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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4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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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 가계대출 6개월 만에 감소…기업대출은 9개월째 증가

가계부채 총량 관리 기조 속에 지난달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6개월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생산적 금융 경쟁이 가열되면서 기업대출은 9개월 연속 증가해 2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가계대출 총량관리 아래 기업금융을 확대하려는 은행들의 영업 전략과 회사채 상환 등을 위한 기업의 자금 수요가 맞물리는 모습이다. 다만 늘어난 기업대출의 7할 이상은 대기업에 집중되면서, 자금 조달에 있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에 온도차..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정책포럼] 이승환 농식품부 사무관 "고체연료 통해 분뇨 처리 방식 다변화해야"

이승환 농림축산식품부 사무관은 1일 가축분뇨 처리와 관련해 "축산농가에 퇴비 방식만으로 분뇨 처리를 하는 것은 부담이 크고 축산의 지속가능성을 저해할 수 있어 고체 연료를 통해 활용을 통해 분뇨 처리 방식을 다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사무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열린 '가축분뇨 고체연료 산업화 성공 방정식' 정책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번 포럼은 문대림·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

[단독] '3000억' 투입된 KT 무궁화 5호…이달 말 20년 임무 마침표

KT '무궁화 위성 5호(Koreasat 5)'가 이달을 끝으로 기나긴 우주 여정을 마무리한다. 지난 2006년 8월 발사된 지 20년 만이다. 국내 최초 민·군 복합 통신위성이자, KT의 4번째 상업용 위성으로서 '대한민국 위성 산업의 글로벌 진출'과 군의 '독자적 작전망 구축'이라는 굵직한 이정표를 남기고 후속 위성들에게 바통을 넘기는 게 확인됐다. KT는 무리한 수명 연장이나 재활용 없이 안전한 '폐기 궤도'로 이동시켜 완전한 세대교체를..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정책포럼] 김우진 농협 국장 "고체연료 산업화 위해 정책적 지원 필요해"

김우진 농협 친환경축산컨설팅부 국장은 "가축분뇨 고체연료 산업화를 위해 초기 시장 형성을 위한 적극적 지원과 연소재 재활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김 국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열린 '가축분뇨 고체연료 산업화 성공 방정식' 정책포럼에서 농협의 가축분뇨 고체연료 사업 추진 현황과 현장의 과제를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이번 포럼은 문대림·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가..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서울과기대, 기업회생·경영컨설팅 전문인력 키운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기업회생과 경영컨설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권형남)는 지난 28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본부 원탁회의실에서 서울과기대(총장 김동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연구 인프라와 경영기술지도사들의 현장 경험을 결합해 기업회생과 경영컨설팅 분야에서 활동할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앞으로 기업회생과 경영컨설팅을 비롯해 재무..

청년·신혼부부 화색…서울시, 청년안심주택 SH 선매입 501억→1318억 증액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올해 청년안심주택 매입 물량을 대폭 늘린다. 청년·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 및 주거안정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청년안심주택은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통학·출근이 용이한 역세권·간선도로변에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서울시의 주거 지원 사업이다.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가 수입계획과 사업별 지출계획 조정사항을 반영한 '2026년도 주택진흥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등이 지난 11일 서울시의회를 통과했다.이번 변경안에는 청년안..

삼성전자, 러시아 ‘최애 브랜드’ 1위→4위…전자·가전은 선두

삼성전자가 러시아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지난해 1위에서 올해 4위로 내려앉았다. 러시아 소비자들의 선호가 전자·가전에서 유통업체 등으로 옮겨가는 흐름과 맞물린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삼성은 전자·가전 브랜드 가운데서는 여전히 가장 높은 순위를 지켰다.러시아 경제매체 RBC가 최근 보도한 러시아 국가금융연구원(NAFI)의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삼성은 러시아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4위에 올랐다. 1위는 러시아..

한미약품家 ‘600억 위약벌’ 청구 기각…신동국 1심 승소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등이 제기한 600억원 규모의 위약벌 청구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0민사부(재판장 김석범 부장판사)는 송 회장과 임 부회장, 킬링턴유한회사가 신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위약벌 청구를 기각하고 소송비용도 원고 측이 부담하도록 했다.이번 소송은 지난해 6월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의 시니어케어 사업 안건을 둘러싼 의결권 행사에서 비롯됐다. 당시 이사회는 서울성모병원..

김성환 "AI데이터센터 요금 신설…일반에 부담 전가 안해"

정부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적용할 별도 전기요금제 도입을 추진한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후부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AI 데이터센터 전용 전기요금제를 설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전력의 투자비 부담을 줄이고, 전기 요금을 일반 국민에게 전가하지 않기 위한 방안이다. 현재 AI 데이터센터는 산업용이 아닌 일반용 전기요금 체계를 적용받고 있다. 이에 정부는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 특성..

교통 호재 품은 수도권 단지 고공행진…초역세권 물량 잇단 공급

수도권 지하철역에 인접한 초역세권 입지와 함께 교통개발 수혜까지 있는 집의 실거래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시장에선 업체들이 교통 이슈를 집중적으로 부각하며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초역세권은 지하철역 출입구까지 도보 약 2~3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입지를 의미한다. 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올 8월 서울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인근에 자리한 서울 관악구 신림동 소재 '힐스테이트뉴포레' 전용 59㎡ 실거래..

