 HS사업본부장, 박형세 MS사업본부장, 은석현 VS사업본부장, 이재성 ES사업본부장, 정대화 생산기술원장, 왕철민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 등 경영진..

에쓰오일, 사내 AI 업그레이드…"문서 분석도 척척"

에쓰오일이 인공지능(AI)을 사내 업무에 적극 활용하며 효율을 끌어올리고 있다.9일 에쓰오일은 전사적 디지털 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도입한 사내 AI 어시스턴트(Assistant) 서비스를 대폭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직원들이 일상적인 업무 현장에서 AI를 보다 손쉽게 활용하고,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AI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과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에쓰오일 AI 어시스턴트는 2024년 1..

SK온, 헝가리서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인 음악축제가 올해 유럽에서 두 번째 선을 보였다.9일 SK온은 지난 8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어러니티즈 문화센터에서 제2회 '헝가리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MF in Hungar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SK온 유럽생산법인을 비롯해 헝가리 내무부, 헝가리 발달장애인 음악협회, 헝가리 배터리협회, 헝가리 명문 오트보시 로란드 대학교, 주헝가리한국대사관, 주헝가리한국문화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에..

KT, 경기도 중학교 6곳 대상 '찾아가는 AI 체험교육' 진행

KT가 경기도교육청과 손잡고 학생 대상 AI 체험교육을 확대하고 있다.KT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7일까지 연천·여주·안성 지역 중학교 6곳을 찾아 'KT AI 스테이션'을 통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KT AI 스테이션'은 K-Intelligence 기술과 ESG 체험관을 결합한 이동식 AI 학습공간이다. 이번 교육에는 총 450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해 음성인식·영상합성·생성형 AI 등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했..

LG유플러스, 우수 파트너사와 2025 성장 비전 공유

LG유플러스가 기업 고객 비즈니스의 핵심 대리점 파트너사와 함께 2025년 성장 비전과 상생 전략을 공유했다.LG유플러스는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25 기업부문 파트너 컨벤션'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을 거둔 기업파트너사를 격려하고 영업 사례를 공유하며 공동 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에는 전국 주요 기업파트너사 대표 70여 명과 LG유플러스 임직원 등 약..

삼성전자·LG전자, 수능 앞두고 고사장 냉난방 시스템 점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오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전국 수능 고사장 냉난방 시스템 점검에 나선다. 양사는 수험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스템에어컨의 작동 상태를 사전 점검하고 시험 당일에는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9일 삼성전자서비스는 서울, 경기, 강원, 부산 등 전국 10개 시·도 교육청 관할 260여개 고사장을 대상으로 12일까지 시스템에어컨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전문 엔지니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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