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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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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등 4개 기관, AI 기반 영화 인재 발굴 위해 손잡았다

인공지능(AI) 기반 영화·영상 콘텐츠 분야 인재 양성과 산업 협력 확대를 위한 위한 민·관의 의기투합이 본격화되고 있다.25일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에 따르면 영화진흥위원회와 MBC C&I, 부산영상위원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전날 부산영상위원회에서 '영화·영상 산업 AI 교육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4개 기관은 지역내 AI 창작 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존의 AI 교육 사업 기관들과 연계 체계를 구축해 ,공..

[아투★현장] '살목지', 체험형 공포로 극장 겨냥

"관객이 물귀신에 홀리는 경험을 직접 겪게 하고 싶었다."2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 영화 '살목지' 언론시사회 현장에서 이상민 감독은 작품의 방향을 이렇게 압축했다. 공간에 들어가는 순간 빠져나오기 어려운 감각, 그 자체를 스크린에 옮기겠다는 의도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민 감독과 배우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장다아가 참석했다.오는 8일 개봉하는 '살목지'는 괴담으로 알려진 저수지를 배경으로 로..

제14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자원활동가 ‘디아이즈’ 모집… 4월 24일 접수 마감

제14회 디아스포라영화제가 영화제의 가치를 공유하며 함께 축제를 만들어갈 자원활동가 ‘디아이즈(DIA-EYES)’를 모집한다.‘디아이즈’는 ‘디아스포라의 눈’과 ‘디아스포라 이즈(Diaspora is)’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자원활동가들이 영화제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되는 동시에, 그 자체로 영화제의 새로운 ‘정의’가 된다는 철학을 녹여낸 명칭이다.이번 모집은 행사와 운영을 지원하는 운영팀, 상영관 운영 및 영사 보조, 게스트를..

日中 연기파 스타, 이달 말과 내달 초 차례로 한국 나들이

일본과 홍콩 영화를 각각 대표하는 연기파 스타들이 이달 말과 다음 달 초 차례로 내한한다.지난 20일 막을 올린 2026 재팬무비페스티벌 '로그인_일본 인디시네마'의 주최 측인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와 엣나인필름에 따르면 영화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린 키시이 유키노가 신작 '사토상 사토상'을 들고 이 영화제를 찾는다.키시이는 오는 29일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사토상…'의 상영 후 이어질 관객과의 대화..

1400만 돌파 '왕사남', 우주로 간 과학교사에게 발목 잡힐까

할리우드 SF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역대 한국 영화 흥행 톱3 진입을 노리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의 독주 저지에 나섰지만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번 주말 극장가의 최대 관전 포인트다.2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로젝트…'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에서 36.6%(17만2551명)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등극을 쉽게 장담할 형편이 아니다. '왕사남'(33.7%·16만..

'메소드 연기' 이동휘 "매일 작은 연기 하며 살아요"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배우 이동휘는 영화 '메소드 연기'가 던지는 질문에 대해 이처럼 말했다. 그는 최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매일 연기를 하며 살아가는 것이 어쩌면 모든 사람의 숙제이자 일상일지도 모른다"며 "사회적 역할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영화의 메시지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메소드 연기'는 코믹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알려진 배우 동휘(이동휘..

진짜 '보헤미안 랩소디'가 온다 '퀸 락 몬트리올' 내달 개봉

진짜 '보헤미안 랩소디'가 다음달 극장가에 울려퍼진다. 퀸의 캐나다 몬트리올 공연 실황을 담은 '퀸 락 몬트리올'이 관객들과 만난다.18일 배급사인 판씨네마에 따르면 4월 15일 개봉 예정인 '퀸 락 몬트리올'은 전설의 록밴드 퀸이 지난 1981년 11월 몬트리올 포럼에서 개최했던 이틀간의 콘서트를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퀸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는 영상 자료로 자주 활용돼 20~30대 음악팬들에게도 친숙한 이 공연은 퀸이 세계 각지에서 선보..

아카데미 시상식서 등장한 신라면…케이팝 데몬 헌터스 감독들 화제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연출진이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 현장에서 한국 라면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의 아내 모린 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편이 시상식 현장에서 신라면을 먹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펠한스 감독은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 장소에서 신라면을 봉지째 뜯어 젓가락을 움직이고 있다. 또한 공동 연출을 맡은 매기 강 감독 역시 시상식 현장에서 신라면을..

[시네마산책] 가슴이 뜨거워지는 SF '프로젝트 헤일메리'

오랜 잠에서 깨어난 중학교 과학 교사 '그레이스'(라이언 고슬링)는 본인이 광활한 우주를 관통하고 있는 우주선 안에 있다는 걸 알고 깜짝 놀란다. 더 암담한 상황은 우주선에 함께 탑승했던 것으로 짐작되는 남녀 승무원이 무슨 이유 탓인지 이미 숨져있다는 것! 시신을 우주 한가운데로 떠나보내고 홀로 님은 '그레이스'는 조금씩 기억을 되찾은 끝에, 죽어가는 태양으로부터 인류를 살리는 임무가 본인에게 부여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럼에도 '그레이스..

이동진 ‘작두 탔다’…오스카 수상 예측 캐스팅상 빼고 전부 적중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요 부문 수상 결과를 대부분 정확하게 예측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신설된 캐스팅상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실제 결과와 예측이 일치했다.이동진은 최근 유튜브 채널 '파이아키아'를 통해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주요 부문 수상자를 전망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작품의 완성도와 시상식 흐름 등을 고려해 수상 가능성이 높은 작품과 배우를 예측했다.실제 시상 결과를 보면 그의 예측은 대부분..

