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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4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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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지용 추가검증 결과 달라진 것 없어…친윤 주장 허위”

청와대는 1일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한 추가 검증 결과 기존 판단과 달라진 점이 없다"며 "인사청문 요청안을 조만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현 단계에서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 소명 기회를 박탈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된다"며 이같이 말했다.성 수석은 민간 외부위원 중심의 독립된 후보추천위원회가 검사 출신 3명과 판사 출신 1명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추천했고, 이..

액션 벗은 톰 크루즈의 블랙코미디

이번에는 화려한 액션이 없다. 톰 크루즈는 말과 표정만으로도 화면을 장악한다. 영화 '디거'에서 그가 연기한 디거 록웰은 3대째 석유 사업을 이어온 재벌이다. 세상에 어떤 일이 벌어지든 이익과 손실부터 따지는 인물이다. 백발과 특수분장으로 익숙한 얼굴까지 지운 톰 크루즈는 긴 대사와 과장된 몸짓을 오가며 탐욕스럽고 오만한 디거를 만들어냈다.이야기는 그린란드의 석유 시추 시설에서 발견된 작은 균열에서 시작된다. 위험 신호가 계속 올라오지만 디거..

가상자산 투자자 75% “2027년 과세 이르다”…시행 앞두고 우려 여전

가상자산 투자자 10명 중 7명 이상이 2027년으로 예정된 가상자산 과세 시행 시점이 이르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세에 필요한 제도와 시스템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행될 경우 투자 위축과 국내 거래소 이용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1일 타이거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 242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5.2%가 2027년 가상자산 과세 시행에 대해 '이르다'고 답했다. 2027년 과세 시..

法, "동대구역 박정희 동상 철거 필요없어"

법원이 동대구역 광장에 설치된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철거해달라는 국가철도공단의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대구지법 민사11부(권준범 부장판사)는 1일 국가철도공단이 대구시를 상대로 낸 구조물 인도 청구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소송 비용은 국가철도공단이 부담하게 됐다.재판부는 선고 직후 보도자료를 배포해 "국가철도공단도 대구시에 동대구역 고가교상 사용권 내지 관리권을 용인하여 왔던 것으로 보인다"며 "시는 동대구역 고가교 완공 무렵부..

송광석 코레일관광네트웍스 대표 취임 "새로운 통합 가치 창조"

송광석 대표이사 코레일관광네트웍스(가칭) 대표이사가 1일 취임해 코레일네트웍스와 코레일관광개발의 통합에 따른 새로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송 대표는 이날 서울 코레일관광네트웍스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이번 통합은 단순히 두 조직을 합치는 것이 아니라, 각자가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하나로 모아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며 "단순히 규모가 커진 회사에 머무르지 않고, 고객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현대차·기아, 서울서 레벨4 자율주행 버스 실증…전용차량·관제 플랫폼 개발

현대자동차·기아가 서울시와 손잡고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를 위한 실증에 나선다. 표준화된 센서와 이중화 부품을 갖춘 자율주행 특화 버스를 개발하고 전용 관제 플랫폼까지 구축해 자율주행 대중교통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현대차·기아는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민..

신한은행, 2만5000명 개인정보 유출…“책임 통감·피해 전액 보상”

신한은행에서 대출 신청 관련 고객정보 약 2만500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금융감독원이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이번 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사과하며 고객 피해가 확인될 경우 전액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1일 금융권에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전날부터 신한은행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2만5000명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유출된 정보에는 일부 고객의 주민등록번호 66건과 C..

테슬라 모델3·Y에 V2L 적용…“레트로핏 사실상 어려워”

테슬라 일부 차종에 V2L(Vehicle to Load) 기능이 적용된다는 소식과 관련해 최근 차량을 인도받은 소비자들의 레트로핏 가능성은 사실상 낮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테슬라코리아는 이달부터 인도되는 모델3와 모델Y에 V2L이 탑재된다고 1일 밝혔다. V2L은 전기차 고전압 배터리에 저장된 전력을 외부로 끌어다 쓸 수 있는 양방향 충전 기술이다. 또한 모델3에는 앞으로 16인치 디스플레이 해상도 개선, 블랙 헤드라이너, 쟁그레이 시트..

창간 25주년 '내친구서울'…'어린이기자의 날' 개최

서울시가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 창간 25주년을 맞아 뜻깊은 축제를 열었다.서울시는 1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의 날'을 개최했다.내친구서울은 서울의 다양한 정보와 어린이 맞춤형 소식을 전하는 서울시 어린이신문이다. 2001년 창간 이후 지금까지 총 2만1188명의 어린이 기자가 참여해 어린이의 눈으로 서울의 오늘을 기록해 왔다.내친구서울은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연 6회..

맑게 시작하는 개천절 연휴…후반엔 돌풍·천둥 동반 '요란한 비'

개천절 연휴는 맑은 가을 하늘로 시작해 '요란한 비'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개천절인 3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4일 밤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1일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개천절 연휴·다음 주 날씨 전망을 발표했다.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를 동반한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3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은 내려가겠고, 연휴부터 다음 주까..

