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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종묘 앞 세운4구역 심의 보류…SH "'조건부 의결' 제시"

정부가 서울 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에 제동을 걸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조건부 의결' 카드를 제시했다. 정부의 결정을 존중하면서도, 심의를 진행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다. SH는 세운4구역 사업시행계획은 지난 6월 19일 인가·고시돼 현재 유효하다며 조건부로 심의를 재개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SH가 제시한 조건은 크게 네 가지다. 현재 제출된 사업계획 및 매장유산 보존·전시계획을 임의로 변경하지 않고, 향후 소송..

AI로 진화하는 환승센터…국토부, 미래형 환승체계 논의

인공지능(AI)과 디지털트윈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환승센터의 운영 효율성과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방안이 논의된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10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파크홀에서 'Connected Mobility, Connected Regions(연결된 모빌리티, 연결된 지역)'를 주제로 '제4차 광역교통 환승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는 국토부와 지방정부, 연구기관, 학계,..

평택시, 수소산업으로 탄소중립…'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

경기 평택시가 수소산업을 기반으로 탄소중립과 산업성장을 동시에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을 받는다. 경북 경주시는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국토교통부는 9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평택시와 경주시를 비롯해 우수정책과 지표평가에서 성과를 거둔 11개 지방정부가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는다.대통령상을 수상하는 평택시는 수소생산기지와 수..

서울시, 도림동 133-1 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1600가구 조성

서울시는 영등포구 도림동 133-1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확정으로 대상지에 최고 45층, 약 1600가구가 조성된다.대상지는 1960년대 영등포 준공업지역의 배후 주거지로 형성된 저층 노후주거지다. 대상지 내부는 폭 4~8m의 협소한 일방도로와 보차혼용 구간, 다수 노상주차장이 많아 보행안전 확보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역세권 활력과 가로숲 그늘길이 어우러져 미래 변화를 선도하는 주거단지'를..

대우건설, 4134억 규모 상계2구역 주택재개발 공사 수주

대우건설은 지난 8일 상계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상계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2021년 1월 10일 시공사로 선정된 지 약 5년 8개월만이다.이번 사업의 총 계약액은 6890억원인데, 이 중 대우건설은 60%에 해당되는 4134억원(부가가치세 제외)을 확보한다. 나머지는 40%는 동부건설이 확보한다. 앞서 2021년 시공사 선정 당시 총 도급계약이 약 4776억원인 것을 고려하면 약 2000억원을..

부동산원, 정비사업 초기 단계 주민 의사결정 지원 사업 지속 추진

한국부동산원이 도시정비사업 초기 단계에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여부 판단을 돕기 위한 개략 사업성 검토를 올해도 추진한다.국토교통부와 부동산원은 지난해 도입한 '주민 의사결정 지원(개략 사업성 검토)' 사업을 올해에도 이어간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정부가 지난해 9월 7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조치 성격으로 마련됐다.정비사업 초기에는 법령·조례상 입안 요건과 사업성을 판단해야 하고 절차도 복잡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BS그룹-KB금융그룹, 에너지·인프라 등서 생산적 금융 확대 및 동반성장 협약

BS그룹이 KB금융그룹과 손잡고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인프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미래 성장사업에 대한 금융 협력을 강화한다.BS그룹은 9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BS한양타워에서 KB금융그룹과 '생산적 금융 확대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BS보성, BS한양, BS산업 등 BS그룹 3개사와 KB금융지주, KB국민은행, KB증권, KB자산운용, KB캐피탈 등 KB금융그룹 5개사가 참여했다.양측은 이..

LH,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서 AI 기반 미래도시 선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AI(인공지능) 기반 미래도시를 선보인다.LH는 오는 11일까지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6)'에서 이같은 성격의 'WONDER LH : AI ON THE LAND'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10주년을 맞은 WSCE는 국토교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산시가 주최하고 LH·K-water·벡스코·스마트도시협회가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하노이 시장 면담…베트남 투자 확대 논의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최근 방한한 부 다이 탕 하노이 시장을 만나 베트남 사업 현황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부 다이 탕 하노이 시장은 쩐 타인 만 베트남 국회의장과 함께 지난 6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했다. 또한 하노이시 인프라 투자 활성화 관련 논의를 위해 지난 8일 소공동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대우건설을 비롯한 국내기업과 면담했다.정 회장은 "대우건설은 지난 30여 년간 베트남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신동아건설, '부산 범천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올해 누적 3500억 돌파

신동아건설이 부산시 범천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내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 3500억원을 돌파했다.신동아건설은 지난 6일 '범천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90%가 넘는 찬성표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동 737-7일원에 지하 5층~지상 42층, 3개동. 아파트 499가구, 오피스텔 76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2500억원이..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10일 견본주택 개관

현대건설은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909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의 견본주택을 오는 10일 개관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복정역 스마트시티에 위치한 '송파·위례 더그리드'의 처음으로 공급되는 주거단지다. 지하 4층~지상 16층, 10개 동, 전용면적 34~119㎡, 총 1393실 규모로 조성된다. 평면은 총 57개 타입으로 구성했다.단지 내 주차공간은 가구 당 1.19대 수준이며, 방문자를 자동..

