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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대우건설, 에너지·주택으로 넓히는 개발사업…이강석號 '디벨로퍼' 시동

대우건설이 단순 시공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개발·투자·운영을 아우르는 디벨로퍼형 사업 모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정 지역의 에너지와 주택 사업을 하나의 사업으로 직접 묶는 단계는 아니지만, 지역을 대상으로 주택은 물론 에너지 인프라까지 함께 개발하는 종합개발 전략에 가까운 행보다. 특히 이 같은 움직임이 '정통 대우맨' 이강석 신임 대표이사 체제 출범과 맞물리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대우건설이 젊은 리더십을 앞세워 새로운..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기본설계 접수…"연내 우선시공분 착공"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가 기본설계 접수를 마치고 실시설계와 연내 우선시공분 착공 등 후속 절차에 들어간다. 2035년 개항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수의계약 예비 대상자인 대우건설 컨소시엄으로부터 7일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기본설계도서를 제출받았다고 7일 밝혔다.공단은 지난 3월 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기본설계에 착수했다. 이후 180일간 설계를 진행해 이날 기본설계를 마무리했다.접수된 기본..

미주 16개국과 '지명·공간정보 기술' 공유…"국제 협력 강화"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미주 16개국과 지명·공간정보 분야의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며 국제 협력을 강화한다.국토부는 국토지리정보원이 8일부터 11일까지 국토지리정보원과 수원컨벤션센터 등에서 미주지리역사연구소(PAIGH) 회원국을 초청해 '제5차 지명 및 공간정보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아르헨티나·볼리비아·브라질 등을 비롯한 PAIGH 회원국의 지명·공간정보 담당 공무원과 전문가, PAIGH 관계자 등..

국토부, 8월 전세사기 피해자 658건 추가 결정…누적 4만936건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전세사기 피해자 658건을 추가 결정했다. 올해 들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피해주택 매입도 월평균 716가구로 늘어나면서 피해자 지원에 속도가 붙고 있다.국토부는 지난 8월 한 달간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3차례 열어 1798건을 심의한 결과, 658건을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최종 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가결된 658건 가운데 627건은 신규 신청(재신청 포함)이며 31건은 기존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건이다. 이..

반세권에 용적률 490%로 ↑ 추진…대우건설, 평택 '브레인시티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공동3블록에 조성하는 브레인시티 푸르지오에 대한 분양을 진행 중이다.7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19㎡, 총1990가구로 조성하는 단지다. 현재 59㎡와 84㎡ 타입은 분양을 완료했지만, 119㎡ 타입만 일부 물량이 남아 있다. 전용면적 119㎡는 A·B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한다. A타입은 판상형, B타입은 타워형 구조를 적용..

LH, '입찰비리 신고 활성화 방안' 시행…보상금 최대 30억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입찰담합 등 입찰비리를 근절하고 공정한 계약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대 30억원의 보상금을 내건다.LH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입찰비리 신고 활성화 방안'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방안은 입찰비리 신고 이후 불이익에 대한 우려와 보상제도에 대한 불신, 복잡한 신고 절차 등 신고 활성화를 가로막는 요인을 해소하고 신고에 따른 보상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LH는 지난해 공정거래법과 국가계약법 등을 근거로 담합..

중흥토건, '부산 장안지구 중흥S-클래스'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중흥토건은 '부산 장안지구 중흥S-클래스'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좌동리 463-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선시공 후분양 단지다. 지하 2층~지상 25층 총 9개동, 전용 59·84㎡ 총 514가구로 조성한다. 팬트리와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을 적용할 계획이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7년 6월이다.1차 계약금을 500만원으로 책정했으며, 중도금 무이자..

부동산원, ‘공공건축 설계공모 길잡이’ 단행본 발간…운영 절차·실무 노하우 담아

한국부동산원이 공공건축 설계공모의 운영 절차와 실무 노하우를 담은 책을 펴냈다.부동산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단행본 '공공건축 설계공모 길잡이'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부동산원은 지난해 3월 국토교통부로부터 공공건축지원센터로 지정된 이후 설계공모를 자체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고부터 작품 접수, 심사, 결과 공개까지 전 과정을 대행하고 있다.센터 지정 이후 1년간 약 40건의 설계공모 운영을 지원하며 지자..

직방 "분당, 최근 1년 간 아파트값 30% 올라…전국 최고"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최근 1년 간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작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 간 자체 매매 시세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분당구의 상승률이 29.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고 7일 밝혔다.분당구는 재건축과 리모델링 등 정비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야탑·서현·구미동을 중심으로 가격이 상승했다.분당구에 이어 경기 광명시(28.4%), 서울 동작구(25.3%..

"AI 데이터센터 혁신 기술 발굴 나선다"…SK에코플랜트, '콘테크 미트업 데이' 개최

SK에코플랜트가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주요 사업 분야에 적용할 혁신 기술 발굴에 나선다. 회사는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 '2026 콘테크 미트업 데이(ConTech Meet-Up Day)'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스타트업과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을 발굴해 공동기술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로 7회째를 맞은 콘테크 미트업 데이는 2020년 처음 시작됐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호서대학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SK증권, 시너..

