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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1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도시전문 공기업 비전 선포 SH…황상하 사장 "개발 전문성 더욱 강화"

"사명 변경을 계기로 시민 주거 안정과 서울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황상하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사장은 11일 서울 강남구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출범식 및 비전 선포식'에서 "새로운 사명은 서울 시민 주거복지 향상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사의 역할과 정체성을 분명히 하기 위한 결단"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이날 황 사장의 강조한 키워드는 '개발'이다. 이날 법인명을 서울주택도시공..

6·27 규제 이어 전세대출 규제…우려되는 서민 주거 부담

정부가 6·27 대출 규제를 시행한 지 2주도 되지 않아 전세대출 추가 규제를 검토 중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대출 규제를 '맛보기'라고 표현해 추가 규제 카드를 꺼낼 가능성이 있었던 만큼 조만간 시행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부동산업계의 시각이다. 하지만 저소득층의 주거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어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6·27 규제 후속조치로 전세·정책대출에 대한 총부채원리금상환비..

한승구 건협 회장 "정부와 협력…원도급자 책임 문제 대응"

대한건설협회가 11일 제4차 이사회 및 임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선 올해 협회의 상반기 주요 사업 추진동향을 보고하고 2024 회계연도 결산(안)을 의결했다. 2024 회계연도 결산 승인을 위한 2025 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오는 29일 건설회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한승구 건협 회장은 "새 정부 출범 후 건설정책의 큰 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건설안전특별법 발의 등 노동·안전 규제 강화 등이 업계에 부담이 될 수 있다"며 "..

대방건설, 이정은6 KLPGA 출전 기념 인터뷰 영상 공개

현재 미국 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대방건설 소속 이정은6 프로가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하이원CC)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5'에 출전한다.이번 대회는 KLPGA 2025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로,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 8000만원 규모로 개최됐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은 KLPGA 대회로, 국내외 정상급 선수 108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고 있다. 대방건설은 소속 선수의 국내 대회..

3기신도시 공급 속도낸다…남양주 왕숙 하반기 분양 본격화

정부가 3기신도시 공급을 서두르면서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1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3기신도시는 남양주 왕숙지구(6만6000가구), 하남 교산(3만2000가구), 인천 계양(1만7000가구), 고양 창릉(3만8000가구), 부천 대장(2만가구) 등이 예정돼있다. 지난 2018년 첫 발표 이후 토지 보상과 착공이 지연되면서 내년까지 입주 예정 물량이 없다. 정부는 앞으로 개발 속도를 높여 최대한 조기에 입주가 이뤄지도록 한다..

SM그룹 삼라,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 견본주택 개관

SM그룹의 건설부문 계열사 삼라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지구에 들어서는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의 견본주택을 11일 개관한다.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3개동 전용면적 84㎡, 123㎡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양지지구에 공급되는 첫 중대형 면적의 아파트다.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수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입주 예정시기가 지난 2월 첫 삽을 뜬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

"근로자 안전 총력" 금호건설, '온열질환 제로 캠페인' 전개

금호건설은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으로부터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보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온열질환 제로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온열질환 제로 캠페인은 '전 직원이 함께하는 안전&보건'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모든 현장 근로자 및 협력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금호건설의 모든 현장에서 온열질환 예방 교육 실시, 온열질환 예방 물품 지급 등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이..

"창작 지원할 것" 호반문화재단, 전국청년작가 공모전 시상식 개최

호반문화재단은 지난 10일 경기 과천시 호반아트리움에서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 '2025 H-EAA: 호반 이머징 아티스트 어워즈'(H-EAA)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앞서 호반문화재단은 2017년부터 매년 'H-EAA' 공모전을 개최해 신진 작가 양성을 목표로 전시, 홍보, 전문가 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69명의 작가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아왔다. 이번 공모전에선 지난 2월 온라인 접수를 시작으로..

롯데건설 '롯데캐슬'…부·울·경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1위

롯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롯데캐슬이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에서 가장 선호하는 아파트 브랜드로 선정됐다.11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부동산 리서치업체 부동산R114와 턴어라운드가 공동으로 진행한 '2025년 아파트 브랜드 호감도 조사'에서 롯데캐슬이 부·울·경 지역 브랜드 선호도 1위를 기록했다.이번 조사는 올 6월 27일부터 7월 2일까지 전국 3262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브랜드 호감도, 인지도, 거주 의향 등 총 3개 항..

현대건설, 하반기 '취업완성 아카데미' 기술교육생 모집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건설산업 분야의 글로벌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취업완성 아카데미' 기술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올 하반기 기술교육생 모집은 총 10개 과정이다. 먼저 △플랜트전기·계장실무 △건설품질관리 △건설공사관리 등 총 3개 직무 과정은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또한 △공조냉동산업 △스마트시티 등 총 2개 직무과정은 오는 28일부터 9월 28일까지 모집한다. 나머지 △스마트플랜트 △스마트안전 △전기설비시공실무 △BIM건설..

