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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1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7월 전국서 3만6000가구 아파트 분양…연내 최다

7월 전국에서 연내 최다 물량인 약 3만6000가구 아파트가 공급된다. 정권 교체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이른바 '밀어내기 분양' 물량이 쏟아지는 모양새다.2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43곳에서 3만5856가구 아파트가 청약을 받는다.이 중 일반분양분은 2만4843가구다. 지역별 일반분양분은 경기가 1만419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부산(3882가구), 충북(2142가구), 경남(1971가구), 대전(15..

[부동산 바로잡기] "정부가 집값 상승 부추긴다?"…부동산원 주간 통계 존폐 여부에 쏠린 눈

부동산은 단순한 자산이 아닌 삶의 터전이지만, 지금의 시장은 기회의 땅이 아닌 불공정한 게임판으로 변하고 있다. 제도와 심리에 따라 요동치는 구조 속에서 정보 비대칭이 반복되며 신뢰와 균형이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더욱이 건설과 부동산은 이제 개인의 영역을 넘어 국가 경제의 흥망에도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 2025년 6월 현재 대한민국과 국민들에게 있어 건설·부동산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화두일지도 모른다. 이에 아시아투데이..

한국부동산원, 지역사회 김치·빵 나눔 봉사활동

한국부동산원 신입 직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부동산원은 지난 24일 손태락 원장과 상반기 입사한 신입 직원 55명이 김치 만들기와 빵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으로 만들어진 김치와 빵은 나눔이 필요한 인근 지역 어르신들께 전달됐다.손 원장은 "기관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입 직원들의 첫걸음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으로 시작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

과열 양상 보이며 무너진 생숙…오락가락 정책에 한 숨

경기 안산 '라군인테라스 1차' 수분양자 A씨는 최근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곳으로 야외활동에 나섰다. 안산시가 지난달 16일 해당 건물을 생활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 용도변경 승인을 하면서 구제를 받아 여유가 생긴 것이다. 이 건물은 2020년 '주거 가능은 물론 전입신고도 가능하다'며 분양됐는데 2021년 정부의 규제 강화로 인해 입주가 불투명해졌다. A씨는 "정부가 규제를 한다고 해서 갑자기 잔금 대출이 불가능해 지고 용도변경이 안된다고 하..

국토장관 "가덕신공항 준공 연기 유감…현대건설 제재 여부 살피겠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부산 가덕도 신공항 개항이 1년 이상 지연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박 장관은 25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최대한 빠른 시간 내 (가덕도 신공항 사업을) 정상 궤도에 올리는 게 중요하다"면서 이 같이 밝혔따.다만 그는 새 정부 장·차관이 인선돼야 하는 상황이라 답변에 제한이 있다면서 "현재 집행부가 할 수 있는 일은 객관적 상황을 파악하고 대안을 잘 다듬어 놓는 것"이라고 했다.부산 가덕도..

[K-건설 조력자] "해외건설 2조달러 조기달성"…한만희號 해건협, 총력전 나선다

해외건설협회가 '해외건설 2조 달러 조기 달성'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목표 달성을 위해 건설업계뿐만 아니라 당국과의 협력 등에 역량을 총동원할 방침이다.25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해외건설 수주액은 116억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에 기록했던 수주 규모(136억4000만 달러)보다 20억2000만 달러 적지만, 최근 5년 평균(115억2000만 달러)과 비교하면 1억 달러 더 많은 수준이다. 전반적으로..

"3억초반대부터 내집마련 가능" 금호건설, 분상제 적용 '오산 세교 아테라' 분양

금호건설은 오산세교2지구에서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인 '오산 세교 아테라'를 분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경기도 오산시 벌음동 243 일대(오산세교2지구 A12블록)에 들어서는 단지다. 오산시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주거 브랜드 '아테라'가 적용된다.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 총 433가구 규모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59㎡A 117가구 △59㎡B 108가구 △59㎡C 149가구 △59㎡D 59가구다..

문재인 정부 5년간 서울 아파트값 두 배 폭등

문재인 정부 때 서울 아파트 가격이 119%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경제정의실천연합(경실련)은 노무현 정부가 출범했던 2003년부터 윤석열 정부가 임기가 끝난 2025년 5월까지 서울 25개 자치구 30평형 아파트 가격을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 서울 아파트 평당 가격을 구한 뒤 30을 곱해 30평형을 계산했다. 정권별 서울 아파트 시세 상승액은 문재인 정부가 6억8000만원(119%)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노무현 정부 2억3000..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무순위청약 경쟁률 11대1…천여명 몰려

서울 은평구 대조동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무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11.4대 1로 나타났다. 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무순위 109가구 모집에 1246명이 몰렸다. 평균 청약 경쟁률은 11.43대 1로 집계됐다.무순위 청약은 정당계약과 예비입주자 계약을 거친 뒤 남은 물량에 대해 이뤄졌다. 경쟁률이 가장 치열했던 주택형은 59㎡A로 23가구 모집에 561명이 몰려 24.39대 1을 기록했다. 74㎡B..

부동산원, '공사비 분쟁 정비구역 전문가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공사비 분쟁 조정 전문가를 대상으로 분쟁 사례공유 및 현장 대응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부동산원은 국토교통부와 지난 19일 서울강남지사 대강당에서 이 같은 성격의 '공사비 분쟁 정비구역 전문가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이달 부동산원에 신규 위촉된 공사비 분쟁 조정 전문가(건설, 법률, 회계, 정비 등) 35명을 포함한 150여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공사비 분쟁 정비구역 전문가 파견제도'의..

