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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화)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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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언어를 초월한 대화의 방식"

APEC 정상회의의 시작은 언어가 아닌 예술에서 열린다. APEC 21개 회원 경제가 모이는 경주의 무대에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의 작품이 설치된다. 그는 외교의 공간을 '대화의 장'으로 디자인하며, 예술이 심리적 아이스 브레이커로 작동하는 순간을 연출한다. 정치적 의제가 아닌 예술적 공감이 먼저 흐르는 자리, 그곳에서 한국의 전통미와 기술력은 하나의 빛으로 세계를 맞이한다.이이남의 이름은 이미 국내외 정상외교의 공간에서 익숙하다. 남북정상회담..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6주년 기념 '아이러브밸리' 패키지 운영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가 오픈 6주년 기념 상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단독형 럭셔리 리조트다. 스위스의 청정 자연을 모티브로 설계됐으며 '힐링 포레스트 인 리틀 스위스' 콘셉트를 추구한다. 설악산과 울산바위 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방 3개, 욕실 2개의 객실 구조로 대가족도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곳이다.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6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30일까지 '아이러..

앤팀, 한국 데뷔 "더 큰 무대를 향한 새로운 출발"

"한국 데뷔는 더 큰 아티스트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입니다."하이브의 일본 현지 보이그룹 앤팀(&TEAM)이 데뷔 3년 만에 한국에서 첫 미니앨범 '백 투 라이프'(Back to Life)를 발표한다.앤팀은 2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K-팝의 본무대인 한국에서 우리만의 색과 정체성을 보여주고 싶다"며 "이번 앨범은 새로운 도약을 향한 첫걸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2022년 '앤 오디션 -더 하울링'(&..

크리스마스는 체코·독일에서…하나투어, 2030 전용 '밍글링' 여행

하나투어가 연말 2030세대 전용 여행을 운영한다.하나투어는 연말 시즌을 맞아 '밍글링 투어 Light'로 떠나는 특별한 연말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밍글링 투어 Light는 호스트와 특정 취미 요소는 제외하고, 교류 중심의 '밍글링' 타임은 유지한 2030세대 전용 여행이다. 밍글링 여행객은 지난 1~9월 전년 동기 대비 560% 증가했는데, 밍글링 Light 상품 수도 오픈 당시보다 약 2배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하나투어는 전했다...

[시네마산책] 대담하고 혁신적인 불륜극 '베이비걸'

할리우드를 비롯한 전 세계 영화에서 '불륜'과 '치정'은 길 가다 발에 채일 만큼 흔하디 흔한 소재다. 워낙에 많은 영화인들이 끊임없이 변주하고 반복하는 탓에 '불륜'과 '치정'을 다룬 영화 10편 중 8~9편은 그저 그런 수준으로 그치기 일쑤다. 그러나 실력파 배우의 몸을 던진 열연과 겁 없는 감독의 색다른 접근이 곁들여진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29일 개봉하는 '베이비걸'이 바로 그 같은 경우다.창고용 로봇 자동화 업체를 경영중인 미모의..

[투데이갤러리]김지원의 '비슷한 벽, 똑같은 벽'

김지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 화가로, 인하대학교 미술교육과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조형미술학교를 졸업한 후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30여 년간 전통 회화의 본질을 탐구하며 꽃, 풍경, 비행기 등 일상적 소재를 통해 인간의 욕망과 내면을 표현해왔다. 대표 연작 '맨드라미'는 거친 붓질로 생의 열정과 소멸을 상징적으로 담아내며 회화의 본질을 질문한다. 제15회 이인성 미술상(2014)을 수상했으며, 대구미술관(2015), 금호..