대우건설 "부동산 침체에도 '블랑 써밋 74' 완판…브랜드 가치 확인"

대우건설은 부산광역시 동구에 들어서는 '블랑 써밋 74' 아파트가 지난 8일부로 모두 가구가 완판(100% 계약)됐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오피스텔 전 실(276실) 완판에 이어 아파트(998가구) 분양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회사는 자체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의 브랜드 경쟁력, 부산 내 희소한 중대형 평형 공급과 우수한 입지 등이 맞물린 결과라고 봤다.대우건설 관계자는 "부산 부동산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오피스텔에 이어 아파트..

용산 오리온 공장부지에 38층 주상복합 들어선다

서울시 용산구 지하철4·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 인근 오리온 공장 부지에 38층 주상복합, 근린생활시설 등 복합시설이 조성된다.서울시는 지난 9일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삼각지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관련 '용산구 문배동 30-10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대상지는 오리온 공장부지로 사용되고 있지만, 대상지 주변에 전자상가, 국제업무지구, 캠프킴 부지, 용산공원 등이 입지하고 있다. 이..

시흥대로 동측 독산·시흥동 일대 통합 정비 본격화

시흥대로 동측 독산·시흥동 일대 통합 정비 본격화 서울시 서남권 대표 산업거점인 G밸리(옛 구로공단)의 배후 주거지 독산·시흥동 일대에 44만㎡의 대규모 주거정비 사업이 본격화된다.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시흥대로 동측과 독산로 일대 시흥동 810, 시흥동 871, 독산동 1036, 독산동 1072, 독산동 380등 총 5곳에 대해 신속통합기획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개별단지의 주거환경 개선에 그치지 않고, 기반시설 확충과 교통망 정비 등을..

GS건설의 '연어사랑'…건설 불황 대체 할 수 있을까?

GS건설이 국내에 대서양 산 연어를 생산 및 공급하는 '스마트 양식'사업에 나선다. 2030년에는 글로벌 스마트 양식 시장규모가 137조원에 달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는 만큼,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직접 진두지휘한다. 일각에선 "건설경기 침체라는 위기를 신사업으로 극복하기 위한 행보"로 내다보고 있다.10일 GS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내년 하반기부터 연간 500톤 규모의 대서양 연어를 생산·출하한다. 이후 신세계푸드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G..

국토부, 선호 지역 임대주택 늘리고 공공분양 확대…"서민 주거비 부담 완화"

정부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에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고, 공공분양 확대를 통해 서민의 주거비 부담을 덜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초기 자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공공주택 모델 발굴에도 나선다.국토교통부는 10일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서민 주거지원 정책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최근 월세 계약 비중 증가로 인해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이 가중되고..

HJ중공업, 과천갈현 A-1블록·의왕군포안산 A1-3블록 민참 사업 우협 선정

HJ중공업 건설부문이 경기 과천갈현 A-1블록 및 의왕군포안산 A1-3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시공권을 따낼 전망이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J중공업 건설부문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과천갈현 A-1블록 및 의왕군포안산 A1-3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이날 공시했다.총 공사비는 3224억6700만원이며, 이 중 HJ중공업 건설부문은 55%의 지분을 획득해 1773억5685만..

KCC건설 '오퍼스 한강 스위첸' 최고 경쟁률 9.65대 1…전 타입 청약 마감

KCC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한강시네폴리스 내에 선보인 '오퍼스 한강 스위첸'이 전 타입 청약 마감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퍼스 한강 스위첸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706가구 모집에 총 1697건이 접수돼 평균 2.4대 1의 경쟁률로 집계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B 타입으로 34가구 모집에 328건이 접수돼 9.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84㎡A는 421가구 모..

"차세대 에너지 전환 총력" 현대건설, 美태양광 발전사업 진출

현대건설이 미국 태양광 발전사업에 참여하며 미국 에너지 시장 진출로를 넓혀나가고 있다.현대건설은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등 민간기업과 공기업, 정책펀드 등으로 구성된 '팀 코리아'의 일원으로 미국 텍사스주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금융조달을 완료하고 본격 착공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의 프로젝트명은 'LUCY'로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북서쪽 지점 콘초 카운티에 350MWac(455MWdc) 규모의 태양광..

똑같이 대출 규제 피했는데 서울에만 몰리네…건설사들 '분양 캘린더' 뜯어고친다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가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청약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6억원 초과 금지·2주택자 이상 주담대 전면 금지 등의 조치로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이 더 뚜렷해졌다는 분석이다. 규제 시행 직전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며 기준을 피한 수도권 단지들도 서울이 아니면 청약 성적이 저조한 경우가 많다. 하반기 분양을 대거 예정했던 건설사들도 난처한 상황에 놓였다.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 연초 계획을 미뤄왔던..

"기후위기·인력난·품질 저하에 시달리는 건설현장…OSC 전환이 답"

"공동주택 건설현장은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요구와 함께, 노동력의 고령화, 빈번히 발생하는 하자 및 생산성 저하 등으로 인해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오주헌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주택본부장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공동주택 건설, 전환의 시대: 대안공법의 현황과 전망' 한미글로벌 테크포럼에서 "모듈러 기술은 공기 단축, 품질 확보, 탄소 배출 저감이라는 삼중 효과를 갖춘 대안"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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