한미글로벌·희림, 은마아파트 재건축 건설사업관리 협력업체 선정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서울 강남권 재건축의 상징으로 꼽히는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의 건설사업관리(CM·PM)을 맡는다.한미글로벌은 희림과 함께 은마아파트 CM·PM 협력업체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은마아파트는 1979년 준공된 강남권 대표 공동주택 단지로, 우수한 교육 환경과 교통 접근성을 갖춘 대치동 중심부에 위치해 재건축 추진 과정에서 정비업계와 부동산 시..

광주 '챔피언스시티 1차' 견본주택에 사흘간 2.1만명 방문

전남광주에 들어서는 '올 뉴 챔피언스시티 1차' 견본주택이 공개되며 분양일정이 본격화됐다.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문을 연 올 뉴 챔피언스 1차 견본주택에 사흘간 총 2만1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신혼부부·중장년층·투자자까지 다양한 수요층이 현장을 찾았다.올 뉴 챔피언스는 부동산 개발업체(디벨로퍼) 신영과 우미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약 29만8000㎡에 총 4315가구 주거..

보법 다른 GS건설 ‘신재생에너지’ 전략…포항 영일만 산단부터 노린다

GS건설이 해외 기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나선다. 포항에서 추진 중인 이차전지 배터리 리사이클 사업과 연계해 친환경 에너지 사업의 시너지를 높인다는 구상이다.6일 GS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20일 이사회를 열고 그린 암모니아 기반 무탄소 분산발전 포항 실증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내년 6월 말까지 총 123억원을 아문에너지에 출자하기로 했다. 지난 3월 재생에너지 전기공급..

"재건축 입찰해야 하나"…공공임대 공포 번진 광명서 주판알 튕기는 건설사

수도권 서남부 주요 도시정비사업지로 꼽히는 경기 광명에서 재건축 입찰 여부를 둘러싼 건설사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철산·하안주공 재건축 사업장에 공공임대주택 확대 기조가 반영되면서 사업성 악화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사업성에 대한 판단에 따라 입찰을 접는 건설사가 있는 반면, 수주 기회를 잡기 위해 예정대로 입찰에 나서는 곳도 있어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광명시는 최근 철산·하안지구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에..

롯데건설, 4000억원 규모 서울 '도곡우성' 재건축 수주…누적 4조 돌파

롯데건설이 서울 강남구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4조원을 넘어섰다.롯데건설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대치중학교 강당에서 열린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존 390가구 규모 도곡우성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6층~지상 26층, 4개 동, 548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는 4002억원이다.롯데건설은 하이엔드 주거..

수도권 공공기관 본사 77%가 서울에…주택공급 부지로 쓰이나

정부가 '수도권 잔류 최소화'를 원칙으로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속도를 내면서 수도권에 남아 있는 공공기관 부지의 활용 방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전이 본격화하면 기존 청사와 유휴부지를 수도권 주택 공급에 활용할 가능성도 거론된다.6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ALIO)에 따르면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을 포함한 전국 공공기관은 355곳이다. 이 가운데 본사가 수도권에 위치한 기관은 168곳으로 전체의 47.3%를 차지한..

"집값 상승세 지속되면 2030년 강북·금천·도봉 제외 서울 전역 종부세"

서울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의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개편안이 시행되면 비강남권에서도 종부세를 내는 아파트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현재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시세 상위 5개 단지를 기준으로 종부세 과세 대상이 있는 곳은 19개구지만, 서울 집값이 최근 1년간 상승률을 유지할 경우 2030년에는 22개구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됐다.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이 KB국민은행에서 제출받은 시뮬레이..

GS건설, LG유플러스 등과 모듈러 데이터센터 표준모델 공동개발

GS건설이 급증하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모듈러 기술을 활용한 사전 제작형 데이터센터(PMDC) 개발에 나선다. 데이터센터의 설계·시공 과정에서 모듈화를 확대해 구축 기간을 줄이고 시장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GS건설은 지난 4일 경기 안양시 LG유플러스 평촌메가센터에서 LG유플러스·자이C&A·간삼건축·D&O CM과 'PMDC Alliance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영끌 주택구입 논란' 홍지선 국토장관 후보자…"시세차익 목적 아냐"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주택담보대출과 처가 차입금 등을 활용해 서울 아파트를 매입했다는 일부 야당의 '영끌·빚투' 지적에 대해 "안정적인 실거주를 위한 주택 매입"이라며 반박했다.홍 후보자는 5일 국토부가 배포한 설명자료를 통해 "해당 아파트는 현 정부 출범 전인 2025년 3월 남양주 부시장 재직 당시 실거주 목적으로 매입한 것"이라며 "이후 후보자가 실제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실은 홍 후보자가 지난해..

김윤덕 국토장관 "기업과 국토교통 R&D 잇는 가교 역할하겠다"

"지역의 우수한 기업과 연구자 분들이 가지고 있던 저력이 정보의 문턱 앞에서 제한받지 않도록, 국토교통부가 든든한 창구 역할을 해 나가겠다."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4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전북·새만금 국토교통 연구개발(R&D) 설명회'에 참석해 "이번 설명회는 지역기업의 건의사항에 대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만든 자리"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일정은 지난 7월 22일 전북·새만금 기업간담회에서 있었던 지역기업의 국가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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