“가을 정취 만끽” 오대산·주왕산·북한산 등 걷기좋은 국립공원길 7선

국립공원공단이 가을을 맞아 설악산 비선대 계곡길 등 걷기 좋은 국립공원길 7곳을 뽑았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탐방로는 △오대산 선재길(나옹선사 수행길) △설악산 비선대 계곡길 △내장산 자연사랑길 △북한산 도봉계곡길 △주왕산 주왕계곡길 △계룡산 수통골 행복탐방로 △변산반도 내소사 전나무숲길이다.지난해 단풍 절정기에 탐방객이 가장 많이 찾은 길을 중심으로 탐방로가 뽑혔다. 오대산국립공원의 선재길 나옹선사 수행길은 지난해 가을 41만 명이 찾은..

서울 야간 관광명소 '청계 소울 오션' 관람객 100만명 돌파

서울 도심 대표 야간 관광명소로 떠오른 '청계 소울 오션'의 관람객이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서울관광재단은 청계천에서 진행 중인 청계 소울 오션이 지난 5월 30일 개전 이후 5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청계 소울 오션은 청계천 광교 아래에서 펼쳐지는 야간 미디어아트 전시다. 수면 미디어아트 전시를 비롯해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와 미디어아트 포토존 등을 선보인다.현재 전시는 '서울의 매력을 담은..

'골든' 빌보드 '핫 100' 2위 재등극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Golde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2위를 기록했다.27일(현지시간) 공개된 빌보드 예고 기사에 따르면 '골든'은 전주보다 한 단계 상승한 2위에 올랐다. 1위 자리를 지킨 테일러 스위프트의 '더 페이트 오브 오필리아'(The Fate Of Ophelia)를 바짝 뒤쫓았다.'골든'은 영화와 음원의 동반 흥행에 힘입어 '핫 100'에서 7주 연속, 비연..

'천년의 시간' 경주 여행…사진 명소·즐길거리는?

천년 고도 경주로 세계가 모인다. 한국관광공사는 2025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세 가지 여행 테마를 소개했다.먼저 '클래식과 레트로, 힙을 잇는 시간의 경주'를 주제로 한 테마 여행으로 전통 위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한 경주를 즐길 수 있다. 노서동 고분군을 마주한 '오아르' 미술관이 첫 주인공이다. 개관 6개월 만에 18만 명이 다녀갔다. 천년 고분과 현대 미술이 절묘하게 공존하..

[여행] 인삼을 맛있게 먹는 법…K-미식 인삼 벨트, 금산

날이 쌀쌀해졌다.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는 조금 괴로울 수 있는 시간이 찾아왔다. 실내에 있어도 으슬으슬 추워지기 쉽다. 이럴 땐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을 먹는 게 좋다. 뜨거운 물을 마시는 것부터 간식으로 열량을 보충하는 것까지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몸을 데우고 체질을 건강히 하는 데는 인삼만한 것이 없다. 면역기능 증강과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주는 인삼은 최근 여행의 주요 트렌드인 미식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 인삼 생산지인 충남..

기차 타고 떡볶이 먹으러 순창 간다

고추장으로 유명한 전북 순창의 떡볶이를 먹으러 가는 기차가 오는 11월 15일 출발한다.코레일관광개발은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도레도레와 협력으로, 떡볶이 애호가를 위한 특별 여행상품 '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 연계 기차여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11월 15일 단 하루만 운영되는 이번 여행상품은 K-푸드 대표 축제 '2025 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 방문을 중심으로 두 가지 코스로 구성했다. 서울역에서 출발(영등포, 수원, 천안역 경유)..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28일

쥐띠36년 급할수록 침착해야 한다.48년 소원을 성취하기 힘들어지는 하루다.60년 기관지나 장 계통 질환을 주의한다.72년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것이 좋다.84년 일 석 삼조의 행운이 찾아온다.96년 운이 좋아 시험에서 높은 점수 얻는 날이다.소띠37년 금전과 건강 운이 차츰 좋아진다.49년 금전적인 어려움에서 벗어난다.61년 힘든 고비를 지나 만사 대길한다.73년 담백하게 안건을 제시해야 한다.85년 먹을 것이 많아져 고민이 사라진다.9..