'가축분뇨 산업화' 정책포럼 성료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열린 '가축분뇨 고체연료 산업화 성공 방정식' 정책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포럼은 문대림·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주관했다. 왼쪽부터 우성민 아시아투데이 부사장, 이재식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관, 최봉순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국장, 윤영만 한경대 교수,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의원, 안병우 농협경제지..

대신증권, 주력 상품부터 앱 개편까지 전사 역량 '배당 올인'

대신증권이 고배당·고금리 자산관리 이미지를 굳히고자 전사 역량을 배당에 집중시키고 있다. 배당에 적극적인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을 잇달아 간판으로 내세우는 한편, 모바일 앱 화면에 배당 정보를 전면 배치하면서다. 정기적인 현금 창출을 추구하는 리테일 고객 기반을 장기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의도로 읽힌다.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이달 중 대신자산운용이 출시하는 대신주주환원고배당펀드를 주력 상품으로 내걸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기업의 배당 성..

CJ 비비고 김밥, 美 판매점 4700곳 돌파…"K-푸드 육성 속도"

CJ제일제당이 '비비고 김밥'을 앞세워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형 유통망 입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현지 소비자를 겨냥한 콘텐츠와 캠페인을 강화해 김밥을 대표 K-푸드로 키운다는 구상이다.1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비비고 김밥은 현재 미국 내 10개 주요 유통채널, 4734개 점포에서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 판매 점포가 1924곳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1년 새 판매처가 145% 늘어난 셈이다.유통망 확대는 매출 성장으로도 이어졌다...

美 먼저 꺼낸 알래스카 LNG…전문가들 "경제성 따질 숫자부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대미 전략투자 대상으로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투자가 포함됐다고 전격 발표하면서 알래스카 LNG 사업을 놓고 학계에서도 국익을 위한 여러 제언이 나오고 있다. 우리 정부가 아직 투자 결정을 내리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이 한국의 참여를 먼저 공식화하면서 우리 정부도 난감한 상황이다. 에너지·자원 전문가들은 현재 공개된 정보만으로 투자 확정과 경제성을 판단하기 쉽지 않다며 따질 것이 많다고 의견을 모은다...

병상 있어도 수술 못 하면 ‘미수용’…응급의료, 치료역량 중심 전환

응급실에 병상이 있어도 수술과 중환자 진료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중증환자를 받기 어렵다. 의료혁신위원회는 이 같은 미수용 문제를 줄이기 위해 응급의료기관을 지정·평가할 때 실제 치료가 가능한지를 더 비중 있게 확인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지역에 흩어진 전문인력을 연계하고, 환자에게 필요한 치료를 제공할 병원으로 이송경로를 미리 정하는 방안도 담았다.국무총리 소속 의료혁신위원회는 1일 제10차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대정부 권고안을 논의했다. 응..

'알래스카 LNG 540억弗' 확정 발표에…김정관 "러트닉에 강한 유감"

2000억 달러 규모 대미 전략투자 가운데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을 놓고 한미 양국이 온도차를 보이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한국 정부는 '상업적 합리성'과 국내법상 요건 충족을 전제로 사업성을 따져본 뒤 투자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미국 정부가 한국의 참여를 사실상 기정사실화하면서다. 우리 정부는 미국 측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고, 상업적 합리성이 전제되지 않으면 프로젝트 추진은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김정관..

국힘 "레버리지 ETF 도입 경위 밝혀야"…김용범·박현주 국감 증인 채택 촉구

국민의힘이 1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과정에 대한 검증을 위해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요구했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국감에서 반드시 밝혀야 할 핵심 현안 가운데 하나가 바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사태"라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누구의 제안으로 시작됐고 어떤 검토..

이재용·홍라희·이부진·이서현, 삼성 일가 다 모였다…'이건희 컬렉션'으로 문화 경영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삼성 일가가 영국 런던에서 'KH컬렉션'의 세 번째 해외 순회전 개막을 기념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는 영국 앤 공주를 비롯해 글로벌 기업 경영진 240여명이 참석해 전시 개막을 축하했으며, 이재용 회장은 "예술과 문화는 보존하고 함께 나눠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이건희 컬렉션을 중심으로 한국 문화와 예술의 역사를 유럽에 소개하는 대규모 특별전이다. 2021년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 회장 유족..

AI가 돈 쓰는 시대…스테이블코인 다음은 '에이전트 거래'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경제활동의 주체로 부상하면서 AI 에이전트가 자율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결제망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 전문가들은 AI 에이전트의 거래가 늘어나면 초소액 결제부터 컴퓨팅 자원 거래, 신원·권한 확인과 거래 검증까지 지원하는 새로운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9월 30일에서 10월 1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6(KBW 2026)'에 참석한 보 하인스 테더 미국법인 최고경영자(CEO)는 "AI..

초대 중수청 차장 전종민…서울청장 최재민 등 중수청 첫 인사

오는 2일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의 수사를 이끌 지휘부의 윤곽이 나왔다. 초대 중수청장 인선이 마무리되지 못한 가운데 중수청 2인자인 차장에는 전종민 법무법인 Knc 변호사(사법연수원 24기)가, 서울중수청장에 최재민 변호사(연수원 30기)가 낙점됐다.행정안전부는 1일 중수청 차장과 6개 지방중수청장 등 1급 수사관 7명의 임명 예정자를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경력채용과 특례임용을 통해 경력과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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