오스카도 접수한 '케데헌', K-컬처 국제적 위상 또 견인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오스카(아카데미의 애칭) 2관왕에 올라 K-컬처의 높아진 국제적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악령 때려잡는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모험을 그린 '케데헌'은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토피아 2' '아르코' 등 쟁쟁한 후보작들을 물리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품에 안았다. 또 극중 '헌트릭스'의 보컬을 담당했던 이재·오드리..

부산국제영화제, 칸·베네치아·베를린과 다시 어깨 나란히!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칸·베네치아·베를린 국제영화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의 세계적인 영화 축제로 다시 인정받았다.16일 BIFF 홍보팀에 따르면 국제영화제작자연맹(Federation Internationale des Associations de Producteurs de Films·FIAPF)은 새롭게 개편한 국제영화제 인증 체계로 전 세계 17개 국제영화제에만 부여하는 'A-리스트' 명단에 BIFF를 올렸다. 지난 1933년 설립..

영화팬 모두가 반기는 동서양 화제작, 내달 차례로 국내 상륙

영화팬이라면 누구나 반길 동서양 화제작 두 편이 다음달 차례로 공개된다. 4월 개봉 확정을 알린 다큐멘터리 '미야자키 하야오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다.지닌 13일 수입사 엔케이컨텐츠에 따르면 다음달 15일 공개될 '미야자키 하야오…'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완성하기 위한 미야자키 하야오와 스튜디오 지브리의 여정을 7년 간의 밀착 취재를 통해 조명한 다큐멘터리다. 이 작품은 2023년 일본 공영..

배우 이동휘가 연기하는 이동휘…현실과 허구 넘나든 '메소드연기'

코미디로 웃음을 안겨온 배우와 진지한 연기를 갈망하는 또 다른 자아.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사이에서 흔들리는 순간들. 영화 '메소드연기'는 배우 이동휘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캐릭터를 통해 배우라는 직업의 욕망과 고민을 메타 코미디로 풀어낸다. 1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메소드연기’ 언론배급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기혁 감독과 배우 이동휘·윤경호·강찬희가 참석했다.오는 18일 개봉하는 '메소드연기'..

북미서도 좋은 반응 '왕사남', 이번 주말 1300만 고지 도전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의 흥행몰이가 미국 등 북미 지역으로 범위를 넓히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번 주말 1300만 고지 돌파를 노릴 전망이다.13일 투자·배급사인 쇼박스에 따르면 한 달여 전 미국 내 순차 개봉에 돌입한 '왕사남'은 지난 9일 기준 미국과 캐나다 전역의 50개 이상 도시에서 179만 달러(약 27억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국내에서 기록중인 누적 매출액 1176억원에는 크게 못 미치지만, '..

1000만 흥행 '왕사남'에 氣받은 韓영화계, 달라질 수 있을까

지난 1월만 해도 극장가는 '뭘 해도 안된다'는 분위기로 무겁게 가라앉아 있었다. 이달 초 만난 황재현 CGV 전략지원담당은 "지난해 연 관객수가 1억명대를 간신히 유지한데 이어, 마지막 희망이나 다름없던 '아바타: 불과 재'의 흥행 결과마저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드러나자 1월까지는 정말 암담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달에 못해도 1200만명 가량이 복합상영관 3사를 찾아야 업계가 그나마 돌아가는데, '아바타…'가 있어도 안되는 걸 보..

제14회 디아스포라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개… 5월 인천서 개막

인천광역시의 대표적인 문화 축제이자 아시아 유일의 디아스포라 전문 영화제인 ‘디아스포라영화제’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개최 소식을 알렸다.제14회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오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인천아트플랫폼, 애관극장, 한중문화관 등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진행된다.이번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지난 13년간 영화제가 걸어온 여정을 시각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을 맡은 복도 스튜디오의 이경민 디자이너는 역대 영화제..

K-유전자 이식한 '케데헌' '부고니아', 아카데미서도 일낼까

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 극장에서 열릴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결과의 향방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 세계에 K-컬처 열풍을 몰고 온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장편 애니메이션·주제가상 수상이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작품·감독·남녀주연상 등 주요 부문의 수상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은 16개 부문 후보 지명으로 역대 최다 노미네이트 기록을 세운 '씨너스: 죄인들'과 1..

애니 '호퍼스' 韓 스태프, "상상력 발휘는 AI 아닌 인간들의 몫"

한미 극장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동물판 아바타'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호퍼스' 제작 과정의 일부가 작품에 참여한 한국계 애니메이터들에 의해 공개됐다. 디즈니·픽사 소속으로 미국 할리우드에서 활동중인 존 코디 김 스토리 슈퍼바이저와 조성연 라이팅 아티스트가 10일 화상으로 진행된 '호퍼스 홈타운 히어로 인터뷰'에 나섰다. 이 애니메이션은 사람의 의식을 동물 로봇에 담는 '호핑' 기술을 이용해 로봇 비버가 자연보..

임은정 온다웍스 대표, "'왕사남' 흥행 성공, 조심스러워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의 제작자인 임은정 온다웍스 대표가 사명을 '온다'로 지은 계기는 취미인 서핑에서 비롯됐다. 우리나라 서퍼들은 적당한 크기의 파도가 밀려오면 일제히 "온다!"를 외치곤 하는데 11년간 재직했던 CJ ENM 퇴사와 독립을 고민하며 떠난 포르투갈 여행 중 우연히 찾은 서핑 가게 이름도 '온다'였다. 알고 보니 '온다'(onda)가 포르투갈어로 '파도'를 뜻하는 단어였다는 사실에 무릎을 친 그는 좋은 일만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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