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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9일(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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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즐기는 차 만들고 싶었어요"… 현대차, 아이오닉 6 N으로 '고성능 대중화' 앞장

현대자동차가 두 번째 전동화 N 모델 '아이오닉 6 N'을 공개하며 고성능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아이오닉 6 N은 단순히 빠르고 강한 전기차를 넘어, 운전의 즐거움과 일상의 편안함을 동시에 담아낸 모델이다. 10년간 이어온 N 브랜드의 철학을 전동화 시대에 맞게 확장한 결과물이기도 하다.2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23일 충남 태안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아이오닉 6 N 개발을 담당한 실무진과 함께..

삼성전자, 호주서 '가장 사랑받는 가전브랜드' 선정

삼성전자가 호주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가전 브랜드'로 선정됐다.삼성전자는 호주 소비자 평가기관 파인더가 주관한 '2025 고객만족어워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가전브랜드'로 뽑혔다고 23일 밝혔다.파인더는 호주 전역 6만여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20개 이상 브랜드의 제품 혁신, 성능, 신뢰성, 가치, 편의성 등을 평가한다. 삼성전자는 AI 기반 맞춤형 기능과 높은 에너지 효율, 스마트싱스를 통한 기기 간 연결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승기] 모두를 만족시킬 '펀카'의 정석… 폭스바겐 골프 GTI

어릴 적부터 자동차를 좋아했다. 마음 한가운데에는 늘 '핫해치'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 작고 단단한 차체에 날렵한 주행 감각, 귀여운 외모와는 다른 화끈한 성능을 지닌 자동차. 이번에 다시 만난 폭스바겐 골프 GTI는 그때의 기억 속 '드림카'가 최신 감각으로 부활한 모습이었다.올해 6월 국내 출시된 8.5세대 폭스바겐 골프 GTI는 운전의 재미와 실용성을 모두 잡은 모델로 평가받는다. '빈자의 포르쉐'라는 별칭이 무색하지 않게 주행 감각과..

美 조지아 주지사, SK온·LG엔솔 연쇄 회동…한미 배터리 협력 논의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국을 찾은 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 주지사가 SK온과 LG에너지솔루션을 잇달아 방문하고, 배터리 산업의 한미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켐프 주지사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 서린사옥을 방문해 이석희 SK온 CEO 등 주요 임원진들을 맞이했다.조지아주는 SK온과 전기차 배터리 산업을 중심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데, 지난해 6월 방한 당시에도 켐프 주지사는 SK온 경영진..

HD현대, 사장단 이은 임원인사…부사장 7명·전무 20명 승진

HD현대가 24일 2025년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지난 17일 발표한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임원인사로 모두 80명이 승진, 발령됐다.이날 인사에서 류홍렬 HD현대중공업 전무 등 7명이 부사장으로, 정창화 HD현대사이트솔루션 상무 등 20명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장용준 HD현대오일뱅크 수석 등 53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HD현대 관계자는 "그룹 전반의 사업 조정과 대내외적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신속한 조직 안정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미..

[아덱스 2025] LIG넥스원, 'A1 소사이어티' 공동 전시관 운영… 협력사와 동반성장

LIG넥스원이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며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에 나섰다.LIG넥스원은 23일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ADEX 2025(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현장을 방문해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하는 'A1 소사이어티(A1 Society)' 공동 전시관을 둘러봤다고 24일 밝혔다.A1 소사이어티는 해외 수출 경험과 기술력을 갖춘 협력사들이 참여하는 LIG넥스원의 전략적 파트너..

코오롱그룹, 2026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 젊은 피 수혈로 미래성장 축 강화

코오롱그룹이 미래 성장축 강화를 목표로 한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코오롱그룹은 24일 김영범 코오롱ENP 대표이사 사장을 코오롱글로벌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는 등 총 31명 규모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김영범 신임 코오롱글로벌 대표는 그룹 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이끌어온 경영 전문가로, 앞으로 부동산·환경·에너지 분야를 아우르는 '토탈 프로바이더' 체제 구축에 나선다.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대표에..

샘 올트먼, APEC CEO 서밋 불참…오픈AI "이번 일정 韓 방문 계획 없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 참석하지 않는다.24일 오픈AI는 "올트먼 CEO가 이번 APEC CEO 서밋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트먼 CEO는 APEC 기간 중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올트먼 CEO는 이달 1일 방한해 이재명 대통령과의 접견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잇따라..

HD현대로보틱스, 1800억 투자 유치…AI 기술력 인정받았다

HD현대의 로봇전문기업 HD현대로보틱스가 인공지능(AI) 기술력을 인정받아 180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회사는 앞으로 해당 자금을 차세대 핵심 기술 개발과 해외 시장 확대 등에 쓸 방침이다.HD현대로보틱스는 24일 KDB산업은행 및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KY PE와 18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산업은행과 KY PE는 9.1%에 해당하는 HD현대로보틱스 지분을 확보한다.앞서 HD현대로보틱스는 지난..

KGM, 미래형 모빌리티 디자인 작품 전시…산학 협력 강화

KG 모빌리티가 세종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통해 제작한 미래형 모빌리티 디자인 작품 2종을 '서울디자인위크 2025'에서 오는 19일까지 5일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지난 15일부터 열린 '서울디자인위크 2025'의 주요 행사인 'DDP 디자인페어' 내 대학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디자인을 전공한 대학생들이 기업의 방향성에 맞는 제품과 브랜드를 개발하고 그 결과물을 전시하는 자리이다.KGM은 약 6개월간 세종대 융합디자인랩팀..

[2025 공공기관포럼] 이학수 "노동이사제 권한과 기능 차별성 보완해야"

정권 교체마다 달라지는 경영평가로 인해 현업에서 혼선과 행정 부담이 가중돼 집중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이학수 前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공공기관의 구조개혁 문제는 4~5년 단위로 있어 왔다"면서 필요성과 성과도 있었지만 현장에서의 혼선도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 전 사장은 2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투데이 공공기관포럼' 종합토론회 패널로 참여해 "그간 정권이 바뀔 때마다 평가 지표와 가중치가 달라..

'황제주' 가나…HD현대일렉, 호실적에 장밋빛 전망

HD현대일렉트릭이 올해 3분기 '깜짝 실적'을 내놓으며 전력기기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 등 해외시장에서의 고압변압기 수요 확대와 수익성 높은 프로젝트 납품이 이어지면서 영업이익이 2400억 원을 돌파했다. 증권가에서는 "주가 100만원 시대가 머지않았다"는 기대감까지 흘러나온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HD현대일렉트릭이 호실적을 기록하며 기업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날 HD현대일렉트릭은 장중 신고..

한·일 경제인, AI 협력 강화 한목소리…무협 '제4차 한일 경제 라운드테이블' 개최

한국무역협회(KITA)는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일본 경제동우회와 공동으로 '제4차 한일 경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일 양국 경제인 간 민간 협력과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한 공식 교류 채널로, 지난해 5월 토쿄에서 첫 회의가 열린 이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반기별로 열리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조현준 한일교류특별위원회 위원장(효성그룹 회장)과 다마츠카 겐이치 일본 경제동우회 한국위원회 위원장(일..

[특징주] 일진전기 장중 최고가 경신…5만2100원까지 올라

코스피가 392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재차 갈아치우고 있는 가운데 일진전기가 장중 역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진전기는 이날 오후 2시 코스피에서 5만2100원에 거래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지난 종가 4만4250원보다 7850원 상승한 수치로 17.7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일진전기는 오후 2시 36분 현재 5만1400원에 거래 중이다.한편, 일진전기는 지난 2008년 일진홀딩스로부터 제조사업부문..

[취재후일담] 고환율·동남아 리스크·과잉경쟁 '삼중고'에 생사기로 놓인 LCC

지난 23일 한진그룹은 창립 80주년을 맞아 정재계 인사를 초청해 대규모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작업이 무르익는 시점에서 '앞으로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당당히 선포했는데는요. 그 장면을 보며 문득 같은 하늘을 날고 있지만 전혀 다른 상황에 놓인 곳이 떠올랐습니다. 바로 저비용항공사(LCC)입니다.2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주요 LCC의 3분기 영업이익은 대부분 전년 대비 적게는 40% 많게는 70% 이상 줄어들..

[2025 공공기관포럼] 최현선 교수 “공공기관, 민생 중심 성과 굉장히 중요"

공공기업들이 경영 혁신 방향을 추진할 때 '민생'과 '성장'에 방점을 둘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현 정부도 이 두 가치를 중요한 정책 범주로 인식하고 있는 만큼 공기업들의 수요자 중심 정책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2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투데이 공공기관포럼'에서 최현선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변화하는 공공 거버넌스,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란 주제로 발표하며 이 같은 내용을 언급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우연한 시리즈'로 조직 내 소통문화 혁신 속도… 조현범 회장 "소통 강조" 의지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전사 조직문화 혁신 캠페인 'Better Together(베러투게더)' 일환으로 임직원 자율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우연한 시리즈'를 가동하며 소통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에 나섰다.한국앤컴퍼니그룹은 24일 "협업 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 프로그램 '우연한 시리즈'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열린 '함께 더 멀리 더 높이 챌린지'의 후속 활동으로, 협업 관계에 있는 부서와 팀 간의 자유로운 교류를 통해 유..

故 이건희 선대회장 5주기…이재용 회장 등 유족·사장단 추도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5주기를 하루 앞둔 24일, 경기 수원 선영에서 추도식이 열렸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 유족이 참석해 약 20분간 고인의 업적을 기렸다.유족들은 오전 10시 40분께 검은색 세단을 타고 도착해 헌화와 묵념 등 간소한 절차로 추모를 이어갔다. 앞서 오전 9시..

롯데에너지머티, '의왕연구소' 2배 확장…김연섭 "기술력 향상·ESG 가치 창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의왕 연구소'를 기존 면적 대비 약 2배 확장해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제품 경쟁력 강화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4일 의왕 연구소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와 황민재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참여해, 약 2385㎡ (약 721평) 면적의 연구동과 사무동 이전 오픈을 축하했다.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회사의 연구개발(R&D) 역량을..

[2025 공공기관포럼] AI 선도하는 무보, OCR 전자약정·상품 출시 계획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정부의 인공지능(AI) 강화 정책에 발 맞춰 AI를 활용한 광학문자(OCR) 전자약정 및 다이렉트 무역보험 상품을 출시한다.24일 임수진 무보 경영평가실 성과평가팀장은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투데이 공공기관 포럼'에서 "대고객 서비스 분야의 우선 적용을 위해 AI 활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무보는 우리나라 수출액의 5분의1을 지원하는 무역지원 기관으로, 1992년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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