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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미국의 공격, 예상보다 피해 적다"…美, 이란 고위층 통화 감청 내용 드러나

미국 정부가 최근 이란 핵시설에 대한 미군의 공습과 관련해 이란 고위 관리들 간의 통화 내용을 감청한 결과, 해당 공격이 이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덜 파괴적이었다는 평가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고 네 명의 미국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워싱턴포스트(WP)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감청된 통화에서 이란 관리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시한 공격의 범위와 위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언급하며, 그 배경에 대한 추측도 주고받았..

트럼프 "7월 8일 무역협상 시한 연장 않고, 관세율 통보 서한 보낼 것"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다음 달 8일 종료되는 상호관세 유예 시한을 연장하지 않고, 합의되지 않은 교역국에 대해 상호 관세율을 통보하는 서한을 곧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방영된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상호관세 유예 시한이 다가오고 있는데 어떻게 할 계획인가'라고 묻자 "그럴(연장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라며 "내가 하고 싶고, 하려고 하는 것은 (7월) 9일 이전에..

트럼프, 네타냐후 재판에 발끈… "미국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 시간) 부패 혐의를 받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재판을 두고 이스라엘 검찰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그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재확인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2019년 뇌물 수수·사기·배임 혐의로 기소됐고,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2020년 시작된 재판에는 세 건의 형사 사건이 포함돼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네타냐후에게 벌어지고 있는 일은 미친 짓이다. 통제..

美공화당, 내부 반대 극복하고 트럼프 세금 법안 논의 착수

미국 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대규모 세금 및 이민 법안 처리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가운데, 법안 상정을 위한 핵심 절차인 상원 투표에서 해당 법안을 통과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2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공화당은 전날 이 법안을 상정하기 위한 핵심 절차 투표를 '찬성' 51대 '반대' 49로 통과시켰다. 투표에서 공화당 소속 일부 상원의원들의 이탈표도 나왔다. 공화당 소속 톰 틸리스·랜드 폴 상원..

이란-이스라엘 휴전 등 성과 트럼프 외교정책의 '의도된 전략적 모호성'이란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32개 회원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총 5% 국방비 증액 합의 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외 정책이 큰 성과를 내는 배경에는 '의도된 전략적 모호성'이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2일 이란 주요 핵시설 3곳을 공습한 후 "이란이 평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고, 그다음 날..

미 28개주서 '출생시민권' 금지된다...트럼프 "선천적 사기 타격"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기자 = 미국 대법원은 27일(현지시간) 미국 출생자에게 자동으로 시민권을 부여하는 '출생 시민권' 수정과 관련한 연방정부 정책에 대한 한 하급법원의 효력 중단 가처분이 미국 전역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고 결정했다.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대한 한 연방 지방법원 효력 중단 가처분 결정이 소송을 제기한 원고에만 해당하며, 미국 전역에 적용되는 게 아니라고 판단한 것이다. 연방정부 정책의 효력을 중단하는 연방법원의 가처..

미군 "이란 이스파한 핵시설 너무 깊어 '벙커버스터' 못 썼다"

미군이 지난 22일 이란의 핵시설 3곳 중 1곳에는 '벙커버스터 폭탄'을 쓰지 않았다고 공식 확인하면서 "시설이 (지하에) 너무 깊이 있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앞서 미군은 지난 22일 이란의 주요 핵농축 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이란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에 위치한 핵시설 3곳을 공격했다. 당시 미군은 B-2 폭격기를 동원해 벙커버스터로 불리는 공중투하용 초대형 관통 폭탄(MOP) 'GBU-57' 14발을 포르도에 12발, 나탄즈에..

'이란 공격시 의회 승인 의무화' 결의안, 미 상원서 부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공격'에 대한 의회 견제 방안을 담은 결의안이 상원에서 부결됐다.상원은 27일(현지시간) 민주당 팀 케인(버지니아) 상원의원 등이 제출한 '전쟁 권한 결의안'을 찬성 47표, 반대 53표로 부결처리했다.가결되기 위해서는 과반 이상의 찬성표가 필요했다. 미 상원은 총 100석 중 공화당이 53석으로 다수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이번 표결에서는 민주당 존 페터먼 의원과 공화당 랜드 폴 의원이 각각 당론을 거스르며..

트럼프 "파월 연준 의장 원한다면 사임하라"…기준금리 인하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기준금리 동결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향해 "원한다면 사임하는 것이 좋겠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그는 지금까지 일을 엉망으로(lousy) 처리해왔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이어 "그를 내보내면, 그 자리에 누가 앉든 금리를 낮출 것"이라며 "금리를 그대로 유지할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임명하지 않을 것이..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미국서 6일간 무역협상 결론 못내...9월 1일까지 가나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한국과 미국이 27일(현지시간)까지 1주일 가까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무역협상을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이에 따라 한국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율 및 철강·자동차 등에 대한 부문 관세가 주요 의제인 한·미 무역협상은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이날 주요 교역국과의 협상 연장 시한으로 새롭게 제시한 미국 노동절인 9월 1일께까지 진행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베선트 미 재무장관 "주요 교역국과 무역협상 9월 1일까지"...트럼프 "관세율 일방 통보 국가도"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캐나다가 미국 기업을 상대로 디지털세를 부과한다는 이유로 캐나다와의 무역 협상을 전면 중단한다고 선언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또 상호관세 부과 유예 90일이 만료되는 다음 달 8일 이전에 협상이 종료되지 않은 국가에 대해 일방적으로 설정한 상호 관세율을 통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이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주요 교역국과의 관세 협상을 미국 노동절인 9월 1일까지..