[아파트 大 경쟁 시대] 서울·준서울 '분양' 맞대결…'리버센트푸르지오위브' vs '쌍용더플래티넘 온수역'

이번 달 경인 지역이 아파트 청약 열기로 뜨거워지고 있다. 인천·부천과 가까운 서울 영등포구에서 대형 건설사가 힘을 합친 브랜드 단지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서다. 또 '준서울'로 평가받는 부천에서도 신축 아파트 분양 소식도 이어지는 등 일대 분양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서울 영등포구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와 경기 부천시 소사구 '쌍용더플래티넘 온수역'이 그 주인공이다. 인구가 집중되고 있고 이에 따라 교통·생활 인프라가 더욱 발전 중인 수도권..

국토부 "세종-안성 고속도로 붕괴사고 조사 결과…이르면 다음 달 발표"

국토교통부는 올해 2월 발생한 세종-안성 고속도로 붕괴사고에 대한 '건설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 조사결과를 이르면 다음 달 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사조위는 △붕괴 거더의 제작·시공상태 △전도방지시설 설치여부 등 현장조사와 함께 △관계자 청문 △관련법령·설계도서 검토 △품질시험 △위원회 회의 등을 통해 사고발생 원인을 다각도로 검토해 왔다. 또 런처·교각의 기울기 변화 등이 담긴 CCTV 영상을 분석하는 등 3D 모델링을 통한..

황상하 SH공사 사장, 신림동 일대 주택 침수 예방 시설 점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지난 24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 반지하 주택을 방문해 풍수해 대비 안전 관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황상하 SH 사장과 점검단은 반지하 주택의 침수 예방을 위한 차수판 설치 상태와 개폐형 방범창 등 피난 시설의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SH공사는 반지하 가구 전수 조사를 통해 침수 방지 시설을 설치했으며, 입주민에게는 침수 시 대피 요령 안내 자료를 배부했다. 또한 자치구와..

HDC현대산업개발, 서울시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 활동 전개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에서 서울시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건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의 하나다. 앞서 회사는 지난해 1월 서울시의회 및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5년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해비타트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1억원의 기부금은 서울시 내 조손가정의 노후 주거지를 대상으로 리모델링 등에 활용되고 있는데..

'지구촌 건설' 재시동 나선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해외서 성과 잇따라

대우건설이 '해외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한 정원주 회장을 앞세워 해외사업 수주 및 신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정 회장이 해외 현장에서 발로 뛰며 성과가 곳곳에서 나타난 덕분이다. 이로 인해 올해 경영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올해 해외에서 역대급 수주 성과를 거둘 전망이다. 가장 기대되는 프로젝트는 체코 원전 건설사업이다.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이 체코법원의 가처분 무효 판결 직후 한국..

GTX 강원 연장 추진…집값오르고 미분양 감소

강원도까지 GTX 연장안이 추진되면서 원주와 춘천이 수도권 강원 시대를 열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25일 국토교통부 GTX 노선 신설 계획에 따르면 원주는 강남을 거쳐 김포·인천으로 이어지는 GTX-D 노선이 추진된다. 춘천은 송도에서 여의도~서울역~청량리 등을 거쳐 마석을 잇는 GTX-B 노선의 연장이 추진되고 있다. GTX가 개통되면 서울~원주는 약 40분, 서울~춘천은 약 51분으로 이동시간이 대폭 줄어든다. 새 정부도 해당 사업의 승계..

"이주 없이 리뉴얼" 현대건설, 주거환경개선 신사업 본격 추진

현대건설이 입주민의 이주 없이 노후 공동주택의 생활 품질과 자산 가치를 높이는 '주거환경 개선 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현대건설은 서울 삼성동 힐스테이트 2단지와 프리미엄 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신사업'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신규 사업은 노후 단지를 이주 없이 리뉴얼해 신축 수준의 주거 품질과 프리미엄 가치를 실현하는 프로젝트다. 현실적인 여건상 재건축이나 증축형 리모델링이 어려운 단지의 실질적인 생활 개선을 달성하..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임의공급 청약

인천 서구 왕길동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가 임의공급 청약을 실시한다. DK아시아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임의공급 청약 접수를 오는 27일, 30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의공급은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이 없이도 누구든 청약 신청할 수 있다. 전용 59·74·84㎡에서 총 233가구가 공급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청약을 받는다.당첨자 발표는 오는 7월 3일, 계약은 7월 6일 진행한다...

올해 1분기 건설공사 계약 총 60조원…전년 比 4.8%↓

올해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민간부문 건축공사 감소 등의 영향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60조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작년 1분기 대비 4.8% 감소한 수치다. 공공부문 계약액은 공공주택 사업 추진 등으로 작년보다 12.0% 증가한 23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민간부문은 주거용 건물과 공장 건축 등의 감소로 같은 기간 13.4% 감소한 36조..

대우건설, 부산 수영구에 '써밋 리미티드 남천' 7월 분양

대우건설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일원에 조성하는 '써밋 리미티드 남천'을 7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대우건설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 리뉴얼 후 선보이는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명에 적용된 '리미티드'는 그간 경험하지 못했던 상품성과 입지 등 한정된 가치를 담고 있음을 의미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0층, 5개 동, 총 8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구성은 △84㎡A·B 128가구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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