[속보] 靑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서 국회 보낼 것"

[속보] 靑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서 곧 국회 보낼 것"

국민의힘, 중수청 앞 현장 의총…"졸속 출범에 수사 공백 우려"

국민의힘이 검찰청 폐지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출범을 하루 앞두고 중수청 청사 앞에서 현장 의원총회를 열고 정부의 형사사법체계 개편을 규탄했다.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 등 의원들은 중수청의 준비 부족과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에 따른 수사 공백을 지적하며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1일 의총에는 장 대표와 정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근조 형사사법'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국민연금 청년지원 '본궤도'…안착 열쇠는 '신청주의 극복'

청년 첫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사전신청이 시작되는 가운데, 제도 안착을 위한 과제로 신청주의의 한계 극복이 꼽히고 있다. 자동지원이 아닌, 신청 방식으로 제도가 운영됨에 따라 국민연금공단은 현장 중심의 맞춤형 홍보로 지원의 빈틈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1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2009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생애 첫 연금보험료 지원' 사전신청을 받는다. 해당 제도는 학업, 군 복무 등으로 국민연금 가입 시점이 늦어지는 청년들의..

정년 65세, 숫자만 늘리면 될까…고용·임금 구조도 과제

세종// 정년연장 입법을 요구하는 노동계의 압박이 다시 커지고 있다. 고령자가 더 오래 일하고 연금 수급 전 소득 공백을 줄이려면 정년연장이 필요하다. 다만 기존 임금체계와 인력 운용을 유지한 채 퇴직 연령만 높이면 신규채용과 승진에 부담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임금·고용 구조 개편도 함께 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일 노동계에 따르면 한국노총은 '정년연장 연내 결론'을 내걸고 더불어민주당에 정년연장특별위원회 재개와 고위급 정책협의회 개최..

내년 中 경제, 디플레이션 만성으로 더 끔찍 전망

내년 중국 경제가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의 물가 하락) 같은 악재 등의 만성화로 올해보다 더 나쁜 성적을 거머쥘 가능성이 상당히 농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 수년 동안과 비교할 경우 올해 경제가 가장 나쁜 해로 기록될 수 있다는 사실에 비춰볼 때 내년은 아예 끔찍한 한해가 될 것이라는 얘기가 될 듯하다.중화권 경제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과 외신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할 경우 현재 중국 경제는 상당히 어렵다고 단언해도 크게 틀리지..

"제2의 서소문고가 막는다"…서울시, 노후 교량·고가차도 해체 안전 관리 강화

서울시가 제2의 서소문고가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노후 교량·고가차도 해체공사의 안전관리 체계를 전면 강화한다.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도림·삼각지·이촌고가 등 향후 예정된 노후 토목구조물 해체공사의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서울시는 공사 시작 전 토목구조물의 '해체설계'에 대한 사전 검증절차를 도입한다. 구조물을 해체하는 단계마다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건설기술심의를 통해 전문가가 사전에 검증한다...

[르포]낙월해상, 바람 기다린 10년여…터빈·생태계 함께 돈다

지난달 30일 오전, 영광 오도선착장을 떠난 배가 한 시간 반쯤 바다를 가르자 수평선 위로 흰 기둥들이 하나둘 솟았다. 고개를 끝까지 젖혀야 꼭대기가 한눈에 들어오는 위용. 카메라를 꺼내 광각으로 당겨봤지만 프레임에 담길리 없다. 사진으로 보는 풍력발전기와 눈앞의 이것은 전혀 다른 물건이다.낙월해상풍력이 긴 기다림 끝에 올해 말 완공된다. 2015년 인허가, 2017년부터 사업이 본격화된 이 단지는 이날 기준으로 공정률 97.5%를 넘어섰다...

국토부 신임 2차관에 정의경 국토도시실장…"철도안전, 국토·도시 두루 거친 정통 관료"

정의경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이 신임 국토부 제2차관으로 취임했다. 철도안전정책관을 지내며 철도 안전정책을 총괄한 경험이 주된 만큼, 이를 바탕으로 교통 분야 현안에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이재명 대통령은 1일 국토부 제2차관에 정 실장을 임명했다. 정 신임 차관은 국토·도시정책을 비롯해 자동차·철도 등 국토교통 분야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로 평가받는다. 강원 강릉 출신인 정 차관은 강릉고와 서울대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1..

1기 '모레노호', 베네수엘라 상대로 3번째 실험 성공할까

1기 '모레노호'가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세 번째 실험에 나선다.알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2일 오후 8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베네수엘라와 맞붙는다.이번 대결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처참한 실패를 맛본 대표팀이 사령탑 교체 후 치르는 세 번째 경기다. 앞서 대표팀은 지난 달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를 3-0으로 완파하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으..

센트비, 월렛 서비스 오프라인 결제로 확대…바코드 결제·캐시백 운영

글로벌 외환 솔루션 기업 센트비가 월렛 서비스의 사용 범위를 오프라인 결제 영역으로 확대한다.센트비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생성한 바코드를 이용해 제휴 가맹점에서 월렛 잔액으로 결제할 수 있는 '월렛 바코드 결제' 기능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용자는 센트비 앱에서 바코드를 생성한 뒤 제휴 가맹점에서 제시해 결제할 수 있다. 바코드 결제 이용 시 제휴 브랜드에 따라 결제금액의 최대 3.5%가 센트비 월렛으로 적립된다. 적립된 금액은 이후 월렛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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