베이조스 '초호화 결혼식' 시작…세계 유명인사 총집합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이조스(61)의 초호화 결혼식이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시작됐다. 그는 뉴스 앵커 출신 로런 산체스(56)를 신부로 맞아 3일간의 예식을 치른다.구체적인 결혼식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베조스와 산체스가 28일 베네치아의 산 조르조 마조레 섬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다음 날 요새화된 중세 조선소인 아르세날레에서 리셉션을 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전 세계 각종 분야의 유명인사들이 베이조..

'악마는 프라다' 안나 윈투어, 37년 만에 보그 편집장 사임

보그를 '패션 바이블'로 거듭나게 만든 패션계의 아이콘 안나 윈투어(75)가 37년간 맡아 온 편집장직에서 물러난다.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윈투어는 전날 직원회의에서 사퇴 소식을 알렸다.하지만 이것이 보그를 완전히 떠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그는 신설된 직위인 보그의 글로벌 편집책임자와 보그의 발행사인 콘데나스트의 글로벌 최고콘텐츠책임자(CCO) 역할을 유지하며 전 세계에서 발행되는 콘데나스트 발행 출..

백악관, 국방 지출액 연일 압박 "유럽 가능하다면 아시아 동맹국도 가능"

미국 백악관이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와의 방위비 증액 합의를 거론하며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동맹국들에 대한 방위비도 증액할 수 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AP통신에 따르면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나토 회원국들은 2035년까지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의 5% 수준으로 올릴 것이라고 약속했다"며 "유럽 동맹국들이 그것을 할 수 있다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동맹국들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미중 무역 합의 서명 발표…분쟁 중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중국과의 무역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우리는 어제 중국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백악관 관계자는 "미국과 중국이 제네바 협정을 이행하기 위한 틀에 대한 추가적인 이해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양국이 지난달 중순 스위스 제네바에서 대표단 회담을 통해 무역 분쟁을 중단하기로 합의한 것을 언급한..

美 백악관 "이란 공습 전 농축우라늄 옮긴 정황 없어"

미국 백악관은 26일(현지시간) 이란이 미군으로부터 핵시설을 공습받기 전 보관 중이던 농축 우라늄을 다른 곳으로 옮긴 정황이 없다고 다시 강조했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미군이 이란 핵시설 공습 전 농축우라늄 이송 징후를 포착하지 못했는지 묻는 말에 "그렇다"고 답했다.앞서 뉴욕타임스(NYT) 등 일부 미국 언론은 미 국방정보국(DIA)의 초기 평가 보고서를 입수했다며 이란이 농축 우라늄 보유량의 많은 부분을 지난..

한국전쟁 참전 친한파 23선 미 하원의원 랭글 추모식, 미 의회서 초당적 개최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한국전쟁 참전용사 출신 미국의 대표적 친한파 정치인으로 5월 26일(현지시간) 별세한 찰스 랭글 전 민주당 연방 하원의원 추모식이 26일 워싱턴 D.C. 연방의회 의사당 하원빌딩에서 초당적으로 진행됐다.추모식은 랭글 전 의원이 2007~2010년 연방 하원 역사상 최초로 흑인 세입위원장으로 활동한 것을 기념해 롱워스 빌딩 내 세입위원회에서 세입위와 블랙 코커스(아프리카계 의원 모임) 주최로 개최됐다.추모식에..

뉴욕증시, 관세 협상 연장 기대에 강세…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최고치 눈앞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 관세 마감 시한이 연장될 것이란 기대감에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강세를 나타냈다.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94% 오른 4만3386.8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0.97% 오른 2만0167.91에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8% 오른 6141.02에 마감, 장중 6146.52까지 고점을 높이며 지난 2월 29일 장중 고점(..

美 백악관 "상호관세 유예 연장될 수도…트럼프가 결정"

미국 백악관은 2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결정한 전 세계 대부분 국가로부터의 수입품 상호관세 부과 시작 시점을 미룰 수 있다고 밝혔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백악관에서 진행된 언론 브리핑에서 다음 달 8일 마감이 예정된 관세 유예 기간에 관한 질문에 "아마 연장될 수도 있겠지만 그건 대통령이 결정해야 할 일"이라고 답했다고 CNBC, 배런스 등이 보도했다.특정 국가가 이 기간에 미국과의 무역 협정 체결을 거부하..

백악관, 한일 등에 국방비 2배 이상 인상 압박 신호 "아태도 나토처럼 가능"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백악관은 26일(현지시간) 아시아 동맹국도 국방비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수준으로 대폭 증액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언론 브리핑에서 '나토의 국방비 증액 결의가 아시아 동맹국들과의 협상에도 영향을 줄 것인지'를 묻는 말에 "만약 우리의 유럽 동맹, 나토 동맹국들이 그것을 할 수 있다면 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우리 동맹과 친구들도 할 수 있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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