박찬욱 감독의 수상 행진은 언제까지 계속될까

박찬욱 감독이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에서 막을 올린 제28회 SCAD 사바나 영화제에서 국제 오뙤르상(International Auteur Award)을 받았다고 '어쩔수가없다'의 투자·배급사인 CJ ENM이 27일 전했다.CJ에 따르면 이 영화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대학 주관 영화제로, 학생 영화부터 상업 영화와 독립 영화 등 폭넓은 스펙트럼의 작품을 선보이는 국제적인 영화 축제다. 국제 오뙤르상은 세계..

'미스터 션샤인'·'폭군의 셰프'에 나온 안동 고산정, 명승 지정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폭군의 셰프'에 등장한 명소가 자연유산이 됐다. 국가유산청은 경북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 일대의 '안동 고산정 일원'을 명승으로 지정한다고 27일 밝혔다.고산정은 조선 중기 학자인 성재 금난수(1530∼1604)가 지은 정자다. 금난수는 퇴계 이황의 제자로, 도산서원 건립에 기여하고 정유재란 당시 안동 일대에서 의병을 일으켜 활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산정 일대는 예부터 수려한 경관에 선비 문화가 깃든 명소로 이름..

14회 태고문화축제 개최...총무원장 상진스님 "대화합의 장 기원"

'원융과 회통의 소리,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를 슬로건으로 한 태고문화축제가 열렸다.한국불교태고종은 종단이 주최·주관하는 제14회 태고문화축제가 전날 오후 4시 일산문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무원장 상진스님, 원로회의 의장 호명스님, 호법원장 구산스님 등 주요 스님들과 김도형 문체부 종무실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등 정관계 인사, 시민과 불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14회 태고문화축제는 제1부 식..

아르코, 뉴욕 '뉴뮤지엄' 레지던시 참가 한국 예술가 지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는 미국 뉴욕 '뉴뮤지엄'이 진행하는 국제 레지던시 프로그램 '뉴잉크'에 참가하는 한국 예술가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뉴뮤지엄은 1977년 뉴욕 맨해튼에 설립된 동시대 미술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미술관이다. 뉴잉크 프로그램은 뉴뮤지엄이 2014년부터 추진한 미술관 주도형 문화 인큐베이터다. 매년 공모로 선정된 참가자들에게 예술·디자인·기술 분야 창작자들의 실험과 협업을 지원하며, 멘토링·워크숍·네트워킹·프로젝트 발표..

호암미술관, 이우환 신작 공간 '실렌티움' 선보여

호암미술관은 28일부터 한국 현대미술 거장 이우환의 신작 공간 '실렌티움(묵시암)'을 상설 전시한다고 27일 밝혔다.실렌티움은 라틴어로 '침묵'(Silentium)을 뜻하며, 한국어 명칭 묵시암(默視庵)은 '고요함 속에서 바라본다'는 의미다. '조용한 눈길로 만나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작가의 의도다.호암미술관은 미술관 내 전통 정원 '희원'에 '실렌티움(묵시암)'이란 별도 공간을 조성하고 공간 안팎에 신작 4점을 배치했다. 입구에는 돌과 두..

"숨겨진 보물, 다시 깨어나다"

간송 전형필(1906~1962)이 7인의 수장가에게서 인수한 진귀한 컬렉션들을 소개하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간송미술관 가을 기획전 '보화비장: 간송 컬렉션, 보화각에 담긴 근대의 안목'은 국보 4건, 보물 4건을 포함한 총 26건 40점의 명품 유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전시는 간송이 수집한 유물 속에 드러난 7인의 근대 수장가들의 탁월한 안목과 미술품 수장 문화의 역사를 조명한다.가장 눈길을 끄는 작품은 영국인 수장가 존 갯즈비(J..

"2027 서울 WYD, 월드컵경기장 또는 광화문서 교황 만난다"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이 모이는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WYD·World Youth Day)를 앞두고 기본 계획이 발표됐다. 2027년 서울 WYD 때 방한하는 교황 레오 14세는 상암월드컵경기장 또는 광화문광장에서 신자·시민들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서울 WYD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7일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 컨벤션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주요 행사 후보지를 포함해 2027년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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