건협, 전남도회·광주시회 통합 추진위 킥오프 회의 개최

대한건설협회가 8일 세종사무소에서 '전남도회·광주시회 통합 추진위원회'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킥오프 회의는 프로젝트나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관련자들이 모여 목표와 방향성을 공유하고 역할을 정하는 첫 회의다.추진위원회는 전남·광주 행정구역 통합에 따라 양 시·도회의 통합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양 시·도회가 충분히 의견을 나누고 협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꾸렸다.추진위원회는 대한건설협회 감사인 김정주 에스엠건설 대표가 위원장..

코오롱글로벌, 1046억원 면목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은 면목동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과 지난 7일 망우5구역(면목동 1-4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의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번 사업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 1-4번지 일대에 아파트 314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계약액은 1046억원이다.공사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33개월이며, 계약금액과 계약기간, 착공일 등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대금지급 조건 등은 분양불로 정해졌다. 분양불은..

SH, 마곡일반산단 복합용지 33필지 공급…산업·의료·문화시설 조성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마곡일반산업단지 내 복합용지 33필지, 총 12만5227㎡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복합용지는 산업 시설과 업무·의료·판매·문화·운동·근린생활시설 등 산업 외 시설을 함께 조성할 수 있다. 산업 시설을 건축 연면적의 50% 이상 확보하면, 나머지 범위에서 산업 외 시설을 함께 조성할 수 있다.SH는 공급에 앞서 지난 4일 관심 있는 기업 및 관계자 70여명을 대상으로 매각 설명회를 열고, 공급 규모..

수익성 우려에 '귀하신 몸' 서울 개발사업도 유찰…주택 공급 차질 빚나

서울 주택시장에 집값과 전셋값이 동시에 오르는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추진하는 도심 개발사업이 잇따라 유찰되고 있다.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주택 공기업들이 사업 물량을 늘리고 있지만 토지비와 공사비, 금융비용 상승으로 사업성이 떨어지면서 정작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끌어내지 못하는 모습이다. 사업자 선정이 지연될수록 착공과 주택 공급 시점도 늦어질 수 있어 서울의 중장기적인 공급 기반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

DL이앤씨 경영체제 안정 속 DL건설은 잦은 수장 교체…하정민 대표 시험대

DL그룹 건설계열사인 DL이앤씨와 자회사 DL건설의 경영 안정성에서 온도차가 나타나고 있다. DL이앤씨는 박상신 대표이사 체제를 2년 넘게 유지하며 안정적인 경영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DL건설은 최근 수년간 대표 교체가 반복됐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하정민 대표로서는 조직 안정과 안전경영을 동시에 이끌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된 셈이다.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건설은 최근 하정민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하 대..

정부 심의 통과한 GTX-C, 7부능선 넘겨…현대건설, 유증하며 자금 확보 마무리

현대건설이 자회사 지티엑스씨㈜의 자금 확보를 마무리하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의 착공이 7부능선을 넘었다. 그동안 공사비 현실화 문제로 착공이 지연됐지만, 정부가 GTX-C노선 총사업비 증액에 우호적인 모습을 보인 만큼, 현대건설은 지티엑스씨㈜를 통해 정부에 착공계를 제출할 계획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총 15곳의 건설사는 지티엑스씨㈜에 총 1417억원의 제3자배정증자를 지난 4일 완료했다. 해당 금액..

구정마루, 마루 컬러 기반 인테리어 필름 ‘레이어스’ 선봬

마루 전문기업 구정마루가 마루와 실내 공간의 색상 조화를 고려해 개발한 점착형 인테리어 필름 ‘레이어스(LAYERS)’를 9월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레이어스는 구정마루가 마루를 개발하며 축적한 컬러와 디자인을 바탕으로 기획한 인테리어 필름이다. 문과 문틀, 몰딩, 가구, 일부 벽면 등 실내 마감 면에 적용할 수 있으며 스톤, 우드, 솔리드 계열로 구성됐다.제품 컬러는 마루와 주변 마감재의 색상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닥재..

LH "향후 3년 간 서울에 매입임대 2만가구 공급…청년 1.5만가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앞으로 3년 간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도심에 매입임대주택(이하 매입임대) 2만가구를 공급한다. 이 중 청년 대상 물량만 1만5000가구에 달한다. 청년층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전월세 시장 안정에 대응하기 위해 도심 내 양질의 주택을 빠르게 확보한다는 방침이다.LH는 8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신축매입 청년주택에서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공급 계획을 밝혔다.이번에 공급되는 2만가구는 향후..

공공·민간 '5대5' 맞춘 금호건설…'황금비율'로 수주 기회 넓힌다

금호건설이 공공과 민간 공사를 균형 있게 확보하는, 이른바 '황금비율'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하반기 수주 확대에 나선다. 정부의 8·13 주택공급 대책과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 정책 변수가 잇따르는 가운데 공공과 민간 양쪽에서 동시에 일감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 구조가 새로운 수주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건설의 시공 실적에서 공공과 민간이 차지하는 비중은 최근 3년간 점차 균형점을 찾아가고 있